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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살 여자이고 이번에 피부국가자격증에 합격한 상태인데요, 제가 이번에 대학교를 못 가게 돼서 1년뒤에 대학교에 갈 수 있는 상태인데요(4년제 뷰티과 진학 예정) 제가 피부관리사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데 병원이나 샵에 취직하려면 대학교 안 간 사람보다 대학교 졸업장 있는 사람을 더 잘 뽑나요? 학교에 못 가는 상황이다 보니 점점 갈 수록 학교를 굳이 가야되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차라리 4년동안 대학교 다닐 바에 그 시간에 경력을 쌓는 게 도움이 될까요? 현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력자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ㅠ  -대학교4년제 뷰티과 졸업장을 따서 취직하느냐,지금부터 현장에 뛰어들어 경력을 쌓느냐,, 의견들좀 알려주세요~ㅠㅡㅜ(저는 현재 피부국가자격증과 코디네이터1급 자격증 보유하고 있습니다. 피부대회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입사할곳이 생겨서 어제 최종 합격을 했는데요 아침에 내일까지 신분증을 뒷자리 안가리고 보내고 통장을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업무는 코로나 지원금 어르신분들 전화 온거 받는건데 제가 직접가서 하면 안돼는지 하니까 전자 근로계약서 때문에 그런거다 지금은 좀 멀리 나와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직 20살이라 좀 두려워서요 ㅠㅠ 보내달라고 하시는분이 계신가요? 저만 그런건지 국가에서 하는거라고 합니다

요즘 취업이 많이 어렵네요 .. 회계 / 세무 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이력서 열람하고 연락오는 곳은 다 관련없는 곳... ㅠㅠ 뭔가 지금까지 취업 못하니까.. 무능한 사람 같네요 첫 단추를 고등학교 때 맞지 않는 직무로 취업 했었다가 3일 일하고 퇴사를 해서 그런지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 ㅠㅠㅠ. 정말 대학 가야하는건지 .. 근데 또 막상 대학을 가자니 뭔가 관심사고 없고 지금 대학 간다 하면 도피 대학되는것같고 정말 어렵네요

두서없이 쓰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살 사회초년생이고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10개월정도 됐어요.
사무직인데 회사 운영시스템이 너무 답답해요.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인 느낌입니다.) 또한 복지도 별로 안좋고요. 그리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는데 저혼자 알아가려고 하니까 힘드네요. 제 위로 대리님이십니다.... 안알려주면서 틀리면 뭐라 그러고,,, 하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청년내일체움공제를 신청했는데 납부한지 2달정도됐어요 근데 퇴사면 재가입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퇴사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0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습니다 출퇴근 시간은 거의 왕복 3시간이고 버스 지하철 버스타는데 매일 시간 찾아보고 맘 졸이면서 탑니다… 8시반 출근이라 더 힘든 거 같네요 6시반 퇴근입니다… 점심시간 한시간반이라고 좋아할 게 아니에요
자재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번 달부터 더 바빠질테고… 회사사람들은 모두 좋습니다 그거 때문에 참고 4개월째 다니고 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첫 직장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왕복 세시간이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이번에 청내공 신청도 안 됐고ㅠ 3주에 한 번씩 토요일 출근(9시부터 1시)도 합니다ㅠ 회사 분들 너무 좋으시고 이번 달부터 엄청나게 바빠진다고 했잖아요 저 마저 나가게 되면 남은 두 분께서 너무 힘드실 거 같아서 그거또한 고민이에요 나만 생각하자 그러면서도ㅠㅠ 정 들어서 그런 걸까요
자차를 사고싶어도 제 나이에.. 보험료 주유비 감당 못합니다 월급은 그냥 최저시급에 식사제공은 없고 식대10만원입니다 세전 180이에요 글이 길어질 거 같아요 우선 주말수당은 없구요 돌아가면서 당직이라 퇴근 시간 훨씬 지나고 갈 때도 많고요 다른 부에 비해 사람도 적고 일이 많은 건 확실합니다 다들 제 거리때문에 걱정 하신다고 들었어요 제가 바로 도망갈 줄 알았다고.. 그래서 저를 더 믿으시는 거 같아요 처음엔 다닐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이게 잘 안되네요 그냥 걱정했던 일들이 결국엔 터진 거 같아요 거의 한달 째 고민 중이네요 말씀 드려야겠죠….? 상사 분들 여름 휴가 다녀오시면 얘기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물론 저도 휴가 보내고요.. 자재부 저 포함 총 세명이라 아 그냥 모르겠어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상사분 볼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말씀드리고도 계속 일은 해야하니까 퇴사에 대해서 아는 거도 없어서 인수인계나 다른 직원 뽑을 때까지 제가 일 계속 해야하나요??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ㅠ 끝까지 읽어주시고 답변 부탁드릴게요 정말 머리가 터질 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도 고민입니다

상업계열 고등학교를 재학하면서 14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ERP, 회계, 컴활 등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어떻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고 대학을 내년에 가야할지 어쩔지 모르겠는데 조언 부탁 드려요 ㅜ

주 5일 11시간을 일하는데 200을 받아요 계약서에는 하루에 휴식시간 두시간과 점심시간 1시간을 주기로 되어있는데 오픈매장이라는 이유로 점심도 20분만레 먹고 휴게시간도 없었고 손님이 안오실때 개인업무 하고있는데 그것도 니들 쉬는거라고 하면서 쉬는시간을 안주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 20살이라서 어려서 그런건 아니겠죠..?

저는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고를 나왔어요.
그래서 고3 말에 작은 쇼핑몰의 패션MD로 취업을 하게됬습니다.
처음 시작한 일이라 설레고 재밌었어요. 하지만 그것도 딱 한 달만.
말만 패션MD라고 하지, 많은 옷을 한꺼번에 들어야하고 노동일이나 마찬가지인 일이더라구요.
그렇게 3달정도를 일했는데 한달만 해도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허리는 물론 다리, 발목까지 안아픈 곳이 없었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점점 더 취업을 하기가 어려워진 거 같아요.
지금 6월이니 일을 그만둔지도 한 6개월정도 되는 것같아요.
그냥 요즘은 왜 태어났나 생각도 들기도 하고, 너무 힘든데 말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적어봤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지원해서 들어왔는데 저녁마다 내가 이렇게 다니는게 맞는 건가 싶기도하고 적성에 안 맞는 것도 느껴지고 이제 20살인데 일을 하면서 제 시간을 못 갖고 일만하니까 저녁마다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 부모님과 상의하고 좀 즐기다가 다시 취직을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어제 첫 출근을 했고 오늘도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입니다.
특성화고 졸업생 20살이고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을 가고싶단 생각과 꿈이 생겼습니다.
면접 때 듣지 못한 이야기를 오늘 듣게 되었고, 업무 환경 또한 좋지 않습니다.
현재 근로 계약서를 쓰지 않은 상태인데, 개인 사정으로 이번 한 달밖에 일을 못 할 것 같다라고 해도 될까요?
아님 출근한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이번주밖에 일을 못 할 것 같다고 해도 될까요? 적어도 2일동안 일 한 것에 대해 돈을 받고 싶습니다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