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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완전히 다른 분야의 다른 직무로 이직하려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신입으로 들어가는데요.두 회사가 같은 업종인데 어느 곳을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1. 설립된지 5년 정도로 신생회사이나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음. 큰 빌딩에 있고 회사 규모는 작지만 연봉은 2보다 더 챙겨줌.직원끼리 분위기가 좋은 것 같음. 다만 체계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듯함.2. 설립된지 오래되고 업계에서 어느정도 인지도 있음. 매출액이 높고 건물 전체를 사용.하지만 복지가 없고 연봉이 너무 낮다는 평이 많음.교통이 더 편함.

A회사 식품,식품첨가물 외국계기업 500억대 매출 기술영업 분당이어서 자취필수 (일본어를 살릴 수 있음)B회사 조선업계 1000억대 매출 중견기업 구매직무 집에서 40분정도 자차 출퇴근가능 (일본어 못살림) C회사 물류업계 1000억대 외국계기업 총무직무 서울 자취필수 어디를 가야할까요....

감사하게도 면접에서 여러곳에 합격을 하였습니다.그 중에 어떤 곳에 가야할지 고민입니다.면접 때 들은 얘기 적어보겠습니다.1번 회사 :연봉 - 2800(다음 연봉협상 때 3000으로 인상해준다는 얘길 들음),교통 - 버스 한 번 갈아타야함 (약 1시간 20분 정도) 업무 - 다양하게 하는것 같음. 실력을 쌓기 좋다고 함.워라밸 - 야근이 잦을 것 같음(그냥 직감)분위기 - 수평적인 분위기. 프리한것 같음.2번 회사 :연봉 - 2800교통 - 버스 (약 1시간 정도)업무 - 1번에 비해 하는 일이 한정적이고 실력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음.워라밸 - 야근 거의 없고 퇴근시간 잘 지켜준다고함분위기 - 각잡힌 분위기. 1번 회사가 실력 쌓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워라밸이랑 회사 규모 같은건 2번 회사가 더 좋아 보여서 고민입니다.여러분이라면 어느쪽 회사 가실것 같나요?

정말 선택이 어렵네요 ....글쓴이 30대 초 구요대기업 경력 2년있구요 (파견직에서 정규직 전환됨 운빨이 커요)각종 인턴, 아르바이트 계약직 경험 있어요나이가 있다 보니 정규직이란 안정성이 구미가 당기지만...제가 다른걸 못보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a -공공기관(비영리 협회) 정규직연봉 : (식대 포함) 3200 + 상여 600 = 총 3800 (*한달 교통비 최소 20만원 들어감)연봉 상승률 : (잡플래닛 따르면) 1~5% 미만그밖에 + 요인 : 공공기관이라 세금 혜택볼 수 있음- 요인 : 야근 많아서 워라밸 포기하라 했음 / 잡플래닛 평점 1.5~2점편도 1시간 10~20분이라 왕복 3시간인데 야근까지 한다 치면 식대에 저녁 식대도 합쳐야 하는데 식대가 연봉에 포함되어 있데요... B는 재택이다보니 A가 야근에 출퇴근까지 하며 소비하는 시간치면성과급 다 쳐도 b보다 연봉이 낮은거 같은데 제 판단이 맞을까요?세전 금액으로 대략 계산해도 3800-480(식대 연 240만+교통비 240만) = 세전 실 연봉 3,320지방 출장도 가끔 있다하네요.(출장비는 다 지원 받구요)회사 일정상 야근하는 건 야근수당 주긴 합니다- b -파견사소속 대기업 2년 파견계약직연봉 : (식대 포함) 3300 (재택근무 베이스라 교통비 들어갈 일 거의X)연봉 상승률 : (계약기간은 3300에서 변동 없으며, 만약 정규직이 된다면 연 5%)그밖에 + 요인 : 칼퇴, 인지도, 대기업 소속 계약직 또는 정규직 to가 생길 가능성(보장된건 없음), 급부상중인 기업재택근무 편의성, 전공 분야와 밀접한 부서임 / 대기업 잡플래닛 평점은 3점

