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general accountant로 일하다가
한국에 정착하고 싶어서 지난주 귀국후에 이리저리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선 영어로만 일을 하고 한국어로는 회계공부조차 안해봐서 외국계기업으로 취업전략을 세웠고
감사하게도 글로벌 기업들이 Jr Accountant 포지션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근데 문제는 규모가 큰 글로벌회사인데도 자체기장을 안하고 외부기장을 하네요...
Job description을 보면 제가 캐나다에서 했던 일들과 별 차이가 없긴한데 자체기장과는 동떨어진 업무들이 주로 차지합니다.
한국의 재무회계 분야에서 전문성을 띄기 위해서는 자체기장을 하는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물경력이 될거라는 경고성 글들이 보여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질문1. 외부기장을 하는 회사에 들어가면 향후 재무회계분야쪽으로는 경력인정받기 힘들까요?
질문2. 헤드헌터들 이야기로는 제가 캐나다에서 경험한 경력이 한국에선 통용되기 힘들다 하는데, 전산세무 2급 or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획득하면 어느정도 어필이 가능할까요?
현직에 종사중이신 전문가 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
2. 전산회계는 쓸모 없습니다. 법인 사업체에 입사 준비 중이시면 전산세무 2급도 쓸모 없고요. 전산세무 1급이나 TAT 1급이 필요합니다. 재경관리사나 IFRS관리사도 좋습니다.
두 번째로, 전산세무 2급 또는 전산회계 1급 자격증을 취득하신다면 분명히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특히 한국의 회계 관련 자격증은 현지 시장에서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외국계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회계 시스템에 적응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의 멘토 따당 님께 문의해주세요. 세무사무실 세무대리인 9년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조언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멘토링매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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