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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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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좀 달아주세요 웹디자이너 이직

안녕하세요.
3년차 편집디자이너로 근무하고있습니다. 학교는 인서울 초대졸 졸업이지만 디자인쪽으로는 비전공자입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에 매력을 느끼고 직업으로 선택해 회사입사해서 실무배우고
3시간씩 지하철타고 학원도 다니고 나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비전공자는 뭐라도 가져야하기에 GTQ자격증이며 나름 관련 자격증 취득해서
이번 회사에 입사한지 1년 4개월차입니다.

포토샵으로 작업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작은 구멍가게에서라도 놓지말자! 라는 심상으로
소기업에 쇼핑몰 총관리를 맡고있는데요
근무하는 기간동안 유통과정도 배우고 나름 실력이 많이 늘기는 늘었지만 양날의 검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해야하는 압박감에 이제는 이직을 해야할것같습니다.

디자인쪽으로 전공이 아니기에 항상 위축되어 하양지원했던 결과인것같습니다.

제품촬영, 상세페이지 작업, 배너, 카페24, 스토어팜, 위메프&쿠팡등 채널확대,
주문들어오면 재고있는지 확인해서 패킹하고 발송,
제품문의나 클레임, 견적서 발송까지 전반적인 CS처리 등..

가만히 앉아있으면 눈치주는 회사라서
자판이라도 안치면 나가서 박스라도 치우라고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이직하면 다른회사는 상황이 더 안좋을까봐
이직이 걱정되는데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채용공고 때는 이런말 전혀없었는데..
아 !참고로 휴게시간이 없습니다.
점심 15분 딱먹고 9시부터 18시까지 계속 일합니다...

심지어 가족회사예요 ^^..

상세만드는 편집디자인쪽 다른 회사는 요즘 상황이 어떤가요??

많은분들 댓글 남겨주세요 ~~
두서없이 작성했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U3dqDyJnwZHXfe 2021.08.25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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