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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기업 고민입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Stk5NC3bVWo1tNY 2022.01.08 작성
안녕하세요 저는 분석업무를 하고 있는 스무살 청년이고
중소기업에 다닌지 어느덧 9개월이 된 사람입니다.

저는 과한 업무량(하루에 분석양이 많아 연속 주말 출근), 
상사의 폭언, 가스라이팅을 출근하면서 겪고 있습니다.
(00씨 이름이 아닌 야라고 부르는 부분
명령식의 어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너의 잘못이다 등등)

이미 제 자존감은 낮아지고 우울함의 나날들인데
제가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제가 처음에 뭣도 모르고 내일채움 공제를 신청해버려서
1년은 채우고 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말)

친구들은 저보고 미련하다고 하네요..
제가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댓글 3
  • pPcd4HBB38KaTI5 2022.01.27 작성
    일단 내일채움 공제가 이직해서도 지속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몇년전 기억이라서 글쓴분이 찾아보시고, 공단에 직접연락을 하셔야합니다. 단 퇴직후 바로 이직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통에 몸부림 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떠나세요.
  • 6OH9yj18h5VsR5Y 2022.01.08 작성
    내체공 어차피 2년아닌가요? 2년 다닐 자신 없으면 빨리 관두는게 좋을거에요.
  • Abcdeee 2022.01.08 작성
    내일채움공제가 더 크신지 지금 힘드신게 더 크신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낼채공 만기 못 받는 사람 많아요 자신의 건강이 중요한지 돈이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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