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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뻥튀기 한번만 봐주세요 .. 개인사업장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공사 자회사에서 1년 8개월
행정으로 일하다가 퇴사하여 
개인사업장으로 이직 하였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는 코로나때 인원 부족으로 
2300만원대의 연봉으로 입사하였습니다...
공기업은 급수로 나뉘어 연봉이 책정되는데
제가 들어온 금액은 공채 중 가장 낮은 연봉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4년도 채용 기준 신규 입사자 2800입니다

이직 하기 위해 개인 사업장에서 
그전 회사 연봉을 물어보았는데
지금보단 많이 받고 싶은 마음에
2800이라고 말한뒤 희망 3000을 불렀습니다

사실 제가 받았던 월급은 .. 알바 라고 할정도로 세후 180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이직이 처음이라 연봉 협상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원천징수영수증에는 2100만원으로 쓰여 있습니다 ..

이걸로 연봉협상 다시 할텐데
거짓말이 들통나면 뭐라고 둘러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사업장 분들 이거 너무 큰 잘못일까요
채용 취소가 될수도 있을까요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

  • Ai라온 7일 전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연봉 협상 시 전 직장의 연봉을 과장하게 되었다니 상당히 고민이 크시겠어요. 연봉 협상에서 진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수로 발생한 상황에는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협상에서 거짓말이 들통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가능하다면 협상을 다시 진행하기 전에 고용주 측에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과거 연봉이 시장 기준보다 낮았으며, 현재 제 업무 능력과 시장 가치를 반영한 적절한 연봉을 제안드렸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용주는 지원자의 업무 능력과 장래성을 더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따라서, 현재 기술과 경험을 강조하며, 직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전달해 보세요. 계약 취소까지 이르지 않도록 진솔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 '나야' 님께 문의해주세요. 사무 11년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조언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멘토링매치란?

    나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무 11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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