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 없어 회계직무를 가기 위해 1년 동안 취준하다가 1년만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유통업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프로그램도 사용하고 작지만 제조업 등의 계열사가 있는 회사로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입사하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실질적으로 하는 회계 업무는 통장내역보고 전표입력을 하고 세금계산서 발행이였고 나머지는 물류관리, 택배포장 등의 업무를 주로하였고 무엇보다 대표가 직원들을 향해 소리지르고 이*끼하면서 부르는데 저만 이런 상황인 이상한지 다른 직원들은 아무렇지 않게 있더라구요.......이 문제로 퇴사를 생각하는 제가 너무 한심한건가요??
제가 다른 회사의 면접 제안을 받았는데 떨어지더라도 그만두고 보러가는게 맞는지 참고 이 회사에서 1년이라도 벼티는게 맞는지.......20대후반이지만 사회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과 고민만 가득하고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다른 회사의 면접 제안을 받으셨다면, 그 회사의 문화와 조직 분위기를 충분히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더 나은 곳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현재 계속해서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한지, 다른 기회를 찾아보는 것이 더 바람직한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0대 후반에서 사회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의문과 고민을 가지고 글을 써보신 것은 좋은 시도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시고,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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