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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환승이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90건
1개월 차 신입이 이직해도 될까요

12월 초에 광고대행 쪽 입사하여 1달 남짓 됐는데,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회사 블로그 관리(그러니까 뭐 블로그에 첨부할 카드뉴스 만들기.. 그런 거겠죠?) 외에도 짜잘한 사무 보조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솔직히 일하면서 든 생각은 내가 아닌 누가 와도 일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전문적인 업무가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디자인 특성상 이직할 때 포폴이 필요하다보니 이런 업무는 물경력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회사 분위기도 자유로운 척 하지만 전혀 자유롭지도 않구요. 종강을 했긴 했지만, 올 2월 졸업으로 아직 대학 졸업은 하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전공 교수님께 회사 추천을 받았는데 제가 원했던 직무와 업종이더라구요. 제가 맡을 포지션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일 같지 않은 일을 하고 싶진 않아서 흔쾌히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면접은 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김칫국이긴 하지만 혹시 이 회사에 붙으면 지금 다니고 있는 현 직장에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본부장님, 대표님 등등 너무 가까운 분들과 계속 접촉해야하는 위치이기도 하고 ㅠㅠ 너무 고민되네요..그리고 현 회사는 샌드위치 휴무도 있고 정시 퇴근에 금요일은 조기퇴근 하고 있어서 워라밸은 꽤 괜찮은 편인데 이직할 생각이 있는 회사는 딱히 복지랄게 없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이것도 면접을 봐야 아는 거지만요. ㅠㅠ 입사 한 달 차에 별 고민이 다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iilililiillllil 2023.01.11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긴글이 될꺼 같습니다.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의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오늘 3월 말에 입사하여  4개월 된 직장에서 퇴사를 28 살 직장인 입니다.이전 직장과 동일한 업무로 이직을 했지만 수습 기간때부터 "이회사는 나와 맞지 않는 회사다." 생각이 들어 면접도 보러다녔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업계 자체가 연봉도 적고 이직을 할 수 있는 곳도 적은것도 있지만 지금 저의 몸상태와 누가들어도 저를 무시하고 제가 해왔던 노력을 부정당하고 다른 팀원들과는 다르게 대하는 윗분들을 보며 자존감은 바닥을 친지 오래되었고 애써 웃으며 그래도 열심히 다녔기에 퇴사를 하는게 아깝다고 생각도 했던것 같습니다. 먹고 살수있는 방법중 내가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어서 라고 생각하며 현직장으로 왔지만 이제는 이 일이 진짜 나에게 맞는 일인지도 잘 모르겠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탈업계를 생각하고 완전히 다른 업무를 하는 회사 면접을 보았지만 소식이 없어서 "1년만 버티고 경력채워서 퇴사하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헌데 완전히 다른 업무를 하는 회사에서 출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어 출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금 다녔던 직장에 이야기를하여 퇴사날짜를 잘 조율했습니다.하지만 계속 하던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하려고하니 막상 퇴사는 한다고 말해놨는데 겁이 나더라구요.사직서를 아직 제출하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그냥 죄송하다 그러구 윗분들께 찍혀도  계속 다니다가 1년후에 경력을 채워서 그만둘까하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지금 그만두면 8개월이란 시간을 경력없이 쌩으로 날리게 되는 상황이라서 더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시 이쪽 업계로 돌아올 수 있는 경력이 있으니 일딴 맘먹은데로 도전 해보는게 좋을수도 있겠다가도 혹시나 이직한 업계의 일이 맞지 않으면 어떻하나 하는 고민이 절 계속 힘들게 했습니다.아직 젊은 나이이니 이것젓것 해보다 보면 확실하게 어떤일을 하는것이  좋은지 알수있을꺼라고,어릴때 이것 저것 해보는게 좋다고 주변에 어른들이 말씀 하시지만 한번도 그런 도전을 해본적이 없고 안정적인것을 추구하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고민이였습니다.해보기도 전에 무서워하지 말고 일딴 도전을 해보는것이 더 좋다고 판단을 내렸고, 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다 시도해보고 후회하는것이 덜 후회 될꺼 같다고 생각하는데 자꾸만 지금 잘하고 있는것이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이미 엎질러져 버린 물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지만... 1년뒤에 그만두나  지금 그만두나를 생각해 봤을때 조금이라도 더 젊을때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도 들고...ㅠㅠ 이렇게 결정을 못내리는 저 자신에게도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게  맞는걸까요??아님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선배님들의 조언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ㅠㅠ

3zrCLrzyf2CD7Kz 2022.07.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