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체메뉴
투자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6건
전문가답변 "저는 월급 180만원이던 시절부터 가계부를 항상 썼습니다. 엑셀로 시트를 만들어서 기록했어요. 매일은 어렵더라도 2~3일 또는 일주일에 한주간 사용했던 모든 지출을 기록했는데요. 자동으로 가계부 형태로 보여주는 어플이 아닌 직접 쓰다보면, 내가 어디에 얼마나 지출하고 있는지 머릿속에 여러번 떠올리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아끼는 습관이 들더라고요. 사회 초년생 때 (8년 전) 기준으로 저는 80만원을 쓰고 나머지는 모두 저축을 해왔어요. 그리고 연봉이 오른 이후로도 소득의 80%는 저축을 합니다. (보통 60%도 괜찮다고들 하는데, 저는 사회 생활이 늦었던 만큼 더 고삐를 쥐었어요) 생각보다 저축의 힘이 커서, 저는 8년 차에 2억 5천 정도가 모였어요. 씨드머니(목돈)을 만들기 전까지는 저축이 우선이었고, 2억 이상이 모인 이후로 일부는 주식, 일부는 적금, 일부는 예금, 일부는 엔화나 달러 등으로 보유하고 있어요. 우선은 저축을 최대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현직자 프로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해결해보세요!
MBA를 가고 싶습니다.

최근에 경영, 자산 운용, 투자에 관심이 많아져 여러가지 진로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할지 막연하여 궁금한 점을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현재 한양대 경영학부 2학년이 되는 학생으로 모르는게 많아 의견과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 저는 최종적으로 하버드 MBA에 가고 싶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gmat시험, 학점, 직장 경력, 에세이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gmat시험의 경우 언제부터 준비하는게 좋으며, 직장 경력을 위해 bcg 같은 외국계 투자회사나 삼성 전략기획팀, 재무팀 등 투자회사 또는 대기업 재무팀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학부기간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 자격증의 경우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투자자산운용사를 공부하고 있고 그 외에 cfa, cpa, 재경관리사 등 굉장히 많은데 어떤 자격증을 갖추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어학의 경우 오픽, 토플, 토익 등 어학은 최대한 갖추려고 하고 있습니다.3. 이제 2학년인 저는 군대를 가야합니다. 2학년을 휴학하고 군대를 가려고 하는데 무엇을 공부해오면 좋을지 궁금합니다.4. 학회 동아리도 하라는 조언을 많이 봤는데 금융 관련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하는 것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원하는 꿈을 위해 동아리 말고 다른 걸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5. 추가적으로 장기적으로 하버드 MBA를 위해 갖춰야하는 스펙이 있을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PEF도 관심이 많습니다. 근데 이런 사모펀드는 정말 고스펙 고학벌이 모이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5-1. 한양대 경영학부 학벌이 제 진로에 제한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주더라도 그만큼 부수적으로 더 노력할 생각입니다.길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S8mD7o3ohdGYQW 2023.02.08 작성
임금체불 16주(4달)이 다 되어갑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평범한 회사에 재직중입니다.6월에 입사하여 6개월가량 근무를 하고 8월까지의 임금은 안정적으로 받고9월분 임금부터는 아무런 통보도없이 밀리고있는 상황입니다.물론 팀 상사로부터 9월분 임금이 "조금" 늦는다는 말을 전해들었지만 현재까지 받지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후 상사분들도 언제들어올지도 모르는임금을 함께 기다리며 근무중인 상태입니다.물론, 퇴사 후 신고하는 충분히 가질 수 있었지만 대표자는 투자를 받겠다는 명복으로 저희를 달래거나하여 잡아두었고투자를 받아 임금을 받기위해 저는 대표자 말대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대도 불구4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투자는 명확하게 이루어 지지않았습니다.지금은 참을 수 없는 단계가 되었고, 투자가 되지않으면 근무중인 직원들 탓도 있다는말에 있던 정도 뚝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임금이 밀린채로도 회사는 성실하게 잘 나오고있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남들이 보면 다 바보이라고 하죠. 당연합니다.저는 근 몇주간 정말 힘이 빠져 회사를 나오지말까 라는 생각도 했었지만무단결근은 절대 좋지않은 행동인것을 알기에 꾸준히 잘나왔지만치명적이게도 그 몇주간 지각을 하였습니다. 8시 출근이지만 8시 30분 출근잘못되었습니다. 지각은.오늘 불러서 그러시더라구요'아무리 회사에서 월급을 못준다고해도 회사가 놀이터냐' '그럴거면 안나오는게 낫지?'맞습니다. 회사 놀이터 아니고 이럴거면 안나오는거 맞지만그동안 투자가 될거라고, 다 와간다고 말하면서지친마음도 그 달콤한말로 말했던 사람이 대표입니다.애초 임금이 밀리지않도록 회사를 정상적으로 운영을하고회사사람들이 이런 마음이 들지않도록 이야기도 잘 해줘야하는거아닐까요? 세달을 참다가 네달이 다 되어갈때 말씀드렸습니다.왜 아무런 말씀을 안해주시냐고, 정확하게 언제주시냐고그랬더니 작심 삼일이라고딱, 3일만 피드팩을 주시더니지금까지 또 아무런 피드백이없고, 미쳐 돌아버릴거같습니다.감정은 이미 엄청 격양이 된 상태고지금부터라도 지각은 하지않으면 될 일인데..사실 제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도 정리가 되지않는데회사에 잘도 따지겠습니다...하...임금체불 다들 겪어보셨나요?어떻게 대처하셨나요?진짜 이 회사 괜찮다, 다됐다, 조금만버티자 라고 한지가 넉달입니다.답답해 미쳐돌아버릴것 같습니다.

나는야말단 2021.12.21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