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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에 서류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토요일부터 몸살끼가 돌더니 월요일에 병원 가니까 양성이 떴어요..ㅠㅠ 면접을 미뤄 달라고 부탁 드려야 할까요 ..? ㅠㅠ 중견기업입니다.. ㅠㅠ 너무 원하던 기업이라 속상하네요.. ㅠㅠㅠ다른 사람들은 그냥 가시던데 가면 양심에 찔려서 못 가겠어요 ㅠㅠ 

지난주 목요일에 이사님네 부인되시는 분이 코로나 확진받음지난주 금요일에 이사님이 혹시모르니 회사안나오고 상황보겠다고 하심이번주 화요일(오늘) 출근하심그래서 몸 괜찮냐고 진단키트랑 해보셨냐고 물어보니까"증상은 있는 것 같은데 코로나 의심되서 진단키트 안했어"라고 말하시는거.어이가 없어서 "아니 그럼 더 해봐야지 대체 왜 안하셨어요?" 이러니까"아니 그거 해서 양성뜨면 회사 도 그렇고 어디 못나가게하니까 않했지~" 이러고 웃으심진짜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져서 "아니 그럼 저희는요? 이사님 코로나면 같이 있던 저희도 걸릴 수 있잖아요" 이러니까"그래서 마스크 쓰고있잖아. 비말이라서 마스크만 잘쓰면 안걸려! 나 믿어~"이러심진짜 어이가 없고 짜증도 나는데 웃으면서 "못 믿어요" 라고 말하고 사무실에 다같이 침묵 중소수인원 중소기업이라 대체 인력은 없고 일은 많아서 만약에 한명이라도 코로나걸리면 그 관련 업무 마비는 기본인 상황.본인이 의료계열 박사학위 수료하신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너무 자신있게 마스크쓰면 된다면서 그러는건 아니지않나?대표님도 그렇고 과장님도 그렇고 그냥 원래 좀 보수적이고(=고집셈) 골칫덩이라고(=말안들음) 그냥 웃고 넘기는 상황인데 지금 이거 나만 예민한 건가? 내가 걱정이 많은 건 인정하지만 이 상황에선 이게 정상아닌가?덧) 난 이미 3차 백신 맞고 코로나도 걸려봄. 가족한테서 옮았는데 문제는 우리 가족이 다 기저질환(당뇨, 고혈압, 폐암, 알러지천식 등) 하나씩 있어서 몸이 많이 상하고 회복도 힘들었음. 그래서 더 예민한 문제이긴 함

면접날짜가 하나는 다음주 월요일, 하나는 다음주 목요일인데 오늘(목) 코로나 양성이 떴습니다.증상도없고 해서 혹시몰라 찔러봤는데 양성이 떴는데, 면접날짜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첫면접이고 면접을 꼭 봐보고 싶은 회산데 양해의 말씀이라도 드려볼까요...?코로나 갑자기 걸린거라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오늘 첫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퇴근 30분 전에 가족이 코로나 양성 나온걸 알게 되었어요.내일 아침에 말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어떻게해야할지 혹시 코로나 양성이라고 말하면 잘릴 확률도 있을까요하필 첫 출근 날 이래서 심란하네요 

입사 일주일  좀 지났는데 어제 열이 많이나서 자가키트 해보니 두줄이네요 내일 아침 일찍 검사하러 갈건데하,, ㅠㅠ 회사에 말씀드리기 눈치보여요,, 하하하 ㅠ

제가 일주일 딱 나가고 바로 코로나에 걸려서 2주차엔 쉬게 되었는데요, 혹시 인턴도 코로나 지원금 받을 수 있을까요? 인턴이라고 월차절대 못쓴다고 해서 월차 처리는 안될것같은데 유급 휴가 처리 받아보신 인턴 계신가요?! 심지어 저는 아직 계약서도 안썼어요 이제 3주 찬데...... 이래도 신청이 될까요..계약서를 3주나 안써도 되는건가 

안녕하세요. 실업급여관련 문의드리려고합니다.얼마전 회사에서 코로나로 일주일간 휴업을 해서 재정이 많이어려운 상태여서 1000만원 정도 빚을 졌다고 하네요.근데 그 빚때문에 몇개월간 직원들 월급을 50만원씩 빼고 회복이되면 다시 돌려준다고 합니다. (그게 몇개월일지 모르구요,,,) 그렇게 되면 저는 기본생활이 어렵다고 여러번 거절을 하였는데 "그럼 선생님은 25만원만빼고 진행하면 안되겠냐"고 합니다. 이럴경우 퇴사시 실업급여가 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관광계열 서비스업쪽에서 일하고있는데제가 오늘 아버지께서 코로나 확진이 되셔서 수동감시대상이라는 문자를 받고 근무중에 상무님에게 말씀드리고 코로나 검사를 받고왔는데 직원 휴게실로 격리가 되었어요ㅠㅠ아직 확진인지 음성인지 확인이 안되는 상황인데 마치 확진된 사람인것 마냥 취급을 하니 서럽네요… ㅠㅠ 그 전에 몇몇 직원분들이 확진된 사례가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에서 격리를 시킨건 이해하는데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없나봐요…

코로나 62만명찍을때 팀끼리 워크샵을 추진하고있습니다.  렌트에 펜션에 사람은 최대한 안마주치게 일정을 잡고있지만...사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가족 주변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데 워크샵을 가는게 너무 두려운데 워크샵 거부하는건 좀 심한건가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정당하게 건강을 지켜야할 권리가 있다 생각하는데 제가 사회성이 떨어지는건가요? 

화성시 금곡로에 있는 회사라고 공고올라와있는데페이는 괜찮은데 코로나 진단키트 생산업체라서 나중에 코로나좀 안정되고 하면 일거리도 줄거같은데 회사 비전이나 장기근무 가능성좀 알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