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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수요일부터 아파서 목요일 점심시간에 병원 다녀왔고 제 상태가 안좋다는건 팀장님이나 다른 팀원들이 알고 있습니다. 주말내내 안좋다 내일 연차를 쓰고 다시 병원을 다녀 오고싶은데, 지금 연락을 드려서 내일 출근을 못할 것 같다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아니면 월요일 출근전 아침에 몸상태가 안좋아서 출근을 못할 것 같다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ㅠㅠ. 그리고 카톡으로 말씀드려도 되는지 아니면 전화를 드려야 하는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번 주에 코로나에 걸려 병가를 내고 이번 주부터 다시 출근하는데상사분이 불러내서 너가 젊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원래 집에서 쉬면서 전화 중간중간나아지고있습니다하고 토요일에 격리해제됐습니다하고 다음주부터 출근할수있습니다~같은보고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그런건가요??

약 4주전 극심한 통증으로 근무 중 조퇴, 병원 방문결과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습니다.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았고 2일뒤 다시 통증으로 아침에 연락드리고 결근, 병원 방문하여 진통제 및 항생제를 추가 처방받았습니다.그리고 그 다음주 결석이 파쇄되었는지 검사를 위해 말씀드리고 검사및 2차 쇄석 진행. 오전 반차 사용 후 출근, 부장님 및 과장님 권유로 출근하자마자 바로 또 조퇴했습니다.너무 자주 빠지는 것 같아 2차 쇄석한 다음 주 주말에 병원 검사 받았고 아직도 안 깨지고 배출 안되었다며 3차 쇄석술 진행.이후 저번주에 또 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회사 밀린 업무 처리 및 개인사정으로 병원 방문 못하고 이번주까지 넘어왔습니다.이번주 주말은 병원이 사정으로 쉰다하고, 다음주에 방문해야 될 것 같은데 혹여 또 통증으로 근무를 못하고 빠지게 되는 상황이 올까 두렵습니다.타 병원가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기숙사가 좀 외진곳이 있다보니 주말진료되는 곳이 왕복 1시간짜리 지금 병원 밖에 없어서.. 그 외에는 진료되도 너무 멀거나 안하는 곳 뿐이라 더 힘드네요.요로결석이라 다들 이해는 해주시는데 너무 자주 빠지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어떻게 최대한 참아봐야 되려나요 ㅠㅠ

저번주 수요일에 한 회사에 입사한 신입입니다일 하다가 좀 더 괜찮은 회사 두 군데에서 면접 제의가 들어와서 한번쯤 면접을 보고 싶은데요.. 당장 내일 오전/오후 각각 1개씩 면접이 잡혔습니다 ㅜㅜ 당연히 월차나 연차는 안될테고 병가를 써서 다른 회사 면접을 보고 싶은데요.. 이런 경우가 가능할까요? 신입이 갑자기 내일 아침 일찍 몸이 안 좋아서 병가를 써도 되냐고 연락하면 많이 실례가 될까요..?  

어제 잔여백신 신청해 퇴근 후 접종하고 오늘 아침 부작용으로 인해 급하게 출근전에 전화돌려 병가를 냈습니다.
주위에서 괜찮다길래 나도 괜찮을줄 알고 이왕 맞는거 빨리 맞자는 생각에 급하게 맞고 제 몸 못챙긴 잘못이죠ㅠ
아직 1년 안된 사원이고 급 병가로 쉰거니 부모님께선 팀원들만 커피라도 돌리라시는데..혹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눈에 띄는것도 싫고 오버한다는 느낌도 들어서 여기다 여쭙니다. 회사는 20명 안되는 회사인데 회사전체에 돌리는건 진짜 오바인거같고 팀원이라도 원래 돌려야되는건가요??

입사 한달되었는데 일하던중 무리가 갔는지 손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한달밖에안되었느데 병가를 낼수 있을까요? 손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입사 4개월에 허리디스크가 심해져 대표님께 말하고 시술하고 병가를 1주일냈습니다 근데 허리가 많이 안좋아 앉거나 운전을 못하겠고 허리가 안좋은 상태에서 회사를 계석 다니기에 무리라 생각되어 퇴사통보 할려고 하는데 전화로 말씀드리는게 맞을까요? ㅠㅠ
1달전에 퇴사한다고 구두로 말은했었는데 허리 나으면서 다니자 신입올때까지 버티자라고 했었구요..

이번에도 수렴안되면 어쩌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한달 반 정도 된 스무살 신입사원 입니다..
일도 힘들고 몸도 마음도 지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위염과 장염이 같이와서 3일째 출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병원에서 입원을 권하기도 했지만 그냥 수액만 맞고 온 상태구요..
내일은 출근을 해야하는데 하.. 눈치보여 미치겠네요..
오늘 사수한테 전화로 말씀드리니 첨엔 괜찮냐 물어보다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못가겠다 말씀드리니 그럼 계속 안나올생각이냐 살짝 비꼬며 물어보네여.. 이해는 가지만 제 입장에선 진짜 너무 아파서 못가는건데 속상하고 짜증나네요.. 아프더라도 가서 아팠어야 했나.. 그냥 갈걸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3일 안나갔다고 여긴 학교가 아닌데 왜 그러냐고 뭐라고 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찍힌건 아닌지 두렵고요.. 그냥 오늘 아파서 쓰러지더라도 갔어야 하는건가요,, 두렵고 무섭네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신 분이 있으실까요.. 내일 그냥 회사 가도 아무렇지 않을까요,,? 다들 싫어하시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