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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으로 수강생들이 다니는 학원인데 거기 마케팅업무를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일단 완전 타 지역(경기도)이고 제가 첫 직장이라 어떨지 몰라서 결정이 어렵습니다ㅠㅠ제발 도와주세요..거기 월급210, 정규직, 휴가비, 퇴직금, 연차휴가 가능, 공휴일휴무,월-금 09:00출근~18:00퇴근입니다. 야근은 절대없고요.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방으로 알아보고 비슷한 조건인 곳을 찾아보는게 나을까요?

1. 대기업 자회사(중소) 인원 5-60명 매출 300억대초봉 3400 , 인버터/모터 제어(연구개발) 위치 일산집에서 자차 3-40분2. 중견기업 인원 약 120명 매출 4000억대초봉 3350, 배터리관련 설계(개발)위치 용산집에서 대중교통 50분슨배님들 도와주세요ㅠㅠ

대학교를 다 마치고 졸업을 앞둔 취준생입니다.편집디자인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데요. 지원 할 수 있는 중소기업들은 많은데첫 직장 중소기업은 별로라고 하는 소리를 들어서.. 일부러 중소기업은 아예 지원을 안하고 있습니다..근데 편집디자인 쪽은 중소기업이 대다수더라구요,, 그나마 채용 했던 중견기업 3곳은 지원했는데 연락이 없고..차근히 중견정도의 기업 채용공고 나올 때 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아니면 괜찮은 중소기업있으면 넣어보는 게 좋을까요?제가 조급한 걸까요... 주변에 조언 해 줄 사람이 없어서 글을 써봅니다

그쪽에세 먼저 면접제의 주셨고 면접때 얘기하신 조건이 현재 제  수준에선  너무나  좋습니다.입사  확정  까지  받고   그제서야  사람인에서 회사 재무 정보를 확인해보니까 매출액은 1억이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더라구요.매출액이 1억인데 연봉을 어떻게 이렇게 챙겨줄수 있지? 하는 걱정이 조금씩 듭니다...회사 홈페이지는 잘되있고 일감도 많은 회사 같긴 합니다.믿고 입사해도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게도 면접에서 여러곳에 합격을 하였습니다.그 중에 어떤 곳에 가야할지 고민입니다.면접 때 들은 얘기 적어보겠습니다.1번 회사 :연봉 - 2800(다음 연봉협상 때 3000으로 인상해준다는 얘길 들음),교통 - 버스 한 번 갈아타야함 (약 1시간 20분 정도) 업무 - 다양하게 하는것 같음. 실력을 쌓기 좋다고 함.워라밸 - 야근이 잦을 것 같음(그냥 직감)분위기 - 수평적인 분위기. 프리한것 같음.2번 회사 :연봉 - 2800교통 - 버스 (약 1시간 정도)업무 - 1번에 비해 하는 일이 한정적이고 실력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음.워라밸 - 야근 거의 없고 퇴근시간 잘 지켜준다고함분위기 - 각잡힌 분위기. 1번 회사가 실력 쌓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워라밸이랑 회사 규모 같은건 2번 회사가 더 좋아 보여서 고민입니다.여러분이라면 어느쪽 회사 가실것 같나요?

