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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석예술대 실음과 보컬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꽤 오랫동안 노래를 해왔지만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 않아 힘들게 포기를 했습니다연습과 학원도 다 그만뒀지만 졸업장은 따야 할 것 같아서 아직 자퇴는 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졸업을 한다해도 어차피 무스펙으로 취급되는 학교여서 자퇴를 하라는 의견도 많습니다휴학한 후에 다른 과를 찾아보라는 의견도 많지만 등록금이 아버지 회사에서 나오고 내년쯤엔 그만두실 것 같아서 최대한 올해에 졸업을 하고 내년에 군대를 가려고 하려합니다저 같이 무스펙 경우에는 경력을 무기로 사용해야 한다는데 경력을 어디서 쌓아야 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기술을 배우라 하는 곳에선 그냥 기술을 배우라는 말만 하고 끝이니 자세한 내용이 없어 힘듭니다음악을 하느라 중학교 이후론 공부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공부가 저와는 안 맞는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꼭 공부을 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지만 돈을 벌 수 있을까요이런 쪽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것이 20년만에 처음이라 아는 것이 너무 부족합니다 전 되게 활발한 편이라 활발하게 움직이는 직업을 갖고 싶은데 어떤 직업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스킨스쿠버다이빙에 관심이 조금 생겼는데 다른 분들은 대학에서 이미 배워오는데 제가 이제 시작한다고 해서 먹고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지혜를 조금만 빌려주세요 그냥 졸업장을 떼는게 좋을까요? 기술은 어떤 분야를 말하는건가요? 활발하게 움직이는 직업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지금 당장이라도 대학에 갈 공부를 해야하는걸까요? 뭘 해도 아직 늦지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21살에 공고 나왔고 1년 8개월 동안 전기쪽 회사 다니다가 전기쪽 분야는 저와 맞지 않아서 그만두고 퍼포먼스 마케터나 쇼핑몰 MD 를 꿈꾸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그리고 아직 미필에 공익이지만 저는 제 생각에 경험을 해본 뒤에 공익을 끝마치고 싶은 생각입니다. 광주에서 살다가 취업을 위해 서울에 올라와 있는데 능력도 없고 미필에 나이도 어려서 미친 짓이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꿈이 쇼핑몰 창업이고 창업을 위해서 마케터나 쇼핑몰 MD로 취직을 해서 경험을 한 후에 창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일을 하면 빈 말이 아니라 잘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능력도 없는데 미필에 대학도 안나왔고 21살이라는 너무나도 어린 나이이기에 취업이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엔 직업에 맞는 교육이나 그런 것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집안 사정도 그렇고 정말 그럴만한 형편이 없습니다. 이게 정말 핑계처럼 들리실 수 있으시겠지만 이게 저의 현실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문의하겠습니다. 포기할까요? 아니면 공익근무요원을 끝마치고 도전해야 할까요?

여기에 이런 질문을 해도 될진 모르겠으나, 조언 구할 곳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ㅠㅠ

21살로 입사 2년차인 사회초년생인데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부터 현재까지 옆에서 알려주시고 챙겨주시던 바로 윗사수 분이 내일 결혼을 합니다.

근데 내일 원래 일정이 있어서 식을 끝까진 못 보더라도 직접 얼굴 보고 축하인사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2-30분 전에 방문해서 인사드리고 시작 전에 나가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예의에 어긋나지는 않을까요 ?ㅜㅜ

가족 결혼식도 아니고 직장상사 결혼식으로 혼자 방문하는 게 처음이라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 조언 구해보고자 써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

올해 21살 여자에요 특성화고를 졸업했고 대학은 집안사정으로 가지 못했어요 성격이 많이 내성적이라 알바같은거도 안해봤어요..ㅠ 지금껏 백수였고 이제 정신차려 사무쪽으로 자격증 취득하려하는데 저같은 사람도 취업 되려나요?

제가 생산직쪽 중견기업을 들어가려고 몇일동안 밤새도록 찾아봤는데 좋은곳은 많이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조건을 유심히봐야 근무환경이나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안받는곳을 알수있을까요? 저는 지금 현재 상여금 중심으로만 보고있는데 들어가서 일은힘들어도 사람만 좋으면 좋겠어서 조언이라도 듣고자 이런글을 써봅니다 저는 어린나이부터 그런 공장쪽 튼튼한 중견기업 . 중소기업에 자리잡고 오랫동안 일하고싶습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성화고등학교나와서 21살에 제약업계 중소기업에서 어드민으로 1년반째 재직중입니다.
어드민이라 일은 여러가지 하고 디자인쪽으로도 조금은 손대고 있습니다.

점차 하다보니 영업관리로도 어드민으로 안 맞고 경력이 쌓이는 것도 아닌 거 같아 미래를 고민중입니다.
디자인 업무를 조금이라도 하니 틀을 만들어 디자인을 채우는 게 재밌어서 디자인 쪽으로도 관심이 생겼지만 필자는 감각이 1도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서 많은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생산직도 맞는 거 같아서 그쪽으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각이라곤 1도 없는 사람이 학원을 다녀서 아이디어가 생기고 디자인 감각이 생기는 걸까 궁금합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 조언구하고자합니다.
대학은 학은제로 가려고 합니다. 혹시 학은제 하시는 분들도 해주실 말씀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집이랑 2시간거리인 회사에 지원하려는데
괜찮을까요?베이커리쪽인데
혹시 자격증 있어야 가능한가요?
학력무관 경력무관이던데...
집근처 정류장에 가는 버스는 있는데 2번갈아타면 가능

현재 21살인 고졸 여성입니다. 19살 때부터 직장에 들어가 일을 했는데 첫 직장에서 인턴 7개월 정규직 1달 다닌 후 사람문제로 그만두었습니다. 지금은 3개월 계약직에서 2개월 정직원으로 총 5개월간 일하고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업종도 다르고 1년도 채우지 못해 경력이라 부를 수도 없어요.. 현재 업무는 저에게 맞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회사가서 일하는 것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데 일찍 취업한 또래에 비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대학을 생각해보았으나 집안형편이 좋지 않아 가지 못 할 것 같고 그렇다고 다른 직장을 찾자니 2번이나 단기간에 그만두는 것을 제가 견디지 못하여 그런 것이라고 생각할까봐 회사가 저에게 맞지 않아도 1년을 채우고 퇴사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잘하고, 하고 싶은 것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인데 그러려면 대학을 가야할 것 같고 모든 게 무섭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요..?

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차 금형과를 졸업해 전공과 관련없는 현재 반도체 테스트 업체 (3조2교대)장비기술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병역문제를 해결 할 수 없어 이제 군대도 가야할 나이가 되었고 해서 병역특례 회사를 알아보려고 하기도 했고 대학생각도 해봤습니다 .
어떤게 맞는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학vs군대vs직장 무한 트라이앵글 사이에서 방황하는 느낌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