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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공을 택해야할까요?

sofneosjakswlao 2024.08.01 작성
대학교 졸업후 1년 회사 다니다가 3년 공무원 준비 실패후 대략 3년정도 현재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공부하고 있습니다.(대학원은 이번년도가 끝)
현재 회사는 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회사입니다.
작년 겨울에 결혼해 내년에2세를 계획하고 있는데 저까지 여자두명에 남자직원이 전부입니다.
육휴를 제대로 줄지도 고민이고 전공 직무분야를 2명이서 진행하는데 중간직책이 없어 거의 제가 업무를 다하여 자주 야근을 하고 휴가 다녀오면 해결해주는 사람없이 야근해서 일을 끝내야합니다.
전공분야 자체가 일이 많아 이직보다는 전공을 바꾸고 싶다가도 경력이 아깝기도 하고 상황도 그렇고 나이도 29세로 고민이 됩니다..
지금 회사를 그냥 다닐지 아니면 보건관리자나 카페직원으로 일을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3
  •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2024.08.10 작성
    대학원까지 가실 정도면 지금 전공에 꽤 흥미가 있으신 것 같고, 그리고 다른 직무로 가기에는 여태까지 해온게 너무 아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나이가 29세라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학원 2년을 인정해주는 회사들도 있고요.
    한번 더 공부하고 회사를 찾아서 전공을 살리면서 좋은 결과를 내보시는건 어떨까요?
  • 프로_아이워너굿컴퍼니 2024.08.02 작성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어떤 커리어를 보유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대학원을 다니시며 커리어 관리에 관심이 있으신 븐인 것으로 보아 일반 사무직보다는 연구직 등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직종으로 판단됩니다. 직무에 대해서 본인을 대체할 사람이 없을 경우 업무에 대한 공백 시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들더라도 현재 팀원들이 자신을 대체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중요해보이며, 필요시 인력충원도 적극적으로 어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만 확실하다면 다른 회사로 떠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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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_멘토취뽀 2024.08.01 작성
    회사에서 출산 후에 자리를 보장해줄지가 의문인거 같습니다. 그러니 보건관리자는 아무래도 직무의 전문성이 있다 보니 출산 후에도 얼마든지 회사를 다니시기에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 쪽 방향에서 전문성을 기르는 방법을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페 직원도 전문성이 그다지 필요없는 직무라 비교하자면 보건관리자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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