첫 직장 수습기간 3개월이 끝나고 다시 취준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수습기간 후 정직원 전환이 힘들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미 임금체불도 된 상황이라 이직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끝나네요. 3개월, 누군가는 짧다고도 할 수 있지만 경력도 안되고 시간만 흘려보낸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같이 일한 동료분들도 너무 좋았는데 많이 아쉬워요... 첫 직장이라 실업급여 조건도 안 될것 같아서 다시 힘내서 빠르게 다른 직장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그냥 딱히 얘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대 포함 안되어있는프리랜서? 라 해야하나 일한지 거의 2년 되어가고 있습니다!반년전쯤 지인통해 제 전공 분야로 취업이 가능한 상태였고, 11월 말쯤 다시 제안이 왔습니다저는 20대 중반이라 다른것도 해보고 싶기도 하고미래 꿈은 확실하지만 확실히 지금 하는 것과 연관있으나 지금 이곳에서 쭉 일하기엔  따로 자기개발할 시간도 없고 미리 제 꿈이 안될시 2차 대비를 하고자 싶기도 하고겸사겸사 전공분야쪽으로 취업해 경력도 쌓고,자격증도 많이 따둔 후 다시 제가 준비할것을 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여 여렵게 마음결정을 했습니다현직장 대표분께는 3주전부터 그만둘 생각이 있다는 것을 나름 비췄지만 확실하게 딱 말을 안했다고하여지난주에 그만두겠다하고 앞으로 그럼 일주일 정도 근무할수있다 하였더니 엄청 안좋게 상황이 되었습니다이직하는 회사측에도 양해를 구해둔 상태라 마냥 기다리게 해드릴순 없어 말씀 드렸으나 제가 확실하게 그만둔다한건 지난쥬였고 이번주까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오늘 일 중이지만 너무너무 눈치보이고 거의 투명인간 처럼 된 기분 이라 같이 일하는 다른 두분한테는 그만둔다고 좋게 이야기 해야할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오?어차피 대표님께서 이미 같이 일하는 동료 분들께제 휴무날 말씀드린것 같은데.. 제가 또 따로 말씀을 드려야되니까오ㅠㅠ최대한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가 그리고 막내입니다.대표님하고 정말 사이가 좋고, 저도 너무 항상 잘 따르고 그렇게 좋은 사이였는데 하루아침에 일주일 전에 말하고 그만둔다는 사람이 어딨냐며 사이가 완전 뒤바뀌어 버려서 더 힘들고 더 눈치보이는것 같습니다ㅠ 그 분께도 최대한 다시 좋게 마무리 하는법 없을까요.. 

24세 졸업한 취준생입니다.일러스트, 편집 디자인, 상황이 좋으면 패키지나 문구디자인, 출판 관련 일을 하고 싶은데회사마다 지원인원이랑 회사 직원 명수 규모가 엄청 격차가 크네요어떤 회사는 직원이 4명이고 지원한 사람수도 적은데그렇다고 100명 넘게 지원한 몰리는 대형브랜드 유명회사에 지원할 짬밥도없고... 첫 직장을 잘 골라야할텐데 어떤곳에 가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일단 많이 넣어보는편이 좋겠죠??포트폴리오는 만들어서 준비되어있지만 자기소개서는 아직없네요. 자소서도 써놔야 할까요?좋은 회사를 알아보는 기준이나 안목이있다면 알려주시면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난생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조언이 필요해서 글을 쓰네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첫 직장에서 6년 재직중인 회사원입니다. 다니는 직장에서 4년차에 대리라는 직급을 받고 경력직이 빠지는 상황에서 6년차에 과장이라는 직급을 받았습니다. 연봉 경우 상중하로 비교하면 중하 정도에 연봉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아는 지인을 통해 다른 직장에 대한 제한을 받아 현재 이력서 합격 후 수요일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보다 더 좋은 조건인 상황이지만(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인센티브, 성과급 등 복지가 별로 없음, 입사할 경우 연봉은 작고 이직 준비중인 기업 같은 직급의 경우 더 높은 연봉임) 6년아리는 세월동안 정이 들었는지 막상 나간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듭니다. 분명 퇴사한다고 하면 붙잡을꺼 같은 느낌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2월부터 이력서 넣기 시작해서 처음엔 서류 통과는 제법 잘 되고 최종 면접까지도 가서 금방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8월이 됐습니다.채용을 한두걸음 남긴 면접에서 경쟁자가 경력이 있는 분들이었고 제가 쌓은 것들이 그 분들의 경험에 비하면 매력이 적어 떨어졌다고 생각하던 차에 5인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에 채용이 결정 됐습니다.적어도 면접 때 하셨던 질문들이나 사무실 분위기로 판단했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거의 모든 분들이 5인 이하 사업장은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저 또한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제 감을 따라 선택하는 거고 그냥 시간을 놀리는 것보단 온 기회를 잡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지막으로 5인 이하 사업장에 근무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