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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회계 직무 계속 지원 vs 국비 개발자 교육받고 SI 업체 입사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또래들은 이제 과장을 달거나 달기 직전인 나이지요.대학원을 나와 취업을 하고 3년 정도 일을 한 후 1년 반 정도 공기업 준비를 했습니다.결과적으로 입사에는 고배를 마셨고 차선책으로 회계 자격증(전산세무, 재경관리사)을 따서 기업의 규모를 가리지 않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갓 졸업한 분들도 취업이 안되기는 마찬가지인데 30대 중반을 지나는 저는 더 어려울 거라생각했습니다. 마음을 그렇게 다잡았어도 막상 서류에서 미끄러지고 면접에서 '뭐 했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위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또 이렇게 시간만 날릴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계속 스펙을 쌓아가며 회계 업무에 지원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국비로 개발을 배워 SI 업체에 들어가는게 좋을까요?개발에 대한 배경지식은 파이썬으로 간단한 반복 문서 업무 자동화를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노파심에 말씀 드리지만 개발업계를 무시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힘든 곳이고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는 것도알고 있습니다. 다만, 더 이상 저는 시간을 낭비할 수 없기에 막막함에 조언을 구합니다.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gdGuzF0OiE1zWz 2023.08.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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