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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직장인들을 위한 간단한 팁!

#이직을 위한 준비?저는 취업을 하고나서도 꾸준히 채용정보 사이트를 보고 있습니다.  사람인, 원티드, 잡코리아 등 제 직무에 대한 맞춤채용 정보 또는 알림 기능을 활용하여 출퇴근길이나 혹은 주말에 시간될 때마다 확인해요.채용정보 사이트를 꾸준히 보는 이유는 이직하기 위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직무에 대한 방향성을 보기 위함이에요. 채용정보를 보면 해당 직무의 인재를 원하는 회사들이 구직자에게 어떤 기술들을 요구하고 어떤 경험들을 요구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그것들을 보면서 저에게 필요한 공부들을 하고, 현재 업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부분들은 고도화하여 역량 상승을 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좋은 조건과 방향성이 맞는 회사를 만나게 된다면 지원하기도 했었구요.#이직을 위한 조건?저는 면접을 볼 때, 면접관들만 저를 평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면접관들의 태도와 질문 수준을 보며 회사와 사내 분위기를 평가해요. 제가 자만해서도 아니고, 잘나서도 아니에요. 저는 이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취업할 때, 일주일, 한달만 다니겠다고 지원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오래 정착하며 자신의 미래를 계획할 회사를 판단하는 건 저에게도 중요한 부분이었어요. 회사에 취업하거나 이직할 때, 크게 3가지 조건으로 회사를 평가했습니다. 1. 커리어면에서 원하는 업무인가2. 희망 연봉을 만족하는가3. 사람과 분위기는 어떤가 회사마다 채용정보가 워낙 천차만별이라 이 3가지를 전부 파악하고 입사하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람과 사내 분위기는 정말 파악하기 어려웠죠. 저는 3가지 조건을 어느정도 충족을 한다면 이력서를 넣었고, 입사 후, 3가지 조건을 전부 충족하지 못한다면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세부적인 여러 조건들도 감안해야겠죠. 사람이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나의 조건을 충족 못하네? 여긴 퇴사" 이렇게 판단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자신 상황과 회사의 환경을 모두 감안하여 판단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조건 중 한가지라도 충족한다면 일단 회사를 다녀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부분을 만족하는 회사는 경험상 없었습니다.#이직을 위한 명분?이직에는 명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직종으로 전업/전직을 하는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같은 직종으로 이직하는 경우라면 이직에 대한 명분을 만들어두어야해요. 저의 이직은 대부분 개인적인 명분이었고 이를 외적으로 말할 수 있는 명분으로 포장하기위한 노력을 했습니다.개인적인 명분은 개인적인 이유로 이직을 하는 것이에요. 생각했던 업무가 아니라던지, 연봉 인상률이 낮다던지, 상사와의 불화라던지 등등 이런 명분들을 외적으로 말할 수 있는 명분으로 잘 포장해야합니다. 면접 때, 연봉이 너무 적어서, 상사가 별로라서 이직했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단순 반복 업무로 인해 발전 가능성이 없어보였다던지, 업무 방향성이 맞지 않았다던지 등등, 현재 지원하는 회사에서는 이런 이직 사유들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일을 해내기위한 역량을 갖추기위해 이렇게 노력을 해왔다라는 포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직장생활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으로 글을 적었습니다.도움되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어요.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킴책임 2023.07.29 작성
일은 편하지만 월급이적고 미래가 안보여요..

안녕하세요 현재 24살이고 22살에 전역하고 취업 안하고 계속 알바만 하다가 아는분이 알바 그만하고 동네 작은병원에 원장님이랑 아는 사이니까 거기서 일하라고 해서 병원 관련 자격증 하나 없이 들어갓어요 일한지 3달정도 됏습니다 병원 관련 자격증 없다보니 카운터에서 수납하고 전화 받고 서류처리 서류정리 청소등 맡아서 하고 잇어요 자격증 없다보니 월급 150만원 받앗어요... 수습 90% 사대보험 등등 점심은 병원원장님 카드로 밖에서 포장해서 병원에서 다같이 먹어요 자격증없는거 비해 많이 받는건가 의문이 들고 너무 적은거 같기도 해요 수습 끝나면 170만원?정도 될가같이요 일은 너무 편해요 할일 없으면 컴퓨터로 뉴스 커뮤니티 웹툰 책 읽고 핸드폰 도하고 그러면 시간이 금방가요 저 포함 직원 4명잇는데 막 컴퓨터 핸드폰 놀고 해도 터치 안해요 다 가족같은 분위기에요 진짜 다 좋아요 놀면서 일하니까 좋아요 5시 퇴근인데 한가하면 4시 30분이면 퇴근해요 요즘에 한가해서 빨리 끝나요 근데 고민이 !!! 미래가 신경 쓰이네요..평생 병원에서 일할것도 아닐거 같고 경력 쌓는것도 의미 없고 월급은 적은데 일은 엄청 편하고 어떻해야 될가요...저는 병원일보다 기술 배우고 싶어요...전기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만약 병원일 그만두면 학원이나 폴리텍가서 자격증 딸려고요...병원 일다니면서 학원다니기 힘들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1. 일 편하니까 월급 조금 받고 병원에서 일 하기2. 지금 그만 두면 아까우니까 1년만 다니다 그만두고 기술 학원 다니기3. 바로 그만 두고 학원이나 폴리텍가서 자격증 따서 취업하기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EYYcJUUkb3R3E 2022.12.16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