안녕하세요. 29살 여자입니다!이번에 두 회사에 합격하였는데 너무 고민이 됩니다.A회사 연봉 3200출퇴근 : 시내버스이용 편도 1시간 40분예상 (환승두번에 배차간격이 길어 이사를 하거나 차를 사야할듯)중소기업/매출 1400억 이상/상장사임회사와 직무(마케팅)는 마음에 듭니다.수습기간 6개월/야근 가능성있음B회사 연봉 3200출퇴근 : 시내버스이용 편도 30분대기업 계열사의 모회사회사정보가 많이 없어 사실 잘모르겠고 업무는 그냥 사무직으로만 기재되어있어요..칼퇴보장A회사업무에 더 끌리는데 거리와 수습기간이 너무 마음에 걸려요ㅜㅜB회사는 거리와 워라밸이 맘에 들어요! 기업형태가 대기업이라 괜히 어중간하게 내채공같은거만 못하는건 아닐까..싶은 조바심과 사무직이라고만 되어있어 물경력이 걱정됩니다. 거리만 보면 무조건 B를 갈 것 같은데 업무적으로는 A가 끌리고 어렵네요ㅠㅠA를 가려고 차를 산다해도 당장은 운전할 실력이 아니라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어떤 회사가 더 나을까요?

첫번째 회사합격 연락이 먼저 와서 입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숙사,통근버스 제공(기숙사 입실 신청서 낸 상태)연봉:퇴직금 포함 3000후반두번째 회사기숙사 없음, 통근버스 제공연봉:모름두 회사 모두 어떤 분위기인지, 어느 곳을 가야 좋을지 감이 안옵니다ㅜㅜㅜ그리고 출퇴근이 어려워 기숙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첫번째 회사 입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두번째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ㅠㅠ지금 당장 자취를 하기에는 모아둔 돈이 없어서ㅠㅜ그게 고민입니다....그냥 첫번째 회사를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27살 여자 웹디자이너입니다2년반 일하다 일쉬고 다시 취직하려는데두가지중에 고민입니다ㅠㅠA중견기업집에서 걸어서 20분거리연봉2750전국휴게소운영사업 홍보팀*홍보팀이 따로 없어서 나혼자 0부터 다시 시작해야됨(사수당연없음)하는일구체적으로 모르지만 휴게소 홍보,디자인작업 sns관리 등홍보는 나혼자지만 다같이 일하는 분위기처음이라 부담스럽지만 제가 잘 구축해간다면 오롯이 제꺼가 되기 때문에 혼자여도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B중소기업 (규모꽤있는치과병원 운영같이함)집에서 버스한번탐 60분거리연봉3000의료용품 판매 홍보팀*상세페이지 제작, 블로그 sns 관리, 유튜브제작이것도 사업이 이제 막 크기시작하는거라 발전가능성 있으며 팀장과 나 둘이서 디자인업무를 함성과가 보일경우 연봉을 잘 올려준다고 합니다다른팀교류 별로없음팀장은 좋으나 원장(대표)성격이 안좋다는 소문이 많음내년 3월에 이사갈예정이라 그나마 가까운곳으로 알아볼 예정 (근처에 매물이 있을경우ㅠ)그만 쉬고 좀 오래다닐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커리어에 포장했을때 무엇이 더 도움이 되는지…멀리봤을때 A기업은 누구나 아는 휴게소들이고 하니 커리어 쌓기 더 좋을거같으나 연봉이 낮은것도 있고 한편으론 혼자 잘 할수있을지도 모르겠어요입사는 당장 다음주나 다다음주여서 오늘 내일로 결정 주려고하는데 너무 고민입니다…

