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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조언] 합격을 부르는 취업 공백기 질문 대처법 (+답변 예시)

[선배의 조언] 합격을 부르는 취업 공백기 질문 대처법 (+답변 예시)

Q. 퇴사하고 더 좋은 회사로 이직했는데 

사람이 너무 안 맞아서 금방 퇴사 후

현재 5개월째 공백기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격증 공부 중인데, 과정을 다 수료하면

약 6개월의 공백기가 생기는데요

 

면접에서 공백기에 대해 질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답변해야 좋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이직을 앞두고 공백기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크실 것 같습니다.

 

제 2년의 백수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

명쾌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업은 취업 공백기를 기간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왜 공백기를 가졌는지를 중요하게 판단합니다.

또한, 공백기를 참작하는 이유 1위로는

전공 등 관심분야 공부이며

채용에 불이익이 없는 이유로는

공백기에 대한 목표가 뚜렷했을 때

직무에 도움을 준 활동을 했을 때라고 답했습니다.

 


[기사] 기업, ‘공백 기간’보다는 ‘공백 사유’가 더 중요 ▶

 

이점 참고하셔서 퇴사 후의 공백 기간 설명 시

평소에 늘 배우고 했던 분야 공부를 하며

자기계발을 병행하였고 수료증까지 갖게 되어서

 

보람있고 뿌듯한 6개월이었다고

어필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더불어 앞으로 취업 후

회사 생활에는 '방학'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

 

6개월 동안 나를 위해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충분히 휴식하여 달릴 준비가 되었기에

 

앞으로 회사에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답변을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면접에서 이렇게 공백기 답변을 드렸을 때

 

앞에 계신 면접관 분들께서

충분히 공감한다는 표정으로 모두 고개를 끄덕이셨고

합격의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


 제 2년의 백수 경험을 되돌아보았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가 가장 불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때문에 혹시나 코시국으로 의도치 않게

예상보다 더 긴 공백기를 갖게 되더라도

 

커리어에 맞는 스펙이나 자기계발을 병행하시면서

혹시 모를 불안감을 해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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