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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사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51건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일을 배우려고 취업했는데 여기서 1년 버티는게 맞는 지 모르겠어요.

원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영업쪽으로 와서 일을 배워보려고 스타트업에 취업했는데 일단 사람들은 다 좋아요연봉은 적게 들어왔지만 그래도 배우려고 했기에 적어도 그냥 받아드렸죠.근데 2달동안 인수인계가 없고 하는일이 없어서 회계업무를 2달동안 도와줬어요. 그리고 지금은 업체 나가서 영업사원 바꼈다고 인사드리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다니면서 걱정이 많이 드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생각도 많아지고 매장나가서 에로사항을 듣고 보고드려도 개선에 여지도 없어보이고 대표님은 카톡으로 보고 드려도 보지않는 기분이에요 왜냐하면 오늘 아침에 어제 A매장을 다녀온 내용을 카톡으로 보고 드리고 오늘은 B 매장인사드리러간다고 말씀드렸는데 대표님이 그 근처에 A마트 가까이있으니까 거기도 들렸다오라고 하더라고요 갔다왔다고 카톡으로 보고드렸는데. 처음엔 잘 알려주신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 저를 방치하는 기분이 들고 사수가 없다보니 저를 가르쳐줄 수 있는 분이 없는데 다니면 다닐수록 뭔가 물경력이 될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제 이런한 고민들을 실장님이랑 친해서 자주 말하곤 하는데 저보고 기다리래요 제 마음이 너무 급하대요. 지금은 인사드리면서 매장을 익히라고 만 하시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23.11월에 입사했고 3개월이면 많이 기다렸다고 생각들어요. 제가 작년에 회사를 2번 옮기면서 더 회사를 옮기는게 맞는지도 걱정되고 여기서 버티는게 맞는지 마음속에서 혼란스러워요. 배울 점 있고 회의라도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많은 피드백들이 저한테는 필요한데 없어서 앞으로 미래가 너무 걱정되서요 다니면서 계속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IpTBApqkJ1T2fBJ 2024.02.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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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이직을 바로 준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첫 출근했습니다.이야 진짜 이래도 될까 싶을정도로 인생이 꼬였나 싶네요..친구들은 이제 다른 직장에서 1년은 버텨서 그래도 그냥저냥 살고 있는데 저는 벌써 오늘 3번째 직장 첫 출근 이었습니다.첫 번째 회사는 사람은 좋았는데 연봉이 적어서 3개월 다녔습니다.두 번째 회사는 연봉은 괜찮았는데 사람이 힘들게 굴어서 4개월 다니고 퇴사를 했습니다.오늘 세 번째 회사는 연봉도 괜찮고 집하고도 거리가 가깝운데 인수인계 및 사수가 없습니다.오늘 점심시간 15분 동안 식사하고 바로 업무에 투입해서 퇴근 2분 전 까지 계속 일했습니다.인수인계가 없다보니 주변 거래처에 물어물어 처리를 하는데, 마지막 처리할 때 쯤 은행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처리가 안된다더라 말을 했고 제가 오늘 한 일은 거품처럼 사라져버렸습니다.사수가 없다보니 제가 잘못된 쪽으로 업무를 진행해도 피드백 줄 사람이 하나 없어 오늘 업무보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헛구역질이 나더라구요..시간은 계속해서 가는데 대표님이 맡기고 간 게 있으니,, 저는 어차피 회사 돈을 받고 일을 하는 거니까 적어도 회사에 해가 되는 짓은 하지말자 라는 마인드 셋으로 면접 및 업무에 임하고 있는데 오늘했던 일이 다 무용지물이라는 소리를 듣고 한 숨만 나오더군요..1. 이 악물고 한 두달 버텨봐라2. 다시 이력서 올려 놓은 뒤 환승해라3. 퇴사하고 다시 취업준비해라어떤게 맞는 것일까요?어떤 비난도 달게 받아 들이겠습니다.감사합니다.

n2f87pDLLNiz773 2022.10.11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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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이제 2주차 출근한 신입입니다. 경력은 2년정도고 나이는 30초반입니다. 그리고 디자이너입니다.  1주차는 회사에 코로나가 터져 입사 주엔 재택 근무했고 2주차에 출근시작했는데 회사가 업력이 7년인데 반해 팀장 제외 모든 직원이 3개월 미만 계약직입니다 (인턴). 오늘 계약서 쓰면서 알았구요.그리고 오늘 퇴사한 분(인수인계)으로부터 대표와 팀장이 친척관계인걸 알았고 가장 큰 클라이언트 2곳과 법정싸움 중인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IR자료를 만드는데 제가 봐도 그 누가봐도 전혀 투자하고 싶지 않은 비전과 사업내용인데 투자하고 싶게 디자인하라고 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정말 수익구조도 괴랄하고 8:2의 비율로 회사가먹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게다가 돈이 너무 안되니 더 비전있는 쪽으로 사업방향을 틀었다는데 전에하던거에서 별반 다를바없는 연장선입니다.게다가 기존 있는 클라이언트도 발목잡듯 붙들어서 겨우 붙어있다고 들었구요.. 심지어 면접때 사수 있냐 했을때 당연히 있다 해놓고 사수가 없습니다. 후에 알게된거지만 사수가 아닌 전임 디자이너분이고 그분은 심지어 안나온지 3주차랍니다..그리고 하루 잠깐 와서 인수인계 받고 전반적인 모든걸 들었습니다...업무내용은 포폴로 쓰기 부적합한 것들입니다.심지어 입사 결정 후 정확히 12군데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물론 다 거절할수밖에 없었구요..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1. 관두고 취업을 한다.2. 계속 다닌다.참...좀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ATYgnjWySXNREqi 2022.07.28 작성
저희 회사만 이런가요?

안녕하세요..........면접 볼 때는 이 회사 사장이 되게 회사에 대해 욕심이 많고,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딱 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제 사수가 너무 싫습니다....사람을 이렇게 미워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수가 너무 싫습니다..입사 첫 날에는 사수가 모든 일을 도맡아 했기 때문에 안쓰러워 보였는데, 제가 입사한 뒤로 저에게 다 떠넘기고 하루종일 휴대폰 게임만 하더라구요..여기까지는 뭐 괜찮다 이겁니다.. 제가 뭐를 물어보면 굉장히 싫어하는 티를 내면서 짜증을 엄청 냅니다. 그리고 인수인계도 5분 만에 설명하고 제가 놓친 부분을 다시 여쭤보면 저번에 설명한거같은데? 라는 식으로 비꼽니다.오늘도 명세서에는 1번이라고 기재가 되어 있고 신고서에는 2번으로 기재가 되었고, 저희 파트너사는 3번으로 계산서를 발행해서 어떤거로 진행을 해야할까요? 여쭤보니, 나도 잘 모르겠다. 알아서 진행해라. 라고 하더군요.. 이래놓고 제가 임의로 판단해서 잘못하면 엄~청 뭐라고 합니다. 다른 부서도 저를 측은하게 보는게 느껴지구요.. 이미 악명이 높더라구요... 이런 사람 밑에서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 싶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시간만 날린거 같아서 조금만 더 이악물고 버텨볼까 생각중이기도 한데..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진짜 그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로 새벽에 잠을 자다가 중간에 깨기도 하고, 머리도 많이 빠집니다..

n2f87pDLLNiz773 2022.07.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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