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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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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지 퇴사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저는 작은 가족회사의 도서 쪽 총무로 일하고 있는데요,,이직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에요,,원래 회계팀 직원으로 뽑힌건데 세무서를 낄고 있어서 사실상 회계업무는 전표입력, 계산서 발행 정도?만 하고 딱히 하는건 없습니다..그래서 하는 업무는,, 아핌고 도서 주문오면 도서출고하고,, 뭐 입,출금 자금일보 작성하고,,,그 외 부가세 신고 기간 아니면 정말 딱히 할일이 없는데요,,글서 거의 월루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물경력만 되고 이직시 정말 어려움이 있을것만 같은데요,,지금은 나이가 어리다고 치지만 나중에 나이먹고서는 다른회사에서 일을 할수 있을까 걱정되요,,그리고 또 여기가 가족회사여서 ,,가운데 껴서 의견이 다를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이 여기 눈치, 저기 눈치 봐야하고 또 사이좋을때는 지들끼리만 뭉쳐있는 느낌,,이에요 ㅠ또 회사 직원들이 다 너~어무 말이 없어요,, 원래는 같이 직원들끼리 밥먹었는데 다들 너무 말이 없어서 대화주제 찾느라 속이 답답하고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그랬었는데이제는 각자 먹는걸로 바뀌어서 혼자 밥을 먹는데 그러다보니 너무 말을 안해서 거의 출근해서 '안녕하세요~' 퇴근할때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라고만 인사만 하고 가는날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암튼 몰래 쓰는거라고 두서가 없지만 퇴사고민 사유를 요약 하자면1.가족회사2.물경력 (일이 없음)3.회사 분위기 (너무 조용하고 너무 개인주의)다른분들은 어케하시겠어요? ㅠㅠ

lj2om6tQHRW62sG 2022.08.03 작성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최근에 입사한 신입입니다 이  바닥에선 신입이고 회사생활해본 사람이에요.일단 시작전에 조금 길수도 있어서 차근차근 봐주시길 바랍니다.여긴 남초회사에 보안이 철저한 곳이라 계정을 제가 만들수없고 발급받아야해요 권한도 처음 4일간은 권한도 없고 인수인계는 받아야하니  저 인수인계해주시는 분  계정을 함께 쓰게 되었어요.  여자분은 약 두분 정도 계시고 지나가다 들었는데 제가 있었던 자리에 짧게 여러기간으로 여럿사람들이 다녀갔더라구요 못 버텼거나 안 맞아서 등 이유도 많겠죠?3일차 되던 날이었나 우연히 저희 회사 단톡같은 그런 곳이 있는데 계정이 같다보니 알림이 저한테도 뜨더라구요.보려고한건 아닌데 제 이름이 있어서 보게 되었어요신입이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처음 온 날 저의 상태 (사장님이랑 이야기할때 맞장구치는거나 전에 있던 애보단 눈빛은 있니 이쁘니뭐니)와 제가 보안이 철저하니까 계정없이 있을때 그니까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 계정빌려주시기전에 아무것도못하고 있었는데 이름표랑 여러가지 출력했어야했어요.그런데 계정이 없으니 출력도안되고 만드는것도 안됐어요.그래서 팀장님이 다른 여자직원분께 대신뽑아달라했는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았는지 왜 자기가뽑아야 되냐느니 , 특별대우냐, 내 신입때는 어떻고 다음신입도 그랬는데 왜 얘만 이렇게 해줘야되냐느니 등 그때부터 화장실가서 있는 시간까지 재서 늦게오면 안된다고 말해야겠다느니 무슨 군대도아니고ㅋㅋ저 그때 속이안좋았고 그 날 하루중에 처음화장실간 시간이었고 그사람들은 더 해요 하.. 진짜 업무도 어려운거 다 넘겨야겠다느니뭐니 싹다넘길거라느니 나갈거면 빨리나갔음좋겠다고 그래 이건 이해하지만 그 다음말이 더 웃겨요기초도 모르는데 ㅋㅋㅋ 제일 어려운것들부터 던져주라면서 알아서하겠지 못하면 나가겠지 등등, 화장을 일주일간은 하고갔어요 그랬더니 뭐 누구잘보일사람 있다고 화장하냐느니 자기들은 옷 편하게 입는데 쟨 뭐니뭐니하며 하., 저 옷 꾸미고간적도 없고 화장은 예의상 1주일 한거였어요.. 제가 제일 막내인데... 진짜 어린나이는 아니거든요 20대초중반도아니고 그 분들은 30대중반후반이신데 ㅋㅋㅋㅋ저랑 7살씩 차이나요..그런데 그렇게까지 하고싶으신가...하ㅜ 다닌게 아까워서 이번달 채울까 싶은데 스트레스도 심하고 키보드소리들릴때마다 제 욕하는 것 같고..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근데 그분이 제 옆에서 보시다가 그 알림뜨는 걸 알게됐어요 바로 그 다른분께 제가 읽고있었다느니 자기계정으로 보고있다느니 켜서봤다느니ㅋㅋ 하 어이가 없어서ㅋㅋ진짜 아니 제가 그걸 어떻게 켜요..  하, ㅠㅠ 할 얘긴 많지만 여기까지하겠습니다그냥 그만둬버릴까요? 아님 이번달만이라도 꾸역꾸역채울까요., ?도대체 제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항상 말끝마다 감사합니다하고 눈치보고 한것 밖에없는데 너무스트레스받아요다른 남직원분들은 다 좋으세요 친절하시고 그런데 너무힘들어요ㅜ

xtPYDtveTm550wE 2022.01.12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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