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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센터 채용대행(현재 국민취업지원제도 하는중 입니다.) 으로 지원하여 이력서보고 연락을 주어서 내일 면접 보기로 되었는데요 직종이 카페(개인카페 아니고 법인업체 입니다) 전화로 받았을때는 경력이 있어야되냐고 물으니까 그런거 굳이신경안쓰고 처음부터 다 가르쳐준다고 걱정안해도된다고해서 이력서 첨부해서 방문해달라고하는데 내일 면접볼때 혹시나 경험있냐고 물으면 어떡하나 싶어서 걱정이네요....(경험있냐고 물으면 말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대부분 저렇게들 말하지만 마지막에 연락만준다고 둘러대고 탈락되는경우가 많아서요.... ㅠㅠ 면접 볼때 어떡하면 좋을까요.... 일해본 거라고는 시청에서 예전에하던 코로나방역 일자리 밖에 없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제 전문대 졸업하고 조금 늦은 나이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서류합격은 문제가 없는 편인데 면접에 대한 공포감이 좀 있는 편이라 면접에서 매번 떨어져요..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해도 들어가는 순간부터 아무생각이 안나요.. 몸도 너무 떨고 몸에 피가 거꾸로 쏠린다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같아요.ㅠㅠ 이게 한두번 이러다보니 옛날엔 아무말이라도 막 하고 나왔는데 이젠 질문을 들어도 대답을 아예 못해요..안그래도 취업하기 힘든 세상인데 꼭 극복해서 제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어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극복하신 분이 있다면 꼭 좀 도와주세요! 추가로 아르바이트 경험은 많은 편이라 손님들이랑 대화도 잘해요! 면접관님들을 동네 아줌마, 아저씨라고 생각할려고 해도 그냥 무서워요ㅠㅠ..

35살 한창 일해야할 나이에 번아웃이 왔습니다.
진짜 다들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했었는데
번아웃 오면서 다 부질없고 내 일이 아닌거 같고 일이 오면 피하고 싶고 그러네요.
요즘엔 예전에 잘 했던 일도 잘 못하겠고...
능률도 줄어드니 자신감이 바닥이네요. 악순환 입니다.
동료한테 파해주지말고 퇴사하고 쉬면서 다른일 알아봐야하나 싶어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ㅠ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제 대학의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쭈욱 편의점 알바, 롯데백화점 알바, 아파트 분양하우스 알바, LED전광판 업체 알바 등등 다양한 알바만 해오다가 21년도에 처음으로 계약직 직장에 입사하였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로 마케팅, 엑셀 시트 정리, 이벤트 기획 등을 하고 있는데 엑셀업무를 제외하고는 마케팅이나 이벤트 기획 업무를 할 때면 기획한 것에 대비해 실적이 나오지 않고 기획안을 작성할 때에도 심리적인 부담감이나 어떤 기획을 하면 좋을지 막막해집니다 웬지 뭐랄까 이 자리는 제가 있을 자리가 아닌 저보다 “마케팅 쪽으로 유능한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인데.. 아마추어인 내가 왜 여기있지 회사에게 민폐야 민폐” 이런 생각들이 자꾸만 듭니다

또한 곧 9월이면 계약 만료일도 다가오는데 깔끔하게 계약 만료되고 퇴사할지 아니면 계약 연장을 할지 심적으로 굉장히 고민되네요..!

가진 자격증도 모스 엑셀 2016, 워드, 운전면허 2종 등 밖에 아직은 없지만 차후에 모스 마스터까지 취득할 예정이긴 합니다..

계약 만료하고 나가는 게 회사에게, 사장님에게 도움될 것 같고 반면 능력도 없지만 계약을 연장해보는 게 맞나..ㅠ

고민이 됩니다

퇴사 후에 디자인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직업훈련 기관에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수료 후에 취업이 너무 안돼서 그냥.. 전공 살려서 그쪽으로도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 지금 거의 40군데? 정도 넣었는데 열람 후에 연락조차도 안 와요.. 이력서 수정만 여러 번 하고 있는데..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모아둔 돈이 떨어지니까 조바심만 들고 우울함이 큰 거 같아요..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려용

나이도 드니 더 눈치보고 사네요
일적으로는 문제 하나도 없는데 사람관계가 힘들어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눈치 보게 되고
눈도 못 마주치겠고
내가 잘못한게 있나 천번 생각하게 되고
자신감이 뚝뚝 떨어지는데 이게 사람들 눈에도 보이나봐요 자신감 갖고 살라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휴
이런말 듣는 제 자신이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하면 자신감 갖고 살수 있을까요?
회사에서도 그냥 평소대로 하고싶은말 하면서 살면 되는건가요?

내 나이는 30살이다.
2년이 조금 안된 취준생?이라기보다는 운동강사에서 퇴직을 결정하고 휴식기를 가지며 자기개발을 하다 코로나19와 부모님의 건강악화의 이유가 합쳐지며 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물론 결국 핑계이지만.. 이제는 취업을 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아 구직사이트를 통하여 취업을 하고자 하는데 어떤 업무를 내가 잘 하는지 모르겠고, 도통 이 회사는 어떤일을 하지? 오래할 수 있는 직업일까? 등등 생각이 많아진다. 어떤 것을 잘하느냐고 물어보면 딱 하나 꼽아서 얘기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책임감이 커 배움에 있어 부끄러움은 없다 그리고 배우는 능력하나는 정말 자신있다고 생각한다.
말에 두서가 없고 얼버무리기만 하는 걸 보니 취업으로의 길을 내가 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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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로 1년 넘게 쉬고 있고 그 전 회사에서는 권고사직을 당했어요.
식품MD일을 8개월정도 하였는데 새로운 일을 찾아보려해도 서류전형에서 탈락이 돼요.
저는 도서MD부분 일을 해보고 싶은데 해오던 분야가 아니여서 인지 제가 능력이 안되서 그런지 어렵네요..
식품MD이전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문교사 일을 해왔는데 그 일을 다시 하기는 정말 싫어요.
말할수 없는 일들이 많았거든요..
계속 취업에 실패하니 내가 뭘 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고 나이도 많아 다시 취업은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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