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회사입니까?(2)
방금 퇴사한 회사에서 올린 공고를 봤는데 너무 사기처럼 올려놨네요ㅋㅋ
진짜 억울해서 커플끼리 들어가면 보통 눈치를 받는게 맞는거인거 같기는 한데 거기는 애초에 붙어있는게 잘못이고 커플인거 자체가 잘못인것처럼 말하고 찡찡? 남탓? 이런거 오히려 관리자가 사원들한테 하는데 공고는 사원들이 관리자 힘들게 하지 말란식으로 올리고 참나ㅋㅋ청주 흥덕구쪽에 있는 디스플레이 회사인데 관리자들끼리 커플이면 신경안쓰고 오히려 혜택을 더 받고 진짜 여러분 입사하실 회사 사람들 입소문 듣고 가세요.
한 두명이 말하는건 사람마다 다르겠지 하고 넘길수 있지만 정말 퇴사한 모든사람들이 이유가 같으면 그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저도 한군데만 다닌게 아니고도 할말없 다른지역에서도 일해봤지만 여기처럼 텃세 심한회사는 처음봐요ㅋㅋㅋ
사원끼리 문제가 아니라 이건 뭐 관리자와 사원끼리의 문제라 사원들은 답답해고 할말을 한다해도 관리자가 말대답한다, 반성안한다 니가 그러니까 안된다 이딴식으로 사원들한테 말하니까 사원들도 참다참다 퇴사하는거죠ㅋㅋ
퇴사한다고 심지어 윗분들한테는 직접 말하지 말고 대리급분들께
이유나 사유를 말하라는데 막상 그 관리자들이 윗분들께 보고하면 개인사정이다, 아파서 퇴사한다는식으로 말하니
저는 그걸 직접 들으니 한층 더 어이없더군요ㅋㅋ요즘도 사람들 다있는데 공개적인곳에 세워놓고 말도 안되는거
너는 이미지가 안좋다, 맞는말만 하니까 말대답한다, 거듭 죄송하다고 해도 그딴거 안통한다 그런짓을 왜했냐 등
처음 실수한날 이런식으로 개망신을 당해서 도저히 오래 버틸수도 없었구요ㅋㅋ
관리자가 오히려 기계 볼줄도 모르구요. 알려드려도 니가 뭘알아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사원도 아니고 사람취급 못받는 느낌?
여튼 그 회사는 지금 경력자분, 신입이셨던 분들이든 하나같이 입모아 사람때문에 퇴사했다는 소문으로
굉장히 평판 안좋아졌습니다. 여러분 청주 흥덕구에 있는 어느 작은 디스플레이 회사는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조금만 알아봐도 그 소문이 나오고 소문의 회사가 어딘지 알수있으니까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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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