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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와 길어지는 취준생활에 졸업 후 취득한 자격증으로 가장 접근성이 가까운 회계사 사무실, 세무사 사무실, 중소 일반기업 회계팀 중으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데요
현재 워드1급, 컴활2급, 전산회계 1•2급 (회계와 관련없는 사복2급, 환경기능사, 민간자격증) 이 있습니다
주변에 4년제 회계과 졸업, 전산회계 1급으로 중소기업 회계팀으로 들어간 친구가 있는데 아무래도 비전공인 저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서요
어떤 자격증이 더 필요할까요? (FAT, TAT, 재경관리사 등 + 난이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디!)
그리고 현실적으로 비전공자도 취업이 가능할지, 첫 직장은 어느 곳이 좋은지요!
(회계, 세무사 사무실에서 1~2년 경력 쌓은 후 일반 기업으로 이직하는 루트를 가장 많이 추천해주시는데 또 어찌보면 기업 측에선 회계, 세무 사무실 경력을 선호하지 않는다고들 하는 것 같습니다)
회계 분야를 희망하지만 경험이 없어 많이 부족합니다.
현직에 계시거나 회계 관련 직무로 취업 준비중이신 분들의 소중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비슷한 스펙과 고민을 가졌던 적이 있어 글남깁니다.
우선 저는 지방전문대 사회복지전공으로 졸업 후 사회복지관련 사무직 2년근무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취득 후 세무사사무실에서 7개월 근무
일반기업에서 2년근무 후 이직 준비중입니다.
현재 자격증으로 회계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은 취업가능하실 것같아요
FAT, TAT는 전산회계1급 취득하셨으면 합격하실 난이도이고
재경관리사는 전산세무1급 다음의 난이도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회계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에서 1~2년은 근무 후 일반 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졸업 후 첫 직장이라면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면서 기장, 신고, 기업응대 등을 배우고 일반 기업으로 이직할 때 자소서에 녹일 수 있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직준비하면서 대부분 사무실에서 근무한 이력을 좋아하셨습니다.
사무실 가신다면 정말 집근처가 좋고(걸어다니는게 최고고 아니라면 버스로 한번에 가는지) 업종, 중/석식대, 청소, 사수있는지, 기업을 바로 받는지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회계직도 경쟁률이 높은데 비전공인 저를 어떻게 어필하면 될까요? 자기소개서도 관련 경험이 없다보니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면접에서 채용공고에 나와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내용, 근무조건, 급여 등에 대해 물어도 실례가 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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