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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인하우스 VMD 입니다제 업무는 VMD 20 마케팅 20 홍보 20 그래픽 20 잡일 10 회계 10 정도의 비율을 차지 하고 있어요면접볼때 VMD 를 뽑길래 VMD 관련 일만 하는줄 알았는데 위에 언급한 것 외에 부가적으로 잡일들이 참 많구요저는 그전에 현장에서 VMD를 했습니다 인하우스는 보통 연봉도 높고 안정일거란 생각에 입사하게 됐어요물론 연봉도 많이 올랐고 직급도 생겼구요. 편하지만 과연VMD 로써의 전문성이 생길까 하는 의문입니다 ㅠㅠ사실 매장도 많지 않아서, 라운딩도 적고 그래서 현장 감각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구요 …전 조금 더 VMD를 전문적으로 깊게 파고 들고 싶은데여기는 업무 범위가 너무 너무 넓고 회사 내에서도 포토샵 일러스트 사용 하는 업무가 있으면 타부서 것도 저희한테 맡깁니다 ㅜㅜ 물론 다른 회사도 다른 업무를 시키겠지만… 제가 다닌 곳들은 이정도까지 업무가 넓진 않았어요 올해 상반기가 되면 1년이고, 그동안 제 커리어라 말할것도 없지만 계약직으로 1년반, 1년 입니다 6갤 인턴은 제외입니다 .. (코로나로 공백기 1년있었어요) 내년이면 이제 만나이29살인데 회사를 옮겨도 될지 아니면 어떻게든 이회사에 2-3년은 있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이회사에 오래있으면 그냥 도태될것 같다는 생각은 확실히 들어요..현재 올해 상반기 목표로 학원다니며 포폴 업그레이드 중인데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그리고 현재는 패션 업계인데 이직하게되면 유통, 라이브커머스, 리빙, 라이프스타일 쪽으로 업계를 바꿀 예정입니다

프렌차이즈에서 매니저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작년부터 커피쪽으로 진로 정하고 카페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렌차이즈에 다니다보니 커피에 대해서 배운다기 보다 서비스업과 매장 관리 일이 주 업무 ( 게다가 매장 기기가 전자동이여서 커피를 한다는 느낌이 안 듭니다) 라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다른 직장으로 옮기고 싶지만 아무래도 제 경력도 그렇고 급여도 다니고 있는 곳 보다 적은 곳이 많더라구요.나중에 카페 창업을 하고 싶어서 돈을 모으고 있는데 여기서 더 적은 곳으로 가기도 그렇고 어른들도 몸 값 낮추는것은 아니다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커피를 더 배워서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ㅠㅠ - 나이는 27 이고 알바 3개월 매니저 9개월째 입니다. 

가스산업기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향후에 취직을 어떤 방향으로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중 제일 메리트 있는 곳이 어딘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사의 근무환경이나 근무하고 계시는 직원분들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 외에 다른 회사에는 없는 특별한 자랑거리나 복지 같은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첫 직장으로 규모가 상당히 작은 회사의 마케팅팀으로 들어갔습니다.

규모가 작은만큼 소수의 인원으로 콘텐츠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등 여러가지 분야를
말그대로 찍먹만 한 수준.. 종아리 정도만 담군 수준으로 일을 익히게 되었네요..

그리고 두번째 직장도 이전보다는 나았지만 여전히 여러가지 업무를 하게되었고 전문성은 그대로 날려보내게 된 것 같아요.

경력은 총 5년정도를 쌓았고, 이제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데 종합적인 마케팅 직원을 뽑는 공고는 지원할 수 있겠지만
퍼포먼스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바이럴 마케터 등 딱 한 분야의 전문가를 원하는 공고에는 차마 지원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처음부터 한 분야를 파서 전문성을 길렀어야 했는데 이제는 나이만 먹고 전문성은 부족하게 느껴지고ㅜ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해결법이.,. 있을까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하는지 참 어렵네요ㅜㅜ

화장품 업계에 8년정도 일했습니다.
수출 업무 , 구매, 재고 업무, 당좌 발행 및 관리, 업체 관리 및 원가 정리 등 할 수 있는 업무는 많은데.. 이직이 가능할까요? 주 업무는 구매, 재고 업무인데.. 나머지 업무는 전문적이지는 않고 업무만 볼 수 있는정도 입니다. 회사에서는 할 수 있는 업무가 많으면 업무의 깊이에 대해 의심할꺼 같고, 생각이 많네요

공무원준비하다 30대가 되었습니다

취업준비중인데 단순반복이나 쉬운 일보다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습니다.

나이도 있고 안정적으로 좋은 회사에 입사를 원합니다.

최근 중소기업 합격을 했지만 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거나 비젼있는 자격증이나 기업소개좀 조언부탁드립니다

현재 자동차 PDI 에서 근무하고 있는 28세 직장인 입니다. 직장에 다닌지는 2년 반이 되었네요. 현재 첫 2년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이직에 성공해 다른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데요. 여기선 원래 제가 하던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의 땜빵으로 작업을 진행중 입니다. 윗선에서는 사람이 구해지면 원래 네가 지원했던 팀에 보내줄것이라고 몇차례 이야기는 오갔습니다만,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는걸 보고 어느정도 마음의 정리는 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원래 하던 취미생활을 하더라도 평일이 고되게만 느껴지고, 제가 원래 이런 약한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원래 제가 지원했던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를 한다는 점, 일에 있어 전문성이 떨어지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이런 불만을 가진게 아닐까 추측이 되었습니다.(자동차 업계에서 제일 전문성이 떨어지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전문성 있는 직업을 찾아 아예 새출발을 해야 할 지, 마음을 다잡고 현재 직장에서 연차를 채울지 고심중에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장에 3년째 잘 다니고 있다가
이직의 기회가 와서 면접까지 진행했는데 최종 합격했습니다. 면접을 본 곳은 나름 중견에 연봉도 지금보다 500이상높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 제가 좀 배우고 싶었던 부분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고 출퇴근거리는 약 왕복 2시간거리입니다. 지금다니는 곳은 중소기업이고, 전문성은 좀 떨어지지만 기숙사가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 사람들이 너무 좋습니다. 다들 착하시고 저랑도 잘 맞아서 또 이런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돈, 전문성 vs 사람들, 출퇴근용이 이갈림길에 고민을 하게되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