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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미만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5인미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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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 퇴직하고싶은데 정말 도움이 필요해요 ㅠㅠ

퇴사 고민 중입니다 현재 반년 정도 됐고요   작은 아동 미술 학원이라 원장이랑 저 뿐입니다 전임으로 하는 중인데요 원장은 차량 돕니다   학원 커리큘럼이 특별하지도 저한테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원비가 싸서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수업 내용도 마음대로 못 하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얼마 전에는 갑자기 바로 다음주가 작업 마감일인 전시회를 덜컥 잡았습니다. 전시회에 내려면 퀄리티가 떨어져선 안 된다고 하는데 결국엔 강사가 손을 전부 봐야 합니다. 출퇴근 시간을 각각 한시간은 오버해서 저 혼자 하고 애들 작업 마무리하고 원장은 칼퇴해버리고 이렇게 마감이 임박한 일정을 덜컥 잡아버리고 강사 혼자 해결해야하는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퇴사 결심을 했습니다. 물론 초과한거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ㅎㅎㅎ   일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못 올 수도 있다고 말했을 때 그렇게 통보식으로 말할수있냐면서 굉장히 경우 없단 식으로 이야기했을때도요.... 못 올 것 같단 하루는 원장 부탁으로 이전 강사가 학원일을 도와주러 오는 날이었습니다. 결국 다음날 이전 강사쌤 수업 진행하는 거에 최대한 불편함 없게 정리하고 간다고 3시간 늦게 퇴근했습니다.강사가 저뿐이라 원장의 말을 이해는 하지만 오늘저녁 내일새벽에 돌아가실 거라고 병원 말을 전해도 자기도 임종 준비하란 소리 들었는데 사람 그렇게 빨리 안 돌아가시더라 학원을 너무 생각 안 한다 등의 반응에 정이 떨어진 차였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이야기해도 다들 빨리 탈주하란 소리뿐이었고요.문제는 원장이 현재 9월 말 출산예정이라 지금 퇴사통보해도 괜찮은지.. 주변인들한테 물어보니 남 사정 생각하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신경이 쓰이네요.학원 전임은 처음이라 후임 강사가 그렇게 빨리 구해지려나 걱정도 되기도 하고 처음 들어갈 때부터 퇴직금도 안 준다해서 오래 다닐 곳은 아니구나 생각하긴 했거든요...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한데 그냥 퇴사통보하는게 맞는 걸까요? 그리고 뭐라고 말하면서 통보해야할까요.. 주변 사람들은 이사간다고 혹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등 말하라고 합니다. 지방이라 혹 학원원장들 사이에서 뒷말 돌까 약간 걱정되기도 하구요어떻게 말해야할까요 ㅠㅠ 이곳에서 1년 이상 오래 다닐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RzsIPHbyw3F31zt 2022.08.11 작성
중소기업 퇴사하면 불이익 있나요?

입사한지 3주차인데 퇴사하고 싶습니다..5인미만 기업이어도 하고싶은 일과 관련된 회사라 경험이라 생각하고 1년만 버틸 생각으로 입사했습니다사수분에게 인수인계 받는데 저는 회사의 모든 일을 알려주길래 이렇게까지 신입에게 일을 가르치나? 의아했지만 첫 직장이라 제가 뭘 몰라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배우는데 사장님이 너무 몰아붙이고 닦달하더라구요근데 아니나다를까.. 제 사수가 이번달에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 팀에는 저 혼자 남습니다.대학 졸업하고 첫 회사, 아무런 사회 경험이 없는 제가 2주 인수인계 받은 상태로 팀원 한명 더 뽑아서 팀장으로 있어야 한다는데 자신이 없습니다.심지어 대표님은 제 팀의 일에 대해 아는게 없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실수를 하게 되면 모든게 제 책임이 되겠죠. 저는 그 상황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저 또한 퇴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다른 팀 직원분이 이 상황에서는 이미 제 사수는 퇴사일이 정해졌고 인수인계중이니 제가 나가려면 다른사람 뽑고 인수인계 마칠때까지는 저는 이 회사를 나갈 수 없다고 해요.새 직원 뽑았을때 이 팀 일을 조금이라도 아는게 저 뿐이라서 제가 나가면 회사에 타격이 있으니 법적으로 그렇답니다.정말인가요? 원래 3개월은 무조건 수습기간이어서 이유없이 퇴사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심지어 저 입사한지 15일째인데 계약서도 아직 안썼어요ㅠ

R9bXSvrWx6wkdcx 2022.08.10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첫 직장 다니기로 했는데 객관적 평가 부탁드립니다

몇날 며칠 고민하다가 친구들과 주변조언듣고 다니기로 한건데..이쪽의견도 듣고싶어서 글 남겨봅니다저는 26살입니다 신입이구요회사는 집에서 20~30분거리고연봉 2600에 상여금이 4번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사장님과 둘이서 일하는데 도와주시는분이 3분 계시고 연차는 없습니다관공서에서 일을 받아서 하는 곳이라서 빨간날은 전부 쉰다고 합니다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많이 별로인 걸까요? 아니면 한번 괜찮은가요?가까운 점이 너무 매리트가 크고..다니면 2년이상 다닐 생각입니다사장님이 여성분으로 되게 좋으신분으로 느껴졌습니다일은 관공서에서 부탁한 명함 스티커 리플렛등 이런거 간단히 만드는 거구요 유통업체 느낌이더라구요야근은 행사때만 있는 편이고 하더라도 최대 8시까지라고 합니다 상가가 문을 닫아서야근수당도 챙겨주신다고 합니다출장도 있는데 종로 3가나 이런데 들러서 인쇄물 받아오는 거라고 합니다 무거운건 아니고 두손에 들고 올수 있는 정도라고 하셨습니다연차 없는 대신 병원 같은 급한일 생기면 연락주면 다녀올수 있게 해준다고도 했습니다저는 연봉도 괜찮고 상여금도 4번있고 사장님이 괜찮고 무엇보다 집에서 너무 가까워서 선택한건데디자이너로써 포트폴리오로써는 별로일까요...관공서 디자인이라서 확실한 포폴이 될꺼라고 생각했거든요.. 객관적으로 평가부탁드립니다....

gTHXWPFgkXTYbwY 2022.05.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