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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분야로 경력을 쌓아가며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일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사람이 무서워 그만두고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
다시한번 일을 시작해보려는데 자격증은 있는데....경력이 없어서 괜찮을까요?

대학졸업 후 부모님 사업을 도와드리다 사정이 생겨 취직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5년간 부모님 사업 도와드리면서 자재관리나 서류작업 등은 해왔었지만 이게 취직할때 도움이 될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건강상 문제로 2년정도 시간을 보냈고 2년정도 공무원 공부를 하고 취업준비를 하니 공백기만 5년이고 경력이 없습니다ㅠㅠ 면접에서 다른지원자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데 저는 입도뻥긋 못하고 나왔어요.ㅠㅠ공백기동안 워드와 컴활1급 ,한국사1급 이 다입니다..

안녕하세요 24살 고졸 남성 입니다.

21살에 처음 징병검사 받았을때 정신과 7급 재검판정 받고 6개월동안 꾸준히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병역문제를 해결해야 했었는데 개인 사정상 미루고 미루다 늦게나마 지금부터 6개월동안 꾸준히 병원 진료받고 병역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때까지 내가 가야할 길 못 찾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우연히 작년 6월부터 배달대행 일을 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돈벌이가 나름 괜찮았으나 이번에 극심한 비수기를 겪으면서 돈벌이도 너무 안되고 이대로는 못 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달대행 일을 그만두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근무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병역판정검사 재검 때문에 6개월동안 1주일에 1번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가야하는 상황에서 근무하는데 있어서 문제 될까요?

또한 이때까지 일을 한번 시작해서 오랫동안 해온게 없는지라 경력도 별로 없는데 취업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까요?

여러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금속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서비스직을 하다가 이직을 희망하여 학원에서 오토캐드2D를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 외 경력이나 졸업한 과가 관련이 없는데 기계설계나 토목설계 관련 직종에 취업이 가능할까요?

신입개발자 1주일지나고 이제 2주차인데요.

어떤 여자 상사가 절 엄청 마음에 안들어합니다.

그래서 뒷담화를 엄청 하구요.

안좋게 업무를 보고하면, 그걸 보고 회사에서 팀장과 대표가 저를 평가하면서 제 뒷담화를 합니다.

순진한건지 아니면 능력이 별볼일 없는 것인지 하면서 평가하더군요.

분위기 엄청 좋은 줄 알았는데, 은근슬쩍 뒷담화 하는 분위기더군요.
퇴사를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코로나 시국에 6개월만에 취업했는데 은근 짜증나네요.

안녕하세요~^^저는 99년생(23살) 여자입니다. 먼저 경력은
1. 사무직(영업관리, 회계업무x) 6개월 - 고3때 취업을 했고 졸업과 동시에 퇴사했습니다. (서비스직을 하고싶었습니다.)
2. 대학병원 접수업무 1년 3개월 - (대학교를 가려고 퇴사했습니다.)
3. 같은 대학병원 안내데스크(1년 예정) - 지금 근무중이며 1년만 채우고 퇴사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취업이 힘들어지면 조금 더 할 수도 있어요)

안내데스크 업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몸이 완전 망가졌어요.(정신과에 소화기내과에...)
그리고 원래 화를 잘 참는 성격이었는데 이제는 화도 잘 내고 성격도 완전 더러워졌습니다 ㅜㅜ
사실 간호조무사와 사무직 둘 중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간호조무사는 늦게라도 도전가능한데
사무직은 아닌거 같아서 사무직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저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학교를 다니며 취득한 자격증은
전산세무2급, 컴활1급. FAT1급, ERP회계2급, ITQ엑셀A, 회계관리2급이 있습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 학점은행제 경영학과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격증은 컴활1급이랑 CS리더스 관리사를 취득할 예정입니다.(학점인정때문에)

이번에 취업해서 경리 업무를 꼭 배워보고 싶은데 아무 경력이 없는 저를 뽑아줄까요..
이직 할 때가 되면 24살인데 24살에 사무직 신입으로 취업 어려울까요 ㅜㅜㅜ

수학전공하고 학원강사 하고 살았는데 건강이 안좋아지고 체력적으로 힘들어 그만두고 회사에 취직하려해서 한 군데 다니다가 전화업무만 하는 회사 갔다가 매일 상사한테 개털려 고객한테 쌍욕먹어 그래서 두달하고 관두고 다른 회사면접가서 듣고 합격한 소식을 들어서 입사하고 교육 받는데 완전 다단계 보험팔이 회사... 왜 내가 하는것마다 이럴까... 말주변 없어 유도리 없어 할 주 아는것도 없어 키 175에 몸무게 52키로 몸쓰는 일도 할 자신없어 경력도 내세울게 없어 스펙이라면 유학에 해외대학나온거 하나 그렇다고 집안이 부유? 그냥 보통보단 낮고 가난보다 조금 높은 수준... 사는게 어렵다... 차라리 둑는게 쉽겠다...

작년에 졸업한 전문대 졸업생입니다. 보건행정쪽을 전공하여 이것저것 자격증도 따면서 3년동안 인생에서 바쁘게 살았다고 생각해서 졸업 후 6개월만 놀고 취준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6개월동안의 여행은 물건너갔고, 지금 1년내내 집에서 쉬기만했는데... 막상 1년동안 아무것도 한 게 없고 친구들은 다 바쁘게 살아가는데 나만 머물러있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
앞으로 뭘 해야할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남들 다 하는 토익, 컴활자격증도 해야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우울해지네요
자소서도 써둔게 없어서 이제 취업준비를 해야할거같아 급하게 쓰려고 하는데도 어렵네요 ...
보건행정쪽을 전공하면 대부분 원무과를 가는거 같은데 원무과는 적성에 잘 안맞는거같아서 ,,, 휴 ,,
막막해서 글 남깁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