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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직중인회사는 사원수 200명정도에 회사예요연봉은 2,400 후반대이구요이직 제안 온 회사는 사원수 5인 이하에 작은 회사인데 연봉을 3천부터 책정된다네요이럴때는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 참고로 지금 재직중인회사는 2년정도 되었는데 연봉이 처음 말씀드렸듯이 최저보다 조금 높구요.. 내일채움적금은 해주지도않구요그래서 고민되네요 ㅠㅠ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제 경력은 사무직으로만 5년정도 되요!

여)32세,경력8년,의류무역회사

연봉 범주범위가 궁금하네요
좀 알려주십쇼! 최소연봉도 같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면접 본 후, 합격하여 처우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요.
공고에서 확인했을 땐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 대우를 해준다기에 연봉쪽은 별 걱정 안 했었는데, 답변을 들으니 연봉이 최저인데 식대까지 포함이라 하셔서 갈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업계와 직무, 기업 문화 이것 저것 따져서 교통편이 불편한 거 감안하고 지원했었습니다. (환승3번에 도보30분 해서 1시간 반정도)
막상 거절 메일을 보내려니 어떤 말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 질문 올려요 ㅠㅠ..솔직하게 말하면 너무 속물같아 보이고 혹여나 업계에서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연봉 협의라고 해서 면접 때 물어보면 쌩신입이라고 무시하는 건지 뭔지 세전 180부터 부르는데... 아니 솔직히 최저라도 맞춰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 언제적 180인지 모를... 얼마 차이 안 난다고는 하지만 기업들 서울 경기 북부 쪽인데 이런 곳이 아직도 많은가요? 아니면 제가 무시를 당하는 건지 ㅠㅠ 직종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안녕하세요 디자인 면접다니고 있는 24살 신입입니다.
디자인 실력을 키울려면 에이전시에 가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있지만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를 체력적으로 견딜 자신이 없어서
평소 관심있던 코스메틱 분야의 인하우스 위주로 면접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같은 업종에 두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되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A회사(지하철이용 40분)
업계 15년정도 되어 체계가 있을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자인은 혼자 합니다.(제품 관련 / 온라인 디자인담당은 따로 있어요)
기획담당 선배님과 의논을 해요.
3개월 수습 + 1년 계약직 / 식대포함 최저연봉 / 4대보험, 연차, 퇴직금 O
근무환경: 기업이 많은 곳에 있는 빌딩 지하1층. 칼퇴고 또래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B회사(지하철이용 50분)
업계 3년정도 되었지만 해외에 본사가 있고 A보다 규모가 큽니다.(자회사 느낌)
디자인 담당은 본사에 있고 중간 관리자(팀장, 과장)없이 임원(이사)들이 많고 그분들이 시키는 디자인만 합니다.
주로 SNS홍보 디자인을 합니다.
3개월 수습기간에 최저 / 정규직으로 연봉협상합니다.
4대보험, 연차, 퇴직금 O 위와 동일하고 식대 6천원에 1년이 지나면 월마다 성과금을 준다고합니다.
근무환경: 제일 고민되는것인데요, 규모가 큰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사무실이 작고 책상이 학교 교실처럼 하나씩 세로로 앞만
볼 수 있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임원은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업무 진행을 확인하는거 같고 문마다 보고는 생명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야근을 강요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가끔 있는거 같습니다.

원하는 업무는 A지만 계약직과 최저연봉이라는 점이 걸리고 B의 급여에 만족하지만 선호하지 않는 업무, 감시하는 분위기가 괜찮을지 걱정됩니다.

한가지 더 여쭤보자면 입사서류에 가족들의 직업 나이 학력 등을 작성하라는 이유가 뭐일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대 후반 여자고 유사경력은 있지만 현재 재직중인 업무 이력은 없습니다.
정규직이고 연봉 2550 정도인데 나쁘지 않은 걸까요...
아님 이직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낮은 연봉일까요....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관세법인에 취직한 신입입니다
나이는 20대 초반이고 경력이 다른 직무이긴 한데 경리로 2년 안 되게 있습니다 연봉도 최저인데 제가 일자리가 약간 급해서 그냥 입사결정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 며칠 째 오지게 스캔만 하고 있습니다
상사 몇 명이 저한테 스캔만 오지게 부탁하길래
했거든요? 업무 내나 스캔만 한 것 같은데 오늘은 아침에 모든 사람들 자리로 가서 옆에 놓여져잇는 스캔해야 할 서류를 가져가서 알아서 하라는데ㅜ원래 관세법인은 이래요? 저는 스캔하러 여기 온 게 아닌데... 물론 다른 업무도 알려줍니다 근데 스캔해야 해서 할 시간이 없어요 정말
원래 잡일은 막내가 해야 한다는 말은 삼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