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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iOS 신입 개발자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제가 외국인이라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한국인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인턴 경험이나 경력 없이도 입사 가능한가요?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작년 말 부터 취준을 준비 중인데 어디까지 공부를 하고 이력서를 써야 할지 고민이됩니다. 그리고 제가 눈이 너무 높은건지도 고민이 돼요...우선 저는 2년정도 펌웨어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다 ios 개발쪽으로 이직을 준비하려고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약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학원을 다닌건 아니고 혼자 공부를 했는데요,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엔 딱 신입정도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고싶은 회사는 사용 기술이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고(패턴이나 사용 오픈소스 등) 사원 수가 40명 이상 되는 회사를 원하는데요.  보통 그런 곳들은 신입은 뽑지 않고 경력 3년 이상의 사람들을 원하더라구요. 자격 요건에 보면 제가 써보지 않은 RxSwift와 resful을 원하는 회사가 많구요...지금까지 진행한 ios 프로젝트가 1개 뿐인데요,storyboard와 UIKit 으로 화면 구성하고 table view, collection view, notification(푸쉬알람)같은 것들을 써 보았습니다.또 오픈소스를 추가할 때 storyboard로는 구현하기 힘든 것이 있어 코드 베이스로도 작업을 해 보았고 그 과정에서 SnapKit오픈소스를 써 봤구요. 다른 오픈소스도 2개 정도 써 보았네요.싱글톤 패턴을 사용해 보았고, MVC패턴에서 MVVM패턴으로도 변경도 해 보았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잘 준비한 신입 답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모집 공고들을 보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높게 평가를 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앞으로 한달 간 firebase까지 경험하고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면서 이력서를 돌릴 예정이었는데요... 제가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의 마지노선이 2월이어서 firebase와 rxswift를 공부 할 수 있는 시간이 각자 1개월씩 밖에 안됩니다. 조금 서치를 해 보면 rxswift가 한달 안에 공부한다 해도 너무 얕게 공부하는 것 같아서 오히려 면접 볼 때 포폴에 있는게 도움이 안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결론은 아래 질문들에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이외의 의견이나 따로 조언 같은거 적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1. 지금 실력에 비해 눈이 너무 높은가요? 회사 보는 기준을 낮춰야 할까요??제 스스로가 평범한 4년제 컴공 졸업생 정도의 실력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을까요...? ㅋㅋㅋ2. firebase 플젝 적용하고 바로 취직 준비를 할지 rxswift 까지 얕게나마 공부하고 적용한다음에 취직 준비를 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iOS쪽으로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중 저처럼 중고신입이거나 신입이시라면 어떤 것들 준비 하셨는지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저는 이번 서울의 모 대학 컴공을 졸업한 곧 27살 취준생입니다.우연히 강의를 듣다가 iOS개발의 매력에 빠져서 관련 프로젝트를 1년여나 진행하고 있는데요.주변 친구들이 좋은 기업에 취직할때마다 아직도 프로젝트를 못놓고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이 프로젝트에서 IOS개발자는 달랑 저 혼자뿐이라 1년동안 맨 땅에 헤딩하면서 점점 만들고는 있는데 어느순간 현자타임이 오고나도 얼른 취직해서 실제로 돈을 받으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일단 저에게 우선순위는 프로젝트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1. 취준 기간을 조금 더 길게 잡고 좋은 회사를 준비한다. (CS, 코딩테스트, 면접준비)2. 프로젝트 이후 바로 기업에 들어가 경력을 쌓는다.의 2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iOS개발자로 업무중입니다.
이제 3개월차입니다.

다만 제가 이전에도 교육기관을 통해 iOS에 대해서 공부했고 그걸 바탕으로 취직했습니다.

고민되는게

네이버 부스트캠프라는 좋은 커뮤니티이자 기회인 교육을 다시 듣고 회사의 수준을 레벨업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서 레벨업하고 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정확히 고민하는 부분은

“무엇이 더 제 커리어에 좋을까” 라는 고민입니다.

그래도 돈벌면서 회사의 업무를 처리하는게 나을지 교육 후 좋은 기업에 많이가고 공신력있는 교육이 나을지 심히 고민됩니다. 실제로도 인정을 많이 해주다보니 제가할 결정에 대해서 이렇게 질문드리게 되네요.

경력자분들이나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참고하고 싶습니다.

쓴소리든 아니면 제가 생각하고 있는부분이 틀린점 지적이든 무엇이든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OS 앱 개발자 취업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올해 2월 졸업예정)

제 생각에 포트폴리오(프로젝트) 수준이 낮습니다. 기본적인 TableView, NavigationController 등 기본 사용법을 응용한 앱 정도 수준입니다.

저는 제 프로젝트 수준이나 실력이 낮은것을 알기에 그것을 보완하려고 외부 인강을 따로 구매하여 파트마다 공부했습니다.
EX) Notification, CoreData, Realm 같은 대중성있는 라이브러리 등

이러한 것들을 파편적으로 공부했고 이걸 종합적으로 다루는 앱을 만들지 않아서 포트폴리오에 담지 못했는데
공부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저장했고 성실하게 올렸습니다.
이런 인강 공부를 해왔었다 라는것을 포프폴리오에 담아도 될까요?

그리고 저의 문제점은 MVVM, RXSwift 등 신기술에 관심은 많은데 아직 기본기가 탄탄하지 못해서 관심만 가지고 공부는 못했습니다.
근데 좀 괜찮은 중소~강소기업들은 전부 제가말한 저런 중급?기술들을 요구하고 최소 3년차 개발자를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실력으로 지금 괜찮은 중소도 가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에 소기업에 들어갔는데 (iOS팀 저포함 2명) 너무 막장이고 아무런 디자인 패턴도 안되있고 당장 기술구현하고 땜빵식 이슈에 대한 에러처리에만 급급한 팀이어서 이건 아닌것 같아서 탈출했습니다..
다른 소기업은 이전 iOS 개발자가 없어서 1인개발을 해야하는데 신입이 1인개발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회사의 수준은 iOS팀이 존재하며 (최소 3~4명), 디자인패턴을 사용하고
앱 런칭 최소 2년 정도, 리뷰도 한 1천개 달려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 팀"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치가 높은 회사에 들어갈려는 건가요?.... 회사에서 제 수준이 안맞아서 안 뽑을려는 걸까요?..
그럼 전 일단 소기업에라도 들어가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경력을 쌓다가 나중에 이직해야 할까요?
전 이미 좋소기업의 경험을 통해 절망을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