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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30대중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24건
지게차 정비쪽 어떤가요?

서론이 길어요ㅜ저는 올해 30대중반입니다.지난 시간동안 여러회사에서 일을햇엇고 지난 회사에선냉동공조관련 자재 및 기계제작 업체에서 5년정도 일을햇습니다.제작부 2년하고 그 후 자재출고부 3년정도 일을 했엇구요.아이도 태어나고 또 출고쪽으로만 계속 하다보니 현타가 와서 작년에 이직을 한번 햇습니다.2차전지 관련 장비 제작쪽인데 전망으로만 보면 나쁘진 않지만 잦은야근과 해외출장(이직사유)이 많아서 깊은고민 결과 이직을 결심햇습니다.해외 출장기간은 최소3달~6개월 1년 정도구요. 3개월마다 복귀 후 빠르면 몇주에서 1달만에 다시 가는 경우도 잇고 몇개월 텀이 잇을 수 잇지만 여러 경우로 인해서 해외출장+국내(야근) 무한 반복이 되어서 어디든 국내에서 일 할수잇는 직장을 찾게되엇습니다.나이도 잇고 이젠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고를수도 없어서 생산직 포함 여기저기 알아보고 잇습니다^^;그러다가 우연히 지게차 정비쪽일을 알게되엇는데 이쪽계통 전망이 궁금해서요..지게차 전문으로 취급하는 회사지만 국내위주 업무와 기름때 묻고 퇴근 후 집에서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잇습니다 규모는 지금 회사와 비교못할정도로 작긴한데 만약 얘기가 잘된다면 전망이 궁금하네요ㅎㅎ냉동공조 기계제작쪽으로 먼저 알아봣지만 사는지역내에서는 제작업체가 몇군데 없을뿐더러 채용도 하지 않아서요ㅜ그외엔 에어컨 as나 냉동고 및 업소용 냉장고 as가 대부분이라 그쪽도 여러군데 내봣지만 신입은 잘 뽑진 않네요ㅜ

6xXF5BaFWVNNMw8 2023.03.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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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 여성 취업에 대한 불안심리

작년 4년간 다닌 회사를 대표님의 관리소홀(마케팅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돈을 벌어주는 영업사원이 반이상 나가는) 및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고민을 하다가 같이 다니던 40대초반 과장과 함께 퇴사하였습니다.
그뒤로 조건이 높은곳도 면접을 봐서 입사했으나
사람과 맞지않거나 같은상황이 번복되어 다시 구직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구직이 어렵다는것은 다시한번 느끼고
법무법인경력5년과 의학계쪽 사무 4년하고 반정도해서 경력이 총 9년에서 10년인데도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상황이 다시한번 오네요.

경력이 있어도 나이가 어중간해서 면접제의가 많이 오지않고(있어도 급하게 사람뽑는곳이나 위치가 다니기어려운곳이나 사람이 자주바뀐다든가 등의 이유로 가기 어려운곳) 그동안 자격증이나 능력을 이력서에 기재하다보니 타인에 비해 부족하다는걸 또 느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면,
위의 경력을 버리고서까지 다시 낮은 급여부터 시작해서 다른업계사무로 가는 것도..
이력서만 보아선 당장은 능력부족이니 자격증준비하면서 자기관리해야하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런현실이..너무 슬프고 힘드네요.

이번년 취업을 제대로해서 오래다닐 수는 있을까싶고
노후를 생각하면 정말 노후대비할 수 있는 저축과 자격증이나 고민을 수도 없이 해야하는데..
당장의 문제가 해결이 되야 조금은 마음이 편할텐데
제대로 잘 될지 불안합니다. (T^T)

+미혼이라는게 너무 늦은거 아니냐는 소리도 이제 주변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죄진 느낌이들때도 있어요.
최근 나온직장에서 인간관계로 인하여 불안증세까지와서 현재는 상담받고 있는데..나아지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번년..잘 해낼 수 있을지..

루세아 2021.10.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