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살 남성이고 현재 쉬는중입니다... 작년에
당뇨때문에 발이아파서 카페에서 이틀일하고 그만두고 그후에 중고폰가게 에서 알바를 잠시하다가 생산직을 몇군데 면접봤었는데 면접을본 담당자께서 저하고는 생산직이 안맞을것같다면서 말하시더군요... 제가 체격도 작고 키가 워낙 작아서 짐을 옮기지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집에서 부모님께서 저보고 키가 작고 당뇨있어서 무리하면은 안된다고 그러시면서 차라리 카페나 서비스직을 알아보라고 권하시더군요
요즘 카페가 워낙 경력직을 많이 선호하니까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이전에 설거지하다가 플라스틱 접시하고 컵을 깨뜨려서 그후로 안맞다고 생각해서 다시 생산직을 알아봐야하는지 고민인데다가 제가 알바말고는 제대로 된 취업을 안해봐서 어떻게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만 이런건지.... 주변에서 남들은 다 취업해서 잘다니는것 같아보이더군요....
저도 26살 공부해서 지금 28살인데
원하던 일 하다가 비슷한 쪽으로 취업하려고 공부하고 다시 신입입니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급하신게 아니시라면 1년정도나 (급하시면 반년..?)
정도 편의점이나 사무쪽으로 알바를 다니시거나 하셔서 내일배움카드로 공부해서 사무직으로 더 좋은 회사를 가는건 어떨까요
몸이 안 좋은게 정말 힘드시죠 ㅠㅠ
저도 좋아하는 일 하다가 몸이 못 버텨 공부한거라..
남자분이시면 군대도 있고 해서 27살은 정말 늦은 나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30살 넘어서 꿈 찾는 분도 많으시니까
화이팅입니다!!
당뇨시니까 음식은 꼭 신경써서 드시고 나으실 수 있음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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