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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익명으로 판매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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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매니저

저는 25 여자이구요 원래 하던 일을 그만두고 놀고만 있을 순 없어서 백화점 평일 주 5일 알바 지원을하여 약 반년동안 일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매장에서 일 하고 있는데 매니저가 직원을 하라며 백화점에서 평일만 일하는 사람은 저뿐이라는데 사무직도 경험 있는 저는 그냥 앉아서 단순업무만 하는것보다는 고객 응대도 어느정도 하고 잡일도 하는 지금 서비스직이 맞는거 같기도 하면서 아직 직업의식은 그닥 없는 것도 같고 그런 부분에서도 좀 걸리고 직원을 하면 당연히 주말도 하고 로테이션으로 일을 하는게 당연한데 제가 워낙 워라벨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ㅠㅠ 평일근무, 주말휴무 이걸 버릴수가 없구 특히 빨간날에도 나가야하며 수시로 달라지는 근무형태가 제일 걸리는데 무엇보다 평균 급여가 일하게되면 세후 230정도에 차후 추가로 경력 능력에 따라 지급하신다고 하시는데 평균이 이정도인가요?? 그리구 나중에 이일에 정착해서매니저를 하게된다면 평균 급여도 궁금해요 뭐 직영점 아니고 독립형매장을 기준으로 천차만별인건 알지만 매출이 적게나오는 매장은 평균 어느정도 가져가고 보통인곳은 평균 어느정도인지 알고있으신분 알려주세요ㅠㅠ 나이도 먹어가고 진로에 대해 고민이 너무 많은데 그렇다고 전문ㅇ적인 공부를 해놓은것도 아니고 하고싶은것도 없는 무기력상태라서요ㅠㅠ 관련된 경험 있으신 분 조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Xac04R17k4bsdk 2023.01.17 작성
퇴사해야할까요...고민되네요...

"S"백화점에서 "G"정장판매한지 8개월차 28살 남자 입니다.공시준비하다가 3년동안 무스펙으로 지내다 공시는 아닌거같아  일자리를 알아보던도중 우연히 알게되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처음에 초보자란 이유로 월급제로 세전200으로 월6회휴무로 일을 배우기시작했는데 가면갈수록 너무 힘들어집니다...하루일과로는 아침오픈전 1시간30분전에 도착해서 물건받고 손님들 옷챙기면서 매장오픈을 시작그뒤에 점심시간1시간 중간에 휴식시간30분 제외하면 일어나서 백화점 마감까지 제가 책임집니다.처음에는 점장이 자기가 잘해주겠다고 했다가 8개월차에 너처럼 일 ㅈ도못하는애는처음이다.진짜 니한테 주는월급이아깝다 이러면서 월6회인 휴무도 4회로 줄여버리고 4대보험도 고용보험만 넣었습니다.제가 일이 익숙치않아서 긴장하면 실수를 많이하는데 하필이면 점장과 성격이 정반대로 점장이 윽박지르거나 짜증내면 긴장해서 움추려들고 실수하고 반복하고있습니다....물론 배울점은 무조건있고 주변다른 매장사람들 평판도 성격은 개차반에 싸가지없지만 일하나는 잘한다 더려워도 버텨서 배우면 도움될거다라고 말하는데...하매일매일 정신과에서 받은 항우울제랑 신경안정제먹고 출근하면서 쉬는날에는 병원만다니다가 끝납니다.다른분들 처럼 이직준비하고 이직성공하면 벗어나는게 맞다만 현재 이력서100장과 쉬는날 눈치보면서 면접본것도 다떨어지고 퇴근하고 틈틈히 자격증시험공부한것도 다떨어져서 막막합니다...일단 일을 그만두고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버티면서 최소 경력은 만드는게나을까요...진짜 매일 아침마다 일가기싫어서 울고 집에와서 수면제먹고 잡에듭니다...마음같아서는 면전에다가 그만두겠다 말하고싶은데 집안사정이 현재 저말곤 일할사람도없어서 가장으로써 너무 부담감이많습니다.월세에 전기세에 핸드폰고지서 등등 여러가지 내고나면 사실상 남는돈도없어서 현재 8개월차에 모은돈이 고작 400밖에되지않습니다일단 좀더 버티는게맞는걸까요...아님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예전에 점장이 니 걍 일찍그만두는게 서로 편할거다 이랬을때 할수있다고 믿어달라고 하면서 열심히일했는데 요즘 실수하면 점장의 폭언과 판매실적압박이 너무 힘듭니다...ㅠ

UuBHOTldCO76o8Z 2022.11.23 작성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같은 대기업 의류 판매직 직영점 정규직원의 미래는 무엇일까요???

