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운이 좋게 회사 인사담당자분께서 보잘 것 없는 스펙이지만 제게 구매팀 면접제의를 해주셨습니다.
토익도 700점대 라 형편없고 영어회화는 물론이거니와,,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서류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해석할 수 있다 정도입니다.
면접의 기회가 오긴했는데.. 다른 회사들 면접을 볼 때 분위기가 훈훈하다가 영어로 된 질문을 하면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고 말도 못하고 얼버무리다 항상 퇴짜를 맞은 기억이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러네요...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하고 있지만 갑자기 확 느는게 아니고 외국경험도 전무해서.. 참 힘드네요.. 제게 온 좋은 기회인데 면접을 보기도 두렵습니다.. 구매직무라 함은 외국업체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니 운이 좋게 입사를 한다고 해도 그게 문제일 것 같습니다..
제게 온 좋은 기회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외국인과의 대화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다양한 기회를 통해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운전도 마스터 하고 도로주행 나가야지 안하잖아요 그냥 일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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