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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과 3년제대학 졸업을 앞두고있는 학생입니다 이번년도가 마지막학기네요 스물여섯입니다중간에 군대다녀오고 어찌저찌 하다보니 한학기를 마치지 못해서 지금 고민하는 시기를 가지고 있습니다여태껏 보지못했던 음악가의 현실을 이제야 보게되었네요군대다녀오니 음악을 계속해서는 떳떳하게 살기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레슨이나 행사처럼 알바하는 시간외는 자격증 등을 취득하여 다른 진로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음악만 하면서 살아오니 다른 길이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러네요 예체능전공후 진로 변경하신 선배님들은 어떤방식으로 진로변경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 

고졸이라 전공은없고 유통md로 3년정도 일했는데지금은 실업급여받고있어요전부터 개발에 관심이 많아서 배워볼까 하는데너무 늦은건 아닐지..고졸은 취업도 어려울거같은데지금 아니면 정말 배울시기가 없을거같아서요ㅠ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호텔조리과를 나와 개인카페에서 파티쉐로 근무했고 지금은 퇴사했습니다. 개인이다보니 4대보험도 없고 복지 없는 것도 너무 싫고 일단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서.. 지속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왔는데 진로를 뭐로 바꿔야 할 지 너무 막막해요. 빵 만드는게 좋은데 피부땜에 이제 못 할 것 같고 지금까지 배운건 이것뿐이고.. 잡코00에 초보 검색하면 비파괴검사나 자동차 관련 일도 나오던데 여자가 하기엔 미래가 없을까요? 취직이 안된다는 말도 많아서요. 1달인가 알려주는 기간 있다고 하니 적성에 맞는지 확인할 시간도 있을 것 같아요. 일하다 자격증 따서 좋은데로 옮기게 되면 베스트고요. 가볍게 보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뭐든 열심히 해서 한군데서 오래 일하고 돈 많이 벌고 싶은데 ㅠㅠㅠ 나이도 26이고.. 한가지만 하고 살았는데 못하게 되니 너무 막막해요. 이러고 쉬믄게 한심하기도 하고...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ㅠ 비전공자라도 추천해주실 수 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요즘 진짜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서 많은 갈등을 느낍니다.

처음 이 설계 관련 일을 시작하게 된 것도 취업이 너무 안되다 보니 아버지가 알아보고 꽂아 주신 진짜 작은 회사에서 이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26살이라는 나이에요.

그렇게 그 직장을 다니다 괜찮고 좋은 기회가 생겨 중견 기업으로 이직을 했었지만 처음 해보았던 설계와는 완전 다른 직무인 구매쪽 업무를 맡게 되었었습니다. 다니다 보니 워라벨과 사람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아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더군요.

물론 적응하면 좋고 편한 직무다. 좋은 직장이니 더 다녀보고 결정하라 주변에서 다 그렇게 말씀 하여서 3개월 정도 다니다 도저히 아닌거 같아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를 한 후 첫 직장에서 알던 사장님과 얘기하고 그래도 좀 괜찮은 조건으로 다시 설계라는 일을 하며 현장 반 사무 업무 반 정도 하는 직장에 다시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문득 문득 이게 진짜 맞는 것인가? 다른 일을 시작하려면 그래도 준비도 해야 하고 하는 그 기간 동안의 수입이 전혀 없어지니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준비를 해 볼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네일과 뷰티(왁싱)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국비 지원을 받으며 이런 것들을 배우고 뷰티 계열 쪽으로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부모님께 얘기를 하면 무슨 그런걸 하냐 이런식으로 또 얘기를 하시겠지요..

그래서 여기서 조언을 구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조리를 꿈꾸며 자격증을 따며 미래를 꿈꿔 왔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제 적성과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인생의 슬럼프가 온거 같습니다. 조리쪽 하다보니 평소에도 허약하던 제 몸은 망가져거고 하닌까 너무 힘드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새는 평생직장은 없고 평생직업을 가져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IT업에 10년 이상 종사하다가 IT가 정년이 짧고 50~60대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 할꺼 같아 뒤 늦게 부동산업으로 직업을 변경하고자 하는데 부동산자산관리(임대관리) 분야로 나이 40대 중반에 신입 취업이 가능할까요? 이 나이면 시설관리직(전기, 소방 등)이나 관리소장을 목표로 해야 할지 여러가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 입장에서는 나이 많은 신입을 원하지 않을꺼라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임대관리 전망은 어떤가요? 앞으로 사라질 직업중에 하나가 공인중개사라는 말이 있어 나름 정보를 수집해보고 있는데 현업 종사자에게 얘기를 듣는것이 가장 바람직할꺼라 생각되어 취준진담 상담글을 올려봅니다. 부동산업의 여러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업물 만들때 세부사항을 일일이 윗상사가 지적하나요?
지금 시각디자인 쪽으로 가고 싶어 포폴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포토 일러 사용해서
근데 저는 순수미술을 전공해서 그런지 작품을 할때 다 일일이 지적해주시지.않고 큰 흐름만 잡아주는 교수들에게 배워서 그런지 작업물 만들때 일일이 뭐 빼라 이건아니다 지워라 넣어라 바꿔라 하는 것에 적응이 안됩니다

이게 그냥 일반 회사면 그런가 부다 다 시키는 데로 하는데
제 포폴 만드는데 강사가 자기 스타일데로 안따라오면 얼굴 붉히고 좀 신경질적으로 대합니다
어느정도 디자인의 틀은 잡아주는건 이해를 하는데
색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이미지가 아니면 엄청태클을 겁니다
배울때도 그런데 직장가서도 그러나요
그런거면 제가 원래 이분야가 그런가 부다 하고 따라갈려구요
아진짜 답답합니다

시각디자인 전공 후, 3년 정도 디자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일을 하면 할수록 열정도 없어지고, 이 업계에서 계속 일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전공 후, 다른 분야에 종사&준비하고 있는 경우를 찾아보고 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혹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경우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디자인계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ㅠ)

올해 28살인 남자입니다 대학교를 호텔조리학을 나오고 현재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고있구요

요즘따라 요리사라는 길에 대해서 이길이 맞는길인지 아닌지하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위험한 근무환경에 고된노동으로 허리디스크도 생겨버렸고 매일 아침9시30분~10시에 출근해서 오후11시가 되서야 늦게 퇴근하니 갑자기 이직업에 대해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저도 내 친구들처럼 아침 8시반에 출근해서 오후5시반~6시반에 퇴근하고싶고.. 퇴근하면 시간상 잠자는것 말곤 할게없기도 하고ㅜ
긴 근무시간에 비해 박봉이고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르면서 이길이 맞는지 의심이됩니다ㅜ

올해 28살인데 진로변경 늦지 않았을까요??

대학은 경영정보학과로 졸업하고 회계사무소 1년 정도 다녔습니다.
현재 구직중이며 전산세무1급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뜬금없지만 식품영양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나이도 많아지고 빨리 취업을 해야하는데 회계쪽으로 밀고 나가야할지 다른것도 도전해봐도 될지 어느길이 저에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다른것도 도전해보기에 어린나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막상 이력서 넣으려하면 나이가 많은 것 같아 마음은 조급해지고 걱정만 늘어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