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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취준생입니다. 웹디로 학원에 입사 하게 되었는데 업무와는 정반대의 업무, 숫자 하나 실수로 못 넣었는데 그걸로 서류 던지면서 버럭 소리 지르는 상사, 최저도 안줌, 스트레스로 심장과 위장이 너무 안 좋아져서 10일 만에 도망치듯 퇴사했습니다. 다시 취업 자리를 알아보려니 지방이라 근무지는 너무 적고, 자격증도 없음, 컴퓨터가 고장나서 연습 불가능, 실력이 너무 낮고 한심하단 생각에 하루하루 눈물만 흘립니다. 집안사정이 어려워 알바 말고, 빨리 취업을 해야하는데. 이게 내 길이 아닌가 싶어서 경리직 준비를 할까? 하다가 그래도 디자인이 너무 하고 싶고. 사무나 경리라 해도 막상 잘 할 수 있을까? 머리가 나쁜 내가 가능은 할까? 고민만 듭니다..ㅠ 지금이라도 빨리 다른 쪽을 알아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23살 취준생 여자입니다
고등학교는 보건간호과를 나와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을 하였습니다
전문대 식품영양과를 2020년도에 졸업을하고 영양사 시험을 한 번 떨어지고 올해 초에 붙었습니다
하지만 영양사로 일해본적은 없고 간호조무사로 병원쪽에서만 일을 해서 영양사쪽의 경력이 없습니다.. 핑계지만 자격증 공부에 얽매이고, 영양사쪽으로 일자리가 쉽게 안구해져 지금까지도 구직중입니다.. 내년되면 24살인데 취업이 많이 늦은걸까요?. 계속 불안하고 이러다가 제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아예 못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용접사,제관사로 취업을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첫 출근이죠.
경력이 20년이 넘는데다가 이런저런 경험도 많고,
일도 못하진 않는데
걸리는게 하나 있네요.
일단, 채용조건이 세금포함 월급 360에 상여금,퇴직금,추가근무수당 별도로 좋긴 합니다.
문제는 공장장이 사장 친 동생이라네요.
사장이 면접때 얘기하는데 성격이 00맞아서 괜찮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대놓고 00맞다고는 안하고 깐깐하다고 했어요.
느낌인데 채용하게된 이유도 그만둔 직원과 문제가
있었는데 결국은 직원이 그만둔거 같구요.
분위기 물어보니 그 사람이 왕따인거 같은데 직급이 있으니, 또 사장과 친인척이니 어쩔수없이 직원들이 티를 못내는거 같구요.
직원이 꼴랑 세명인데 분위기가 말한마디 안할정도로 안좋다네요.
걱정입니다.
저도 성격이 지고는 못사는 성격인데다가 자존심이 강해서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성격이거든요.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취준진담에 많은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보고 많이 무서워져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가 곧 취업을 할, 졸업을 할 날짜가 6개월도 채 남지않았는데 따야 할 자격증들이나 현장실습에 대해서 부담감이 너무 크게 다가오고, 제 스펙도 제 내신도 중하위권에 달하는데 취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인테리어 전공이라 설계사무소 같은 곳가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싶은데 대학교는 갈 생각이 없고 …. 자소서 쓰는 것도 정말 어렵더라구요. 성장과정이나 그런 걸 쓰는게 학교에서 한 것도 없는데 쓰는 게 너무 어려워요. 이래서 정말 드라마에서 나오는 백수가 되서 20대 중반이 되고 후반이 되어도 부모님 도움으로 계속 취준생만 전전하는 건 아니게 될지 너무 걱정돼요.

전역장교인데 군대 장기를 희망하다 떨어져서 나오는 케이스입니다. 학과는 신소재이며 학점은 2.8정도 입니다.
따논 자격증이라곤 없고 준비된게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사회로 나간다는게 막막합니다.

저는 울산 울주군에 거주중이며 간호조무사 야간전담이직을 준비중입니다. 현재는 육아휴직중이며 채용이 확정되면 육아휴직을 종료 후 바로 취업을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간호조무사 야간전담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요즘 많이 힘이듭니다.. 병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간호조무사보다는 지식과기술이있는 간호사를 채용하는게 좋겠지요.. ㅠㅠ .. 요양병원 간호사 야간전담은 종종구하는데 간호조무사는 하늘에 별따기처럼 잘 없답니다 ㅠㅠ 이럴때는 혹시 야간전담을 채용하는 병원에 직접전화해서 간호조무사도 야간전담을 구하는지 물어봐도될까요? 이러는게 오히려 마이너스요인이겠지요^^;;;;;;

평소 봉사 좋아하기도 해서 지원하고 싶은ㄷㅔ
업무 환경이나 회사 분위기 같은게 궁금해요
평생 직장으로 할만할까요?

면접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당장 자기소개 1분도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자격조건에 나이만 아니면 전공우대사항에 포함되고 자신있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어리다고 20대후반부터
뽑는 곳이 있는데 나이 상관없이 제가 도전 삼아 넣고 싶다면 서류라도 넣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초대졸 2년제만 뽑는 자격조건에도 서류라도 넣어볼 수는 없는 건가요...??
자격증도 따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나 해야할 업무도 자신있는데....ㅜㅜㅜ 대졸 뽑는 곳이 많아 스트레스네요ㅠㅠ

세무법인과 세무회계사무소 두곳 합격을 했는데요
나중에 기업에 들어가기위해서 이만한 경력이 없는것같아 선택했습니다 최소 3년~5년 경력을 쌓을건데 두곳중에 어딜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두곳 공통점은 신입으로 들어가구 급여는 둘다 200도 안되고 식대도 급여에 포함되는 조건이지만 둘다 꽤 규모가 있습니다

1. 세무법인은 지하철환승2번 30분거리, 급여 180(성과급별도 연1회 100만원 지급), 9시출근 6시퇴근(내년까지 팀개설하여 야근을 없앨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복지는 3년마다 해외여행지원, 전문교육지원, 자격증수당 등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체계적이고 경직됨.

2. 세무회계 사무소는 집앞버스로 20분거리, 급여 150(성과금별도 연1회 200만원 지급), 9시출근 5시퇴근(상반기는 거의 풀야근이지만 하반기 주4일), 복지는 급여가 적어 내일배움? 해줍니다, 분위기는 가족회사라 비체계적이지만 훈훈한 편 면접때 놀다온 기분이었습니다.

어딜 가는걸 추천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