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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익명으로 출판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16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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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역 출판사 퇴사 후기

1. 2년 동안 최저 시급 줍니다. 실수령 170입니다.(3년 차부터 급여가 인상 되어도 200을 못 받습니다.)2. 탄력 근무제? 그딴거 없고9 to 6 도 아닌 무려 8시 30분 출근 30분 일찍 출근합니다.3. 사원 수 고작 열 명 남짓인데 수직적인 문화에직급자는 모두 군림하려는 꼰대 입니다.조선시대에 임금님께 문안 인사 드리는 거 마냥대표에게 인사 올리고 퇴근 가능하고 안하면 혼납니다.건의 사항, 요청 사항, 전혀 전달 불가입니다.상급자의 말에 절대 복종 강요합니다."네가 일을 못 해서 그렇다!!" 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시전 합니다.4. 모회사 하나 자회사 둘인데,그 중 한 군데만 운영하고 나머지는 페이퍼 회사입니다.(도서는 면세 사업이고, 계약금 계좌로 받고 있어서,세금은 잘 내고 있으려나 수상쩍긴한데이건 뭐,,,, 확실히는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5. 1분만 지각해도 사유서 제출합니다.실수로 늦잠 두 번 자면3년 차가 되어도 최저 시급 받고 일해야 합니다.6. 현재 팀장 입사 3개월 차입니다.(인턴 2개월 후 정규직 된지 한 달 남짓입니다.)가장 오래된 사원마저 입사 1년이 안 되어서배울 게 없으므로 개인의 역량이 성장할 가능성이 적습니다.7. 마케팅팀의 하위 부서라며 온갖 잡일 다 합니다.마케팅팀 대리가 인사권이 있고, 팀장은 입사 3개월 차라서 마구 휘둘려 다닙니다.출판사지만 교정팀을 가장 쉽게 여깁니다.8. 급여 외 상여금 전혀 없습니다.(심지어 명절에도)개인 계발비, 휴가비, 간식비, 교육 지원비...일절 없습니다.볼펜은 개인의 사비로 사와야 하고,수정 테이프, 메모지, 지우개 등 사무용품 모두 하나의 서랍에 두고 공용으로 사용합니다.사무용품 신청을 분기별로 받는데 반려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9. 담당자 급여 170 / 계약금 최소 300 이상2, 3주 내외로 평균 9건씩 담당하면월 170짜리가 3주에 최소 2700을 벌어다 주는데급여 인상 없고, 문제 발생 시 피해 배상 요구합니다.10. 이직률이 높습니다.신입 사원 입사 후 평균 2달 근무 후 퇴사하고,사람은 그냥 새로 뽑아 쓰면 된다고 생각해서,개선 할 의향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규모가 작은 회사인데 담당자 이름이 계속 바뀐다?이직률이 높아서 그렇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담당자 연결 부탁하시면 200% 퇴사자입니다.1년 내내 모집 공고가 띄워져 있습니다.(이번에 새롭게 공고가 띄워진 이유는 또 퇴사자가 생겼기 때문입니다.)11. 출근 시간 전에 근무 시작 지시하고,야근 수당 주기 싫어서 수당 없이 근무하라고 압박 합니다.겉으로는 야근 없어서 좋은 회사처럼 보이는데,점심 시간 외에 쉬지 않고 일해도 다 할 수 없을 양의 일을 줍니다.야근 신청하면 반려하면서 기한 내로 일을 끝내라고 종용합니다.수당 없이 일하라는 무언의 압박에 시달리며스스로 집으로 일감을 가져 가 끝내 오지 않으면또 다시 근로자의 무능과 게으름을 탓하며 가스라이팅 시전합니다.12. 최저 시급, 최저 복지, 개인의 성장 가능성 없음.회사원 코스프레 하면서 사무실에서 알바하신다고 생각하시면 근무 가능합니다.20대 초반인 분들 알바하기 적절한 수준입니다.꼰대 문화 참으실 수 있는 분에게는 나쁘지 않습니다.

R4L9doy1BDJjQd9 2022.08.30 작성
더 버티는 게 의미 있는 고통일지, 시간낭비일지...

