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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2건
중소 정규직vs중견 계약직 고민글

너무 고민이 많이 되는데, 주변에 개인 사업하시는 분들만 계시고 직장인이 없어서 고민 글 올려봅니다 .. 현재 중소 1년차 신입입니다.담당업무는 플랫폼 운영 유지보수 입니다.좀 더 상세하게 적어보면,1. 플랫폼 온·오프라인 마케팅 컨텐츠 기획 및 광고대행사 관리2. 외주 개발사 관리3. 자체 서비스 개발 (Java, Node.js)    → 예산 문제로, 개발사에 의뢰하지 못할 것들을 제가 개발합니다.         취미로 독학한 개발 지식으로 "정말" 간단한 개발은 할 수 있습니다.4.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python, AutoHotkey)   → 단순 반복 업무는 제가 업무 능률을 좀 올리려고 파이썬이랑 오토핫키로 자동화 프로그램 만들어서 팀 내부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5. 정부지원 정보화사업 관리(조달 및 예산 관리)6. 외부 협력업체 관리 (MOU 등)7. 플랫폼 DB 구축 (MariaDB)   → 공공데이터포털에 등록된 오픈API 연동하거나, 포털, SNS 데이터 같은 것들 크롤링한 뒤 DB 구축하는 업무입니다.중견기업 계약직 업무 내용 1. SW 설계 문서 및 Enginnering Data 작성 2. SW 시험 환경 구축 및 수행 3. SW 테스트 및 테스트 환경 자동화제 고민은.. 현재 제 업무들이 다소 많은 것 같아,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너무 중구난방으로 모든 업무를 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저는 웹·앱 서비스 기획이나 모빌리티, 스마트팜 업계 PM 직종을 희망하고 있고, 중견기업 계약직으로 이직하게 된다면 SW 업무를 좀 더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봉은 두 곳 모두 비슷합니다. 정확히 밝힐 순 없지만 약 4000만원 정도입니다.. 지금 직장이 안정적인 회사이고 사람들 모두 다 좋지만 개인의 발전이 어려운 점과 연봉 상승률이 낮다는 점이 고민이 되고, 중견기업은 계약직인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만약 중견기업 계약직으로 들어간다면 저 업무를 했을 때 향후 이직이나 전문성 함양에 도움이 될까요?얼마 전 중견 계약직 면접을 보고 합격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 혹시나 만약 붙게 된다면 선택을 어떻게 할 지 고민되어 글 올려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3GxDYAYxTHMpIQ 2023.12.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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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직에서 파견직으로 이직..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파견1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첫회사이고 계약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없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현재 붙은 회사가 여기도 중견인데 파견직이고, 연봉은 지금과 70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업무는 제가 발전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계속 제안 오는 곳들이 파견직이네요 ㅜ 처음부터 중견 대기업만 쓰고 있는데 정규직의 스펙은 되지 않아서 파견만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에서는 월급이 너무 적어 힘들고, 직무도 점점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하게 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붙은 곳은 월급은 마음에 들어서 몸값 올리기엔 좋지만 일이 너무 없어보여서 지루하고 디자인 직종인데 사수가 없어 제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이 낮을 것 같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좀 트랜디한 느낌인데 이번에 면접보고 붙은 곳은 완전 사무직느낌의 회사 분위기이더라고요ㅜ 잠깐 다니기엔 좋을 것 같지만.. 지금 직장을 파견계약 기간까지(한두달 남음) 채운 다음에 제대로 준비해서 중소 정규직을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너무너무 고민이 되어 남깁니다..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ㅜㅜ아무래도 현재 직장이 나름 네임드가 좋은 곳이라 그나마 중견에서도 파견 제의라도 들어오는 것 같고, 이번에 붙은 곳도 유명한 곳이긴 합니다.. 나이도 곧 서른이고 해서 고민이 되네요ㅜㅜ 

BwM12JZcZn9bAvt 2023.02.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