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체메뉴
일자리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일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33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현직자 프로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해결해보세요!
제가 문제인가 싶어요

안녕하세요 20살 취준생입니다.올해 1월에 세무사무실을 취직했다가 3개월 야근만 죽어라하고 4월 초에 퇴사했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쉬고 있는데 제가 있는 지역이 시골이라 사무직 일자리가 전혀 없어요 있어도 경력 걸려있고 대학 졸업해야하고 아니면 거리가 너무 멀거나 자차로 1시간 이상은 이동해야하는 직장들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자차도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없는 시골에 위치해서 차량소지자를 보는 곳들이구요.근데 부모님이 너무 오래 쉬면 안된다 직장은 알아보고 있긴 한거냐 라면서 자꾸 재촉하시는데 일자리가 없는게 제 잘못도 아니고 저도 적금, 생활비 등등 당연히 돈 벌어야 하는거 아는데 대학가고 싶다고 해도 이제와서 뭘 대학이냐 갈거면 고3때 갔어야지 하시고 제가 고집부려서 대학 간다고 해도 지원 못해준다 하시고 내가 벌어서 다니겠다 등록금만 해달라(등록금 아버지 회사에서 나옴)해도 말이되는 소리를 해라라고하시고, 그러면 다른지역가서 자취해서 살겠다해도 그건 니가 수입이 좀 생기고 나서의 얘기이다 타지역가서 생활하는게 쉬운줄 아냐라고 하시고 다 반대하시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아버지는 그냥 우리지역에서 집근처 직장에서 일을 하는게 좋다고만 하시는데 일자리가 없는걸 설명 드려도 못 믿는 눈치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J9dbcYd5gBfEn7L 2022.06.09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이력서를 여기저기 다 넣어도 열람만 할뿐..연락이 안와여ㅠㅠ

저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작년 10월에 따고 2개월동안 있던 병원에서는 근무가 들쑥날쑥 월급은 일하는 2개월동안은 수습이라 100만원도 안되는돈 받고 3교대를 뛰었습니다. 환자가없으면 갑자기 오프가 되가지고 월급에서 까이고 또 갑자기 나가게되고 그래서 그만두게 됐구여 다시 옮긴 병원에서는 원장님이 진짜..말도 안되게 이상해여ㅠㅠㅠ타일 틈새 다 닦게하고 식사제공안되고 환자들이 저희하고 같이먹으라거 준 음식들 다 자기 식구들한테 가져가고..알바생과 직원을 이간질하고 알바생한테 직원들 욕도하구..견디다 못해 6개월간하고 나와버렸는데요..이런 제 사정을 이력서만 봐서는 모르잖아요 ㅠㅠ이력이 짧아서 그런지 열람만 하고 아무도 연락이 없네요 정말 속상해요. 앞으로가 막막해져요
스트레스 너무 받고 우울해지고 몸도 맘도 괴롭네요
직접 찾아가서 이력서 살짝 두고 나와야 더 가능성이 커질까요ㅠ
너무 힘드네요 제가 잘못된걸까요? 좀 제대로 된 일터에서 오래 일하고싶은데 ㅠㅠ저도 정착하고싶은데 주사를 배울 기회도 없었고 일반 병원은 다 가능자만 찾으시고 초보에겐 가르쳐줄사람도 기회제공도 없네요..답답합니다 ㅠㅠ

앙꼬똥이 2021.09.0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