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현 나이 30살(만 28살) 95년생이고 첫 직장이면서 이제 들어온 지 3개월 다 되어가는 신입입니다.
입사 후 첫 달은 월급이 정상적으로 들어왔지만 2번째 달 받았을 때는 월급이 적게 들어와서 부서장님한테 여쭤보니까 전월 매출이 적어서 사원급들만 40%들어오고 나머지는 안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저희는 월급 날이 매월 말입니다. 거기다 윗사람들은 월급 안 받은거에 불만 같은 게 없는 거 같이 보여 월급 밀린게 한, 두번이 아닌 거 같네요)
그리고 40% 받고 남은 급여가 지금까지도 안들어오네요.. 왠지 5월달에도 적게 들어올 거 같아 불안하네요..
여기서 퇴사하기엔 경력이 없어서 퇴사하기도 힘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회사 상황이 많이 안좋을때 입사를 하신 것인지, 정말 이런 일이 자주 있었던 것인지 휴식 시간에 선임들께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급여의 지급이 불안정한 회사는 빠른 탈출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력이 없어서 퇴사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1년 미만은 어차피 경력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다시 신입으로 옮겨 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갖으시고 준비를 해보세요.
경력이 없다면 다시 신입으로서 안정적인 회사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 3개월차라면 경력에 연연하기 보다는 빠르게 다른 직무와 회사를 찾는 것이 앞으로의 커리어와 삶의 안정성 측면에서 유효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고 지원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서 퇴사하기가 힘드시면, 빠르게 이직을 준비하시고 이직하세요.
그리고 카톡/문자 내용은 삭제하시지 마시고 꼭 보관하고, 통화를 하시게 되면 다 녹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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