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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분 이야기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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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건
퇴사 할까 고민중입니다.

5월 말에 부서 왔는데.. 일을 배우는데 알려주시지 않고 행동으로만 보여주시고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셨어요.
그렇노고 불량이 많이 나와서 아줌마 직원한테 물어봐는데 대충 설명을 해주셔서 그대로 했습니다. 또 개수가 안나와서 노력을해서 개수를 올렸습니다. 일을 하면서 윗사람이 " 이게 어려워요? 불만이 있나요?" 애기를 해서 "저는 아직 2개월밖에 안된 신입이고 아줌마들은 10년 동안 일을 하시는데 일을 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원이 "핑계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7월에 정규직이 되서 7월말에 협박을 받았습니다. 외모 평가("젋은데 늙이 애처럼 일을 못하냐) 받았고 학업 협박(아줌마는 고졸 나와는데 너는 대학 나와서 아줌마 보다 머리 상식이 없는거냐 기본 상식이 없냐 ) 도 받았습니다 협박을 받았습니다. 회사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정말 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 기장님은 고정적이면서 고지식 합니다. 그러놓고 텃세부리면서 꼰대끼도 부립니다. 텃세있는 아줌마는 쉬는 시간 자리에 끼지도 않고 휴계실에서 쉽니다. 분위기가 따로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줌마가 알려준 대로 설명을 그대로 배워는데 아줌마는 하나 일 꼴뚜리는 잡으면서 윗사람한테 애기를 해서 윗사람한테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이 일을 2개월동안 반복해 왔습니다. 아줌한테 질문을 하면 어린애도 아니고 왜이리 꼬치 꼬치 질문하냐도 먹기도 했습니다. 제가 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아줌마가 와서 이거 내가 안 가르쳐 줘는데 라고 애기하면서 사람을 가꿀기도 합니다. 일을 하면서 그리고 사소한것으로 "넌 생각이 있는 아니니? 상식이 없이?" 이런욕을 계속 먹고 있습니다. 기장님한테 혀박을 받으면서 "너 8월달 까지 너 평가 하는 거니까 니가 알아서 일 하고 짤리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혀벅을 합니다.. 정말 ㅠㅠ 고통 스럽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ㅠㅠ 이런 욕을 먹어야되고 사람이 하는 스타일이 다른데 꼬두리을 잡으시고ㅠㅠ

bBR2HUsGIxuEXLj 2021.08.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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