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됩니다.
수습3개월째 접어들었고 주5일근무지만 격주 근무.
출근8시반 7시까지 실질적으로 8시출근 꼰대회사
면접볼때랑 전혀 다른 업무 취업사기인가 할정도로 생각이듬
관두자고 하니 차량렌트 위약금 발생
이런 회사도 있구나 생각이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나도 심합니다.
수습기간에는 서로가 판단하는 기간이라 생각해서
아니다 싶어서 정리할까 하는데 조언을좀 부탁드립니다.
위약금을 지불하더라도 퇴사를 한다
vs
1년은 버틴다.
환승 이직을 노리신다면 모를까 무분별한 퇴사는 자재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계속되는 채용 시장 불황에 그냥 퇴사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1년을 버틴다기 보다 이직 계획을 세우시고 준비하시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1년은 버티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나중에 중간에 화를 못참고 그만두게 되는 경우에는 재정적으로도 손해이고, 경력사항에서 1년 미만이라 퇴사사유를 잘 말하기도 어렵드라구요. 퇴직금을 수령할 수도 있어서 이직시에 도움이 되므로 조금만 참아보세요.
주저말고 퇴사하세요.
좋은 회사, 나에게 맞는 회사는 언제가는 꼭 찾으실겁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