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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지 두달좀넘은 건설회사

익명을원해요 2022.01.31 작성
건설회사에서 노무사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노무와 자재를 하고있어요... 
처음엔 경리쪽을 희망했지만 일단 다녀보자 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일용직 분들 관리와 자재를 하고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너무 힘드네요...
경리쪽으로는 알바도하구 경력도 있어 일이 괜찮겠지 싶었는데.. 다닐수록 실수는 계속 늘어나고.. 일에대한 자신감하락이 말도 아닙니다.. 게다가 건설회사는 건설회사로만 경력이 인정된다고하니... 계속 건설회사쪽으로만 옮기는 거잖아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중소기업이나 소기업 경리로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일단 다녀봐야 좋을지 모르겠네요..조언좀 부탁드려요...

건설회사 - 처음하는 노무업무,  알아듣지 못하겠는 용어들, 사람들은 사장빼고는 좋음, 매일하는 야근... 연차따로없음
중소기업 - 아르바이트를 하던곳이라 해봤던 업무, 정직원으로 채용시킨다고함, 사람들은 그냥그럼( 다 개인플레이), 보통 경리들이 그렇듯 바쁠때빼고는 야근x, 연차있음 

쓰다보니 중소기업이 좋은쪽으로 너무 쓴거같은데... 아무래도 이건 회사차이 인거같아요.. 당연히 월급은 건설회사가 30정도 더 주는 편인데... 건설회사는 차비가 거의 10만원듭니다.. 중소기업은 5~6만원정도.. 식비는 둘다지원다고, 야근수당은 따로없구요 두회사다...

늘그렇듯 처음 다니면 당연히 혼나기도하고, 욕도먹고 하는거지만.... 계속 실수를 하니.. 자신감도 많이 하락되있는 상태이구요..  집에서도 계속 실수하는것만 생각나구요.. 처음하는 업무니 그렇다라는 사람들과 그래도 두달인데 계속 실수하는거는.. 일이 안맞는것이다 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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