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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웬만한 중소기업은 다 이런가요?

NI사업 위주의 작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프로젝트 하나가 들어오면 그 프로젝트 진행 전체를
담당한 엔지니어가 다 해요…

미팅, 견적, 수행 준비, 수행, 현장 관리, 협력업체 협조, 보고자료 작성, 준공계, 계산서 발행까지
프로젝트 내 전체 업무를 혼자 다 하고
그런 프로젝트가 2개,3개 동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중에 맡고 있던 유지보수나 기술지원등의 업무를 밑에 내려줄 사람이 없어서 그것도 다 하고요

기존 업무 때문에 준비할 시간도 없고 일이 타이트하게 진행되다보니 부서장은 업무 준비가 안된다 그러니 답답하고.

체계가 너무 없어보여서 건의 드렸는데 다른 회사도
체계라는건 없고 그냥 하는거다 라는 말을 몇번
듣고나니 진짜 그런가 의구심이 드네요.


댓글 2
  • 프로_coolsol 3일 전
    프로젝트를 관리할 pm에 대한 회사의 관심이나 필요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아마 이전까지 해당 방식으로 꾸준히 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내부의 목소리가 아니라 외부에서 pm에 대한 필요성,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도, 일정 관리 등의 클레임이 있어야 그나마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된다면 경영진은 회사의 개선에 관심이 낮은 것으로 보이니 다른 회사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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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조자룡 4일 전
    네 맞습니다.
    어느정도 규모는 되어야 업무분장이란 개념이 생깁니다.
    사원수 200명이상, 코스닥 상장사를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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