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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평범하게 일하는 직장인 입니다.다른 제조 쪽 분들의 작업환경에대해 여쭤보고싶습니다.저희는 재활 로봇을 만드는데 대량생산도 아닌 소량 생산 한달에 1,2개 만드는정도생산이 주 가 아닌 A/S 도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여쭤보고 싶은건 작업시 핸드폰+전자시계를 반납하고 작업하시나요 ? (저희는 카메라 보안문제 전혀 없고 신경도 안씁니다 다른팀도요)위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작업했다하면서 말도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려 휴대폰을 제출하고 일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해명 또한 했었습니다)그리고포괄임금제를 시행하고있는데 작업시 점심시간을 제외한 시간은 쉬지말고 일하라고 하네요.. 다른 직종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만약 이렇게 했을때 주 52 시간을 넘어가면 법적효력이 있을까요 ?

인력부족,성수기 판매량 증가 등으로 주60시간 이상 3개월째 야근중인데 최근에 5인이상 사업장으로 바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주52시간 이상 추가 8시간 근무하는것에 동의한다는 내용에 사인을 하라는데... 이 회사 계속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곧 퇴사하는 사람입니다^^ 원래는 올해 여름 내내 주말이고 평일이고 시간 어떻게 가는지도 모른 채 일만 했던 게 너무 질려서 퇴사하는 거지만ㅋㅋㅋ 뻥을 좀 쳤죠ㅋㅋㅋㅋ 왜 퇴사하냐, 다른 데 가려고 그러냐 등등 귀찮게 캐묻는 거 피할 겸 "지난 주(10월 중순)에 연차 냈을 때 수도권 회사로 면접보러 갔고 합격해서 여기 퇴사하는 대로 바로 이직하는 걸로 결정 되었다" 이런 말로 밑밥 열심히 깔고 나름 효과 봤나...하면서 남은 시간 적당히 보내고 있는데, 주 52시간 초과 근무한 사람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네요ㅎㅎ... 이제 관리팀하고 말을 잘 해서 초과 근무 증빙 자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직하기로 한 회사에서 원래 해외 지사로 파견 보낸다고 했는데, 지금 파견지에 코로나가 당장 내일 어떻게 될 지도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 파견은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면접은 합격했지만 아직 그 쪽 회사랑 계약서 도장 찍은 것도 아니고, 서울 본사에 자리 만들어 줄 생각도 없는 것 같고, 당분간 실업 급여라도 받을까 합니다. 수령 조건에 퇴직 전 1년 내에 9주 연속으로 주 52시간 초과 근무한 경우도 명시되어 있어서 제가 올해 여름에 두 달 여간 초과 근무한 기록을 활용했으면 합니다. 이사님께서 조금만 협조해주시면 7, 8, 9월 출근 기록부 사본을 증빙 자료로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정도로 말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내공은 150 걸겠습니당^^

회사에서 포괄임금제로 주 52시간으로 기준을 정하여 월급을 주는데, 일주일에 52시간을 못 채울 경우엔 연차에서 깍는 게 맞나요??

22살 사이버대학교 다니고 있구요 제약회사 생산직으로 근무했고 근무한지 일주일 조금 넘습니다
현재 매일같은 잔업과 특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자격증시험이 있어서 토요일 특근을 못했지만 이번주는 병원때문에 특근을 못했어요 근데 일요일까지 근무하라고 합니다
사업장이 30인 이상근로자가 있는데 잔업만으로도 52시간이 찹니다
근무환경이 너무 안좋은데 퇴사할까 고민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현재 승강기 제조업에 종사하는 2년차 21살 청년입니다. 올해들어서 주52시간제 차근차근 시행중인곳이 많아지고있는데 저희회사는 사원수45명정도 되는 작은회사인데 업종상 납기를 거의 필히 맞춰야해서 현재 수요일 제외하고는 주4회 밤10시퇴근 주말은 토 일 출근 해서야 납기를 겨우맞추거든요.. 솔직히 너무 힘든데 주52시간 다가온다는게 너무 반갑고 환영스러운데.. 회사가 지켜줄지 심히 걱정되네요 ㅎㅎ;;; 시행되더라도 52시간 초과시 월급에서 계산하지않고 현찰로 돈 주고 일 시킬지도 모른다는데.. 솔직히 이 회사 생산 관리하는 공장장이 생각없이 일만 주구장창 받아오는데 이게 과연 지켜질까 싶기도 하고 현재도 사람은 부족한데 일만 보류없이 무작정 받아오더라구요;;; 이런회사는 오래다닐곳이 못되겠죠? 현재 병역특례중이라 어쩔 수 없이 다니기는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내년에 특례복무가 종료되는데 이런회사는 돈 더준다해도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내년에 월급 올려준다고는 하는데 너무 고민되요 ㅠㅠ

업무량,생산을 관리하는게 공장장 아닌가요? 이전에는 차장이라는 분이 하시다가 공장장이랑 사장이란 사람들이랑 트러블이 나서 퇴사후 공장장이 생산관리를 맡게 되었거든요.. 근데 공장장이라는 사람이 직책치고는 일처리를 이상하게해서 궁금해지네요.. 인력은 부족하고 일은 미친듯이 밀려있는데.. 일요일까지 사원들 일시켜도 납기 겨우맞추는 판국에도 업무량을 줄이거나 보류하지않는 이유는 뭘까요? 또한 사장은 경력자는 절대 구하지않으려하고 무조건 싸게싸게 신입만 채용해서 가르치자는 주장만 해댑니다;; 뭐 기업입장에서 싸고 좋은 인력을 원하지만 상황상 신입이 온다해도 일이 과부하 걸린상황에서 일을 가르쳐서 신입을 기술자로 만드는건 너무 터무니없는 생각아닌가요? 다른회사도 이러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일을 절대 줄이지않고 7월에 주52시간도 지키지않고 주말에 계속 일은 시키되 특근수당은 또 현금으로 줄거라는 소리도있네요. 하 기존에 생산관리 하시던 차장님이 퇴사하고나서 회사가 개판이됐어요 ㅠㅠ 이런회사는 비전이없겠지요?

고교 졸업후 승강기,판금물 제조 중소기업에 취업후 일배우며 특례받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단순 생산직은 아니구 기계를 이용해 철판을 접어서 구조물 엘레베이터 판넬 도어 판금물 등등 하는 기술쪽? 입니다. 최근 7개월 전에 제가 새로운 기계를 배우면서 이 기계를 저 혼자 습득한 상태라 부서장님도 전혀모르고(분명 교육은 같이받아놓고 1도 모름ㅡㅡ;;;) 위에 다른 관리자분들도 사용할줄 몰라 어찌저찌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현재 잘 하고는 있는데 이 업무(승강기 판넬,도어 제조)를 맡고부터 주말은 거의 보장받지 못하고 일만 주구장창 하게되서 너무 힘들어서 솔직히 특례끝나고 동종업계는 따르되 이직을 할지.. 월급협상을 할지 고민되거든요..ㅠㅠ 돈은 되서 좋긴하지만 몸이 너무 지치기도 하고... 저희회사는 7월부터 52시간제 적용받는 곳인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지금 그대로 일은 시키되 초과근무하면 출퇴근 카드찍지 않고 현찰로 사장이 지급한다 라는 소문이 도는데... 정말 이게 실현되면 월급협상이고 뭐고 이직하는게 낫겠지요? 병역특례 신분이라 내년 4월말 만기예정인데.. 요즘 너무 지치는데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루 12시간씩 주6일은 일하고 싶지 않은데 정신 나간 거 맞죠?...ㅜㅜ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