어제 면접을 한곳 보고 왔습니다연봉도 제가 바라던만큼이고 복지도 나쁘지 않고 직원들 나이대도 비슷한거 같아 좋더라고요다만 면접시에 의문이 드는 질문들 (부모님 직업을 물어보는 등)을 조금 하셨고, 사무실 환경도 좁고 회의실도 없어서 직원들 일 하는 옆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뭐 이런점은 아직 회사 규모를 키워가는중이니까 같이 성장해 갈 인재를 찾는다고 말씀도 하셨고 다니다보면 괜찮아질까 생각이 듭니다.결과가 내일 나오는데, 오늘 이력서를 넣은 다른 회사에서 내일 면접을 보러 오지 않겠냐고 연락이 왔습니다.오전이라 면접을 보러 가겠다고 했는데 연봉은 기재되어 있지않아 내일 가봐야 알것 같지만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복지도 훨씬 마음에 들고 페이지에 보이는 사무실 환경도 제가 딱 바라던 모습입니다.자세한것은 내일 면접을 가봐야 알겠지만 어제 면접을 본 회사에도 내일 결과를 알려주겠다 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들 하실것 같나요??만약에 어제 면접 본 곳에서 입사하라고 연락이 온다면, 내일 면접 본 회사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 연락을 추후에 준다고 한다면 어제 면접 본 회사 입사를 취소하고 결과를 기다려보는게 나을까요??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더 좋은 결과를 바라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까 고민입니다..ㅠㅠ사실 이것도 어제 면접본곳이 합격이라는 가정하에나 할 수 있는 고민이지만요...

병원근무입니당1. 2600출퇴근 왕복 20분, 9-6시, 복지혜택없음전문요원이랑 일반 직원이랑 함께 일하는데제가 제일 나이가 어리지만 전문요원이고 팀장 제외 나머지는 일반인데 저보다 나이가 다들 많아요ㅠ 일반 직원보다 할 일 많은데 월급비슷한걸로 알고있어요..블로그 운영도 해야하는걸로 앎. 년마다 교육 들어야하는데 보통 병원들은 교육비 지원 + 가운제공 해주나 여기는 일절 혜택없습니다2. 2800-3000출퇴근 왕복 1시간 20분쯤(집앞 바로앞에서 버스타서 20분, 25분가량 걸음.), 9-6, 교육비 및 가운 지원체계적으로 오래된병원이에요. 모두전문요원입니다거리만 봤을땐 1번인데(2번도 먼 거리는 아니지만 ㅎㅎ)2번이 체계적이고 전문요원도 많아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서요. 2번은 아마 이번년도 말이나 다음년도 초에 공고올라올 것 같은데 지금 전문요원이 거의 없어서 들어가면 붙을 것 같아요. 여러분이라면 어딜 선택할것같나요?  

저는 올해35살인데요 이제 나이 도 찻고 해서 그냥 괜찮은회사 있으면 다날려고 합니다 우선 지금 중소취직했구요 어쩌다보니 연봉3100만원이랍니다 뭐 떡값이런 것도 안나오고 빨간날쉬고 주5일제고요 문제는 잔업해야 저연봉을 받는데 출퇴근 근처 지하철역가서 차타고 출퇴근하구요 잔업안할시 연봉은 2400이며 잔업은 8시출근 퇴근5시고 5시에서8시까지 수요일 제외하고 합니다. 이회사는그리고 5년동안 연봉 동결났는...뭐 그외다른 복지는없구연봉이너무 짜서 다른데도 면접봤는데 다른데는 3100에 8시에 6시까지고 출퇴근지원안되고 조건은 위회사랑 같은데 잔업수당은 따로없구 그래도 연봉은 올려줄거같더라고요 시간지나면 두회사중 어느회시를 다녀야될지 심히고민입니다업무강도가 잔업하눈 회사가 현저히 편하긴한데 또 돈생각하니 좀그렇구...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