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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회사에서 팀장한테 막말듣고 퇴사;;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가나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8월 말 마케팅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입사 2주차에 과도한 업무를 주었고 퇴근시간 2시간이나 지난 상황에도 퇴근을 못하고 바쁘게 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오타쿠 히키코모리 처럼 생긴 팀장의 갈굼도 날이가면 갈수록 심해져 퇴사를 마음먹고 본부장님께 말씀드려서 사직서를 썼습니다 사직서 결제 올라갈때까지 화사에서 대기하고있었는데 팀장이 누구맘대로 퇴사하냐면서 업무한거 인수인계하고 가라고 언성을 높하더라고요 저는 퇴사 3일전 다른사원의퇴사로 인수인계를 2틀동안 말도안되게 빠르게 받았고 업무를 숙지 못한상태에서 퇴사한분에게 개인톡을 하면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내용을 팀장에게 말했고 나도 업무에대해 아는게없지만 최대한 짜내서 인수인계표 만들어서 보내드렸다 라고했습니다 그래도 팀장은 소리를 지르면서 저에게 퇴사 안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요구했고 제가 입열면 울거같아서 팀장에게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싶어 고개를 절레절레 했는데 대에가아리 흔들지말라고 막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입사할때 쓴 근로계약서를 보여주고 사람들 다있는데 거기서 소리내 읽으라고 하더군요 계약서 내에 퇴사 1달전 보고 라고 적혀있긴했지만
저는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된상황에서 업무를했고 팀장의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퇴사를 하는건데 구지 내가 한달을 왜 일해줘야하지 하는마음으로 퇴사를 한거거든요;; 저는 그자리에서 울고말았고 팀장이 다울고 업무하러 들어오라해서 그냥 싸둔짐 가지고 회사에서 나가버렸습니다 팀장 나이는 25살?인가 24살이고 남자입니다 진짜 오타쿠라고 인터넷에치면 나오는 캐릭터처럼 생겼고 뚱뚱하고 단발머리 개 병

퇴사는 어찌저찌해서 했지만 퇴사 당일 그새까 때문에 잠도못자고 오타쿠 히키코모리 처럼 생긴 사람에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서 그냥 너무 답답하고 죽이고싶어서 글을 끄적여봤어요 아직까지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요 말할때 책상도 쾅쾅치면서 말하던데 배고파서 흥분했었나봐요 마케팅회사 잘보고 들어가세요

곰이 2021.10.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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