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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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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퇴사 후 다시 들어가는 경우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대기업 퇴사 후 중소기업에 연봉을 더 높게
책정 한 후 이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일은 모른다고 이직한 회사가 점점 기울어 연금보험까지 연체가 계속 되고 있는것과 함께 퇴사하는 직원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 업무의 강도가 점점 버티기 힘들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침 전 회사였던 곳에서 연락이 와서 공석으로 인해 혹시나 다시 일을 해보고 싶으면 지원서를 제출해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원을 해봐야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퇴사를 한 곳에서는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를 원하고 있습니다. 대신 프리랜서인만큼 급여는 더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할 동료들도 사실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전직장에서 퇴사할때 이직하는 곳에서 연봉도 다 높게 책정되고 저에게 좋은곳으로 떠났다는 사실이 전직장에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기도 해서 철판깔고 들어갈 수도 있지만 제가 다시 들어간다면 후회를 해서 괜히 나갔다가 들어온거다 라는 말도 들릴 것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실까요? 고민이 정말 많이 됩니다.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8c3YqSB3iTAFoBJ 2021.10.20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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