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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회사 합격발표 대기중인데 1년 계약직 현회사 퇴사 언급시기 고민중입니다.

Kv1rjItrifTgRdG 2024.09.08 작성
현재 대기업 1년 계약직 업무를 하고있고 다음주 금요일날(9/13) 합격발표가 나옵니다.  저의 업무가 협력하는 일은 없고 제가 관리하는 건 정리해서 처리하는건입니다. 금요일날 최종 합격발표가 나오면 그때  퇴사 언급하고 추석 지나고 9/19~20 이틀 현회사 일하고 인수인계하고 9/23일부터 타 회사 첫입사하려고합니다.  어떨까요?
계약직이라 문제 없을끼요? 지난번 동기 퇴사할때는 퇴사 한다고 하고  일주일 후에 바로 퇴사 하였고 인수인계가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로 메모한것 보고 일하기만 하면 끝입니다.

좀 그렇다면 9월 11일 수요일날 말하려고합니다. 그런데 면접때 지원동기 어필을 잘 못한거같아서 합격보장이 없어서 합격한 후 퇴사하겠다고하고싶습니다. 만약에 불합격하면 회사측에 내가 잘못 생각한것같다 다시 일하겠다 이야기 할 생각입니다.  
댓글 3
  •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3일 전
    지난번에 동기가 퇴사했던 것은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을 때일까요?
    하는 일에 따라 인수인계에 필요한 기간이 늘어날 수는 있습니다.
    일단은 최종 합격을 받은 후에 퇴사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아요.
    13일 결과 발표 후 23일 입사가 멀어 보이지만 추석 연휴가 있어서 약간 애매하네요. 이 부분은 회사와 최대한 조율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2024.09.09 작성
    회사 입장에서는 조금 더 인수인계 일정을 잡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불합격 후 다시 다니겠다는 것도 인정해주기 어려울 수 있고요.
    합격 발표 후 입사 시기를 조금 조정하더라도 인수인계 등 현 회사와 일정을 조율해서 퇴사 시기를 잡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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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_구북위 2024.09.08 작성
    굳이 퇴사 의사를 미리 말씀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수인계가 오래 걸리는 상황도 아니고, 입사 확정이 되기 전에 퇴사의사를 밝히는 것은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지금 지원하신 곳에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만, 혹여나 합격이 안되었을 경우, 현 직장에서는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간주하여 계약을 해지해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입사 일자를 확정지은 다음에 현직장에 퇴사 의사를 밝힌다는 점을 참고하셔서 섣부르지 않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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