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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떼고 나면 170마넌대로 받고 있는데이게 최저가 안되는 월급을 받는거라고 보나요?아니면 사대 떼기 전이 최저에 맞춘 급여니까 문제가 없나요?

현재 기술직에서 근무한지 1년차 28 직장인입니다.입사할 때 초봉 2400 받았고,별도의 연봉 협상없이 3% 인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술직임에도 최저에 가까운 연봉이어서 3% 인상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 하고, 보고 체계를 통해 면담을 요청하여 말씀드렸습니다. 회사 사정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1년 뒤에 좋은 조건으로 인상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내년에 협상할 때 3600 부르려고 합니다.아니면 퇴사할 예정이구요. 이직해야죠.50% 인상이지만, 있을 수 없는 인상률이지만요 ㅋㅋ.내년이면 최저 연봉으로 2년 다니는 꼴이고, 2년 지났으니 진급도 할거고 .. 자격증 6-7개 가지고 기술직 입사했는데카페 직원인 친구보다 못 받으니진짜 현타가 엄청 오네요 ..

안녕하세요 사무직2년차 대2년제 주임입니다전 회사에서 인류애를 잃어서 퇴사를 했습니다5개월 정도 쉬다가 면접을 보러다니는중인데전 회사 보다 강점이 적은 회사들이 더 많아서 현타가 옵니다전 회사-직원100명 (본사직원말고도 타지역 영업직원들 포함)/ 신입때 2650 현재 2750/주임이번에 합격한 회사 2500에 30명 신입원래 사무직은 다 이런건가요..? 최총합격했는데 너무 급여차이가 심해서 거절했네요 다 그런건가요?ㅠ제가 너무 욕심부리는건가요?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큰 마음먹고 이직하는건데 퇴사가 후회가 되네요사무식 다들 급여랑 연차 직급 무엇인가요? 

디자이너 신입으로 5인이하 에이전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복지도 회사분들도 직무도 모두 이해 했고 아주 잘 끝나서 긍정적인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중 질문할때 연봉을 여쭤보았는데 기본으로... 드린다고 하셨고 1900이라고 들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개적네 하고 집와서 계산을 해보니 최저도 안되는 금액이네요....
충격적이라 다시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구직 사이트 확인 해보니 월급 190~부터 라고 되어있고

선배님, 동기님, 후배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제가 면접때 긴장을 조금 하긴 했는데 제가 잘못들은 걸까요???
대표님이 연봉을 여쭤봤는데 월급으로 잘못 대답하신 걸까요???

2. 아무래도 연봉이 1900은 아닌거 같아서 다시 연락을 드려 여쭤볼까싶은데
어떤식으로 여쭤보는게 기분 상하지 않으신 선에서 부드럽게 여쭐수 있을까요??

제가 어제 회계법인에 취직을 했는데요 퇴지금포함 연봉이 2,400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잘 몰라서 저 연봉이 세전이겠죠? 그럼 최저도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여자 28입니다.
신입이구요.
지방 사범대 졸. 3.3/4.5
교원자격 2급/ 문화예술교육사 2급/ 토익 740
지역아동센터멘토링/ 평생교육원 근로/ 과학진로강사/ 박물관-3개월 정부위탁사업 총괄이 현 스펙입니다..
이번에 해외파견 pm으로 최합해서 오늘 첫 출근했는데, 월급이 183만원이에요 세전이요 ㅜㅜ 성과급없구요.. 일단 이년 계약인데 일년뒤에 오마넌 올려준대요..
경력으로만 보자면 현지에서 사회적기업 운영 담당이고 현지 정부와 소통하는 일, 회계, 현지 직원 관리등이구 원래 해외파견직 희망하고 있어서 커리어 쌓는데는 괜찮아 보이는데..
일단 교육 받으면서 생각하려했지만 연봉만 보면 점점 이거 도망각아닌가 싶어서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입사할때는 취업이 간절해서 연봉 2400말했는데 결국 회사에서 그대로 2400으로 측정해버리더라고요...
입사하고 나니 월급이 적은 것 같아 다닐 맛이 나지 않습니다.. 다시 연봉협상 해달라고 해봐도 될까요?
아니면 1년정도는 버티는게 맞을까요?
어디 고민 상담할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제목 그대로 오늘 면접을 봤습니다.
당장 내일 출근할 수 있냐고 말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고민이 됩니다.
일단은 회사가 크게 성장하지 못한 회사여서 그런지 연차가 없이 성수기때는 바쁘니 비수기때 휴가를 보장해주겠다. 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연차가 없는 게 일을 하면서 걸림돌이 될 것도 같구요.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 누구나 한 번은 쉬고싶은 날이 있을 것이구요. 아직 경력도 없는 신입인데 이렇게라도 뽑아주는 회사에 취직을 해서 조금이나마 경력을 쌓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업종은 디자인쪽이구요. 아니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다른 회사를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야근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자신이 맡은 일의 처리 속도에 따라서 야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업무량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터무니없는 물량의 업무를 줄까봐 겁이 나네요. 그렇다고 야근수당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월 급여도 최저보다 5~6% 더 주고요. 일을 하면서 제가 맡는 전공 분야의 업무가 아닌 다른 일을 도와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도울 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제 업무만 미뤄지는 게 아닐까 생각도 되고요 . 마음 같아서는 인원을 늘리라고 하고 싶네요 결론은 '다른 회사를 더 알아볼지 전부 감안하고 출근해서 일을 할지 고민입니다.' 길게 적었는데 진지하게 고민 들어주실 분 부탁드립니다.

아직 이력서도 작성하지 않은 신입입니다 ㅠㅜ 2주 다녔능데요.. 설계관련 회사에 입사하게되었는데 월급은 최저고 직원들 말로는 야근수당이나 이것저것 모두 포함된 월급이라네요..ㅎ 그렇다고 정시퇴근하는것도 아니고 ㅠ 2주다니면서 어제 처음 정시퇴근해보고 한번은 11시까지 야근도 했네요...
인서울 4년제 대학 전공했고요.. 대학원 석사까지 나왔어요 솔직히 석사대우는 받을거 기대도 안했고 안받아도 상관없는데 그래도 야근수당도 없이 최저 주는건 너무 적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교수님 소개로 들어왔는데 그냥 나가버리기도 애매하고.. 마음은 코로나만 끝나면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고싶은데 처음에 원래 이정도 받고 일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