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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정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졸업예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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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졸업예정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환승이직 + 조기취업 및 졸업 생각중인 휴학생이자 졸업예정자 입니다.
이제 기계부품 품질관리 2년 10개월차입니다.
여러 사정이 있어 이렇게 애매한 포지션이 되었습니다.
정작 다음달이면 복학인데 집은 경기도고 일하는곳은 지방이고 회사는 수도권지역으로 연봉은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낮춰서 갈 의향은 있는데 막상 2학기에 복학을 해야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왜 지금 일하는곳에서 졸업하지 그러냐 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젠 너무 지쳤고 술이 없으면 잠을 못자는 제 자신이 너무 무섭고 한심하게 생각됩니다.
집에서 거리도 멀고 업무량도 많아서라는 핑계로 집에 못가다보니 자주만나던 지인들중에 연락끊기게 된 지인들도 많습니다.
새벽에 불려나가서 출장갔다가 저녁때 복귀하면 업무는 쌓여있고 하나 둘 치우다보면 다음날인 상황이 많고... 주변에 입으로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전혀 괜찮지가 않으니 이직이나 휴식인데 사실상 쉴만한 여유가 없어서 이직을 생각중이고 이미 지금 다니는 회사엔 정내미는 다 떨어졌지만 경력직+졸업예정자는 회사에서 어떻게 생각을 할지 모르겠고 막상 털어놓을만한곳은 없어서 이렇게 또 주저리주저리 쓰네요..
끝까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uLBRy4vFEfBPLi 2021.07.29 작성
안녕하세요, 건축업계 회사 취업고민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5년제 외국대학 졸업을 앞둔 건축학도입니다.

저는 졸업을 하고 중견이상급의 건축설계사무소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대학을 다닌 경험이 없어 한국건축설계사무소 취업을 위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질문드리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18-19살 사이에 아시아권 대학에 유학을 가서 영어를 독학하며 대학교를 다녔고 중간에 군대로 인한 문제로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29살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 중견급 이상 회사를 바라보는 제가 가지고 있는 현재스펙은 토익점수 중후반,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캐드마스터 2급자격증 정도입니다. 제가 뒤늦게 공모전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 그룹으로 교내공모전 정도에서 우승한 적이 있고, 학교의 방학이 한국 기업과 시즌이 잘 맞지 않아 인턴경험은 졸업 후에 쌓을 예정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있는 고민은, 제가 유학생으로서 한국 대학교를 졸업한 친구들과 견줄만한 큰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권 학교는 한국에서 지방대와 같은 취급을 받는 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 영어적인 부분도 조금은 늦은 나이에 독학으로 배우다 보니 어렸을때부터 갔었던 친구들과는 달리 원어민 처럼 구사하기 쉽지 않아 저는 참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졸업을 1년 앞두고 논문 준비와 함께 건축사무소 취업을 위한 스펙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제게 주어진 짧은 시간에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국건축사무소는 취업 시 포트폴리오나 소프트웨어 건축 프로그램 스킬들을 더 중요시 여기는지,

아니면 다른 기업들을 준비하는 것처럼 기업들이 선호할만한 자격증 예를들어 높은 토익점수, 건축기사 자격증, 외에 기본적인 컴활 등 의 자격증을 더 높은 점수로 여기는지,

만약 둘다 아니라면 어떤 방향성을 갖고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이미 사무소에 계시거나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jimRNGyuCqVXXi3 2021.06.11 작성
이제 사회로 뛰어들어야할 대학 졸업 예정자입니다.

4년제 지방대 8월 졸업예정자입니다.
4년동안 학부생활하면서 대외활동이나 봉사프로그램 등을 참여하지 않고 학점만 신경쓰며 대학생활을 낭비한 채 사회로 뛰어들어야할 나이가 되니 아무것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취업을 해야하기에 고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목표는 환경 관련 직종에 종사하여 기업체에 입사하거나 환경직 공무원을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도움될만한 스펙을 전혀 갖추지 못했고 이러한 스펙으로는 지원서 넣는것도 무리인듯하여 생각해보니 자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하며 자격증 취득과 공무원을 지원을 하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곧 졸업이라 교수님들께도 상담해볼 것이며 여러모로 생각해보고 있지만 취업목적이기에 연구직종에 대해 별 관심이 없고,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과 금전적인 사정으로 머뭇거리게 됩니다. 환경쪽은 빨리 취업하려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모전이나 인턴쉽 등을 통해 빨리 스펙을 채워 취업하는게 더 낫다고 하던데 이러한 방식이 좋을지, 아니면 석사과정을 하며 스펙을 채우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멍청하게 시간을 보내서 아무것도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현실을 직시하여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고싶습니다. 그러니 글 내용에 대한 서슴없고 진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55QCMaRkVH1yULh 2021.05.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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