저는 올해 30살인 고졸(지거국 자퇴)인 남성입니다최근까지 공시준비를 하다가 이제는 더이상 아니다 싶어서 한창 구직활동을 하고있는데요역시나 할수있는 일이라곤 물류창고와 생산직이더군요어느정도 예상을 했던터라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고있었는데저의 20대를 돌아보니까 군대와 공시 준비 기간을 빼니 5년 이상 의류 판매 쪽에서 종사를 했더군요아디다스, 스파오, 이마트, 롯데마트 등그러던 와중에 구직사이트에 나이키 아디다스 아울렛 직영 매장에서 채용공고를 보게됐고이쪽 루트에 본격적으로 발을 담가 보는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이가 많아서 채용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된다면 판매, 서비스업 쪽은 익숙하고 실제로도 어느정도 원했던 직종이라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이쪽으로의 길을 아예 몰라서 걱정입니다.너무도 늦었지만 그래도 꼴에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제대로 시작하고싶은데냉정하게 이쪽길의 미래는 어떻고 대체로 어떤 테크를 타는지 종사하시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이건 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제가 아디다스 아울렛에서 알바로 근무했을 당시 소위 까대기와 매장 진열위주로 했었는데 어느날 손님 응대하는 모습을 매니져가 보고 너 잘한다고 마이크를 쥐어주더니 판촉 멘트를 하라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메뉴얼도 뭣도 없었는데 그냥 눈치껏 씨부리니까 그다음부터 저만 손님응대 파트로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후에도 그어떤 판매직에서 손님과의 마찰 이런걸로 일이있었던 적도 없었습니다)

oIl7bZVw8sVo3bg 2022.08.04 작성
35살 이직,.,. 판매직에서 이직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저는 대학 졸업하고 인천공항에 면세점 명품브랜드쪽 중국어담당 판매직으로 들어갔어요 공항수당에 언어수당 새벽출퇴근 수당까지 해서 300넘는 월급을 받았구 .. 스케쥴근무라 주말에 못 쉬지만어릴때부터 이렇게 살아서 그런지 평일에 쉬는게 좋고 비수기에 휴가가는게 익숙해졌어요 면세점이다보니 손님들도 다 신나고 들떠있어서 진상도 거의 기억이 날 정도로 없는 편 이구외국인 손님이 많으니 한국말을 아예 안 하고 응대하는 날 도 있었구요,,심지어 복지도 매우매우 좋습니다 거의 대기업 복지랑 비슷해요 여기까지가 너무 좋은 장점입니다! 근데 코로나가 터지고 지금 약 2년째 유급휴직에 들어가있는데갑자기 복직을해서 사람을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막히더라구요 ㅋㅋㅋ차라리 코로나가 다시 대유행 해서 뭐든 비대면인 세상이 그립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요ㅠ 유급휴직 이니깐 이런 생각이 들었겠죠?게다가 이 판매직은 팀장이나 슈퍼바이저로 본사에 들어가는거 아닌이상 나이도 어느정도 차니깐판매직이란 직업을 (절대 비하아닙니다ㅠ너무 오래했어서) 그만하고싶구요 월급도 쉬는데 나오니깐 자기계발은 커녕 그냥 놀고먹기 바쁘구..그래서 사무보조나 사무직으로 이직을 하고싶어요 ..! 월급 복지 등 포기 할 각오로 이직하고싶은데 제가 여태 해왔던 일이 언어에 대한 자격증,. 이 전부였어서어떤걸 먼저 배워봐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ㅠ나이만 먹은 멍청이한테 알려주실수 있나요 ?!

9umtPtw8cnyeMEK 2022.07.09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회원님! 커피쌤이에요옹!우와 첫 취준이라니! 정말 많이 떨리셨을 것 같아요 !! ( ' ^ ')/손소독제 선물은 회사 담당자 분께서 면접 끝나고 고생하셨다는 의미로 챙겨주신 걸로 보여요!면접 보시느라 에너지 소비도 어마 무시 했을 텐데,남은 오후는 다른 걱정 없이 애쓴 회원님께 아낌 없는 칭찬과 맛있는 저녁으로마무리하심이 어떠실까요~~? ( ' ^ ')♡노력하신 만큼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옹! (정말정말)-----------------------------------------------p.s. 그리고 혹시...! 취준 중에 커리어 관련! 고민이 생기신다면!사람인에서 베타 오픈한 [커리어PT] 서비스에서 커피쌤이 적극적으로 도울게요옹~~!꼭 원하는 기업으로 취업하시길 늘 응원할게요옹!▶ 커리어PT 구경가기 : https://han.gl/aPgT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