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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2살 취준생입니다저는 임상병리과를 나와서 2년 정도 병원 계약직을 전전긍긍하다 보건계열 관련 단체에서 6년 정도 근무를 햇습니다.최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몸도 안좋아지다보니 3달 전쯤 퇴사를 했습니다.퇴사 후 3~40개 정도 이력서를 넣었지만 서류 합격도 안되더라구요..병원으로 다시 취업하자니 이미 6-7년 동안 사무일을 했기때문에 경력 단절이 된 것 같구요. (병원 쪽 일은 하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사무직 쪽이 적성에 맞는 것 같아 사무일을 하고 싶은데,, 이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사무쪽 근무를 하긴 했지만 일반적이지 않고 보건 쪽의 특수한 업무를 맡았다보니 일반사무 경력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가진 자격증이라고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과, 최근에 전산회계1급 취득하였습니다.이대로 영영 취업 못하고 쉬게 될 것 같아 속상합니다.ㅠㅠ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문서 작성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마땅치않은 일자리  전전긍긍하며 다니다 일년전 계약직으로 대학병원에서 일했습니다계약 만료하고 실업급여받으면서 이직 준비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네요...사무직은 적성에 안 맞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안정적인 직장이고, 대학병원 관련 업무는 대학병원 아니면 큰 메리트가 없지만참 재미있게 일햇습니다. 하지만 그게 미래를 보장시켜주지는 않는 직업이라 참 고민이 많네요...이제는 실업급여도 종료되서 이직 준비를 해야하는데 진짜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참 답답합니다...

내년 32살예정인데, 현재 6개월짜리 국비수업듣고있습니다. 4년제졸이긴한데, 방황도 하고 현실회피한다고 공무원준비하겠다는 개뻘짓을 하는바람에 지금(31살)까지 아무런 경력이 1도없습니다....

단기알바 1~2개월짜리 몇번한거외에는....... 그건 뭐 경력도 안쳐주겟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학원 다니고있는데 사회생활을 한번도 안해봐서 걱정입니다. 제가 나이라도 젋었으면 상관없는데 30대치고 무경력이면 나이 엄청 많은거라...

나이많은데 저처럼 무경력이신분들은 회사생활,사회생활 어떻게 극복하셨나여?

노답 무경력 백수 한명 살려준다셈치고 ㅠㅠ 조언,팁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이직을 준비중인 사무원입니다.
경력은 2년이 좀 넘어가요.
그런데 현재 직장에서 처음 이야기를 나눴던건 서류정리와 관리, 그리고 장부관리 였는데 점점 제안서와 포토샵, 일러스트등 여러 업무가 늘어나고 적응을 못하자 대표님께서 조심히 이직을 권하셨습니다.
저도 제가 팀원들께 피해만끼칠까 일단 생각해보겠다 한 뒤 조금씩 준비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32살의 나이, 이혼모, 장애2급, 제주도..
전체제으로 그냥 막막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32살에 관련학과도 안나왓고 동물병원쪽 경력이 하나도 없는데요 제나이면 늦은 나이일까요?ㅜㅜ 어떻게해야 면접의 기회라도 얻을수있을까요... 면접의 기회라도 잡고싶네요ㅜ

2달째 취업도안되고
정말지치고..힘드네요
죽고싶고 인생패배자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