안녕하세요. 어디 상담을 할 주변인이 없어 그냥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저는 지난 10월 아주 작은 출판사에 편집자로 입사했습니다.직원은 저와 동시에 들어온 신입 둘 뿐이라 일을 가르쳐줄 사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대표님은 본래부터 체계 없이 일해오셨고, nn년 가량 출간한 책들의 데이터도 정리되어 있지 않으며, 최근 몇 년간 출간한 책들의 판권면, 표기법 등까지도 통일되어 있지 않았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저는 신입 입사 첫 날부터 5권 가량의 책을 도맡아 책임편집자로서 교정하고 sns 홍보와 이벤트 기획까지 모두 하고 있습니다.생애 첫 직장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 편집자로서 좋은 능력을 가지고 싶었는데, 벌써 두 권이나 제가 책임편집한 책이 나왔는데도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아직 초보이니 당연하기도 하겠지만, 이대로 이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도 같은 경력의 편집자분들과 수준차이가 많이 날까봐 걱정되는 마음이 큽니다.종종 작은 출판사에서 이것저것 다 해보는 게 능력 쌓기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이렇게 체계가 없는 곳에서도 통하는 말인지 저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네요.편집 지침은 없고 다른 출판사들에서 나온 책을 보고 따라하라고 하시는데...책마다 원칙이 너무 다르고 최근 나온 책들은 더욱 그러하니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세운 나름의 원칙들은 거절되거나 제가 꼼꼼하지 못한 것이 되니 속상하기도 하고, 계속된 뒤늦은 수정으로 디자이너님께 연락드리기도 번거롭고 죄송한 마음입니다.한겨레 출판편집학교도 수료했고 그 외 편집 강의도 여럿 들어보았는데 실무는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저에게는 원칙이 없고 모든 원칙은 대표님의 머릿속에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도 아직 저 혼자 책임편집을 할 때가 아니라 생각되지만요..제 마음대로 하되 본인의 방식에 맞게 해야하고, 그러나 그 방식을 알려주지는 않는 상황이 이어지니 이곳에서 저의 능력을 옳은 방향으로 키워나갈 수 있을지, 오히려 체계 없는 회사의 시스템에만 익숙해지는 게 아닐지...생각이 복잡해지네요.인내심을 가지고 경력을 쌓는 게 더 좋을까요, 늦기 전에 체계가 갖춰진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여기서 더 견디다가 경력만 있고 능력은 없는 편집자가 될까 두렵고,지금 그만둬봤자 크고 좋은 회사로 이직할 자신은 없고,또 비슷한 회사에 들어가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이직을 바라고 끈기 없는 사람이 되기만 하는 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들어 울적한 요즘이네요.

연근 2022.03.29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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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출판사 pd직무 두곳 합격했는데 너무 고민입니다.

둘다 PD 업무입니다.

1. 장르소설계 꽤 인지도 높은 출판사
장점
1. 업계에서 네임벨류가 있는편
2. 다른 곳보다 규보가 큰 편
3. 연차 자유로움, 칼퇴, 그밖에 다양한 복지 있음

단점
1. 출간된 작품이 취향에 많이 벗어난 글들도 많음
2. 출퇴근 힘들고 1시간10분 걸림
3. 면접 때 팀장급 이상이 그닥 신뢰가 안 감. 낡은 체제, 성장 가능성이 느껴지지 않음.
4. 잡플래닛 평점이 안좋음......

2. 스타트업 출판사

장점
1. 대표의 행보와 출판된 작품들이 매우 마음에 듦
2. 집에서 대중교통 30분 거리(ㅜㅠ)
3. 스타트업이지만 국가, 외부 지원이 빵빵함. 사무실이 대기업 뺨치게 쾌적하고 예쁨.

단점
1. 10명 정도라 너무 규모가 작음
2. 계약직 (3개월 후 거진 정규직 전환된다하는데 잘모르겠음)
3. 야근유무 불확실함, 신입인데 당장 실무 처리해야할 가능성 매우 높음. (교육 제대로 못받을 가능성 매우 높음. 몸으로 부딪쳐야함.)
+ 에디터일까지 해야함
4. 1보다 연봉 낮음(100만원 차이지만,,)
5. 잡플래닛에 안나옴; 정보 알 수 없음


정말,,, 고민이 됩니다
첫취업.. 입니다.. ㅠㅠ
돈은 많이 안벌어도 되고 워라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만, 스타트업이면 야근 많을거같고 체계가 안잡혀 있어 스트레스 심할거 같습니다.
근데 또 출간된 작품의 질을 보면 스타트업이 훨씬 재밌게 일할 거 같기도 하고요..
어디 가는게 맞을까요.....

uxQa34QnT1rtb3G 2021.10.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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