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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방향 고민중인. 26살 여자입니다.학과는 나노반도체공학과를 나왔고 1년 5개월동안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취미로 인스타 활동을 하다가 마케팅에 흥미가 생김+돈이 급함에 아무회사 마케팅.MD로 취직해서 근무중입니다.아무회사나 들어와서 초봉도 엄청 낮게 측정됐고 근무를 하다보니 학과성을 살리고싶다는 생각도 계속들어서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할까 고민중입니다.제가 대학생때 soildworks 같은 3D프로그램과 3D프린터로 새로운 것들을 만드는 걸 좋아했어서 이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찾아본 것으로는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등이 있고 생각하고 빠른 시험부터 공부를 하고있습니다.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3D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증 하나밖에 없고 3D툴을 만진 것도 몇년전이여서 지금 어떤것들을 더 준비해야할지 질문드립니다.그리고 만약 이런식으로 완전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2년도 11월에 입사해서 대략 1년 반정도 인테리어 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연봉이 2920만원인데 세후 실수령이 220정도 됩니다. 현장 관리(pm)도 하고 3d,cad,포토샵,일러스트 등 문제 없이 잘 합니다. 월급이 조금 적다고 생각해서 이직을 할까하는데 연봉 더 높은곳으로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도 적당한걸까요

MCT경력 몇 년 있고 현재는 퇴사를 했는데 3D설계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대학시절에 솔웍,인벤터,시마트론 공부했었고 성적도 가공실무보다 3D캠이 더 좋았긴한데 졸업후 만진적은 없으니 완전 신입이라 봐야하구요 MCT는 버튼맨만 해줘도 얼추 받는 기업들이 있는데3D설계쪽은 아예 모르는 신입급에 대해 어떤가요? 

취준생활 하면서 면접을 여러군데 보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는데 둘중 어느 회사로 갈지가 고민입니다. 첫번째 회사는 8 to 6 근무에 중견기업이고 초봉 2천후반대입니다. 네임벨류는 동종업계에서 높은수준인데 나중에 이직시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1시간 연장근무에 야근도 있을텐데 워라벨을 챙기기엔 좀 어려워보였습니다.두번째 회사는 9 to 6 근무 중소기업이고 초봉 3천초입니다. 면접보면서 분위기가 수평적이라 느꼈고 업무분담이 잘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집에서 거리는 둘다 비슷하고 직무는 설계쪽입니다.

학교를 늦게 들어갔다가 부족한 부분 채우려 학원을 다니면서 3dmax를 배우고 포폴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학원에서 배워도 아직은 기초 수준이라 손도 느리고 작업 속도가 더딘데 취업을 해도 괜찮을까요..??캐드와 포토샵은 어느정도는 할수 있긴 한데 3d쪽 업무는 무리일까요..??ㅠㅠ

26살 여자구요지거국 수료상태이고.. 졸업요건을 못채워서..저는 아예 혼자에요 가족도 친구도 없구요그동안 심한 우울증 때문에 정신병원 , 응급실 들락날락해서.. 병원비로 돈 다썼어요 그동안은 알바만 했구요 (거의 몸쓰는)지금 처음으로 사무직 2달째 다니는데하루도 안빠지고 잔업이에요. 매일 12시간 + 토요일도 나오고요.. 엄청 간단한 3d프로그램을 다루는 일을 하는데이 회사만의 프로그램이라 다른데서 쓸수도 없구..이력서 넣다보니 직업학교에서 연락이 와서 상담도 했는데,전액 지원해주더라구요.. 밥값에 차비도 주고..신청과목은 캐드랑 인벤터를 이용한 3d프린터.. 였어요3d는 원래 관심이 많기도 했구요 .. 배우고싶더라구요지금 회사를 계속 다닐지직업학교에 가서 자격증이라도 딸지 고민입니다자격증이 하나도 없거든요..직업학교는 취업알선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ㅜ..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