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전체메뉴
인센티브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인센티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16건
퇴사 후 급여 미지급...

안녕하세요.전월 퇴사하고 2주가 지났음에도 아직도 월급 수령을 못 받았습니다. 회사 측에 몇 번이나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경영이 어려우니 미뤄주겠다고 하거나 카톡 읽씹을 쉽게 하거나 했습니다. 분명 회사 대표가 퇴사 후 보름 전에 준다고 했는데도 연락이 안 닿으니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18일) 저녁까지는 꼭 달라고, 개인적인 일로 돈 해결을 해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그건 제 사정이고 자기는 이번 주 금요일에 줄 수 있다고 말을 계속 바꿨습니다. 결국 참다참다 못해 임금체불 진정서를 쓰고 진정서 썼으니까 출석 때 보자고 회사 대표한테 전달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화를 내면서 "니가 진정서 같은 걸 썼으니까 나는 최저임금만 주겠다"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회사 월급 체제가 기본급+인센티브인데 인센티브 비중이 크거든요. 너무 어이가 없고 돈 못 받은 건 저인데 오히려 역으로 화를 내니까 억울해서 몸이 다 떨리더라구요ㅠ 근로계약서상에는 인센티브 관련으로 적힌 항목이 없지만 카톡 내역이라든지 전월 수령 받은 인센티브 거래 내역은 남아 있어요. 이걸로 증거 제출해서 노동청 출석 때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주휴수당도 지금까지 한 번도 못 받았고 월급도 월급일에 맞춰서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네요

2TMvi2VA7Vw4a3Z 2023.12.19 작성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현직자 프로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해결해보세요!
학원강사 인센티브 이행 문제

안녕하세요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한 보습학원에서 일한 지 5개월 채 되지 않은 수학학원 강사예요제가 이곳에 면접 보러 왔을 때 원장쌤이 기본급 제외한 인센티브 조건은 원생수 48명부터 한 아이당 월급 2만원씩 올려주기로 했어요(당시 43명)일정기간 일하면 기본급을 올려주거나 몇프로 인상 이런거 없이 그냥 원생수 조건으로요근데 원생수가 한명 두명 늘더니 지금은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보다 총 10명 정도 늘었어요 (다음 달부터 많이 늘어요 수업 대기 중인거죠 7명이)근데 며칠 전 갑자기 저한테 하시는 말이 원생이 많이 늘어서 반을 개설 하게 되면서 알바하는 분을 뽑는데 저를 인센티브를 못 주겠다네요(본인이 하던 수업과 새로 개설되는 반 수업을 그 새로운 알바쌤한테 주는거죠. 다른일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못 주는 이유는 제가 수업하는게 아니라서요. 근데 애초에 면접 볼 때 다른 인센티브 얘기 없이 원생수로 48명부터 2만원씩 주기로 한건데 말이죠그러면서 자기가 수업했으면 주려고 했는데새로운 알바쌤 뽑으면서 자기가 수업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못주시겠다네요저는 일단 말이 바꼈다고 생각하는데 원장쌤은 제가 수업 하는게 아닌데 어떻게 주냐고 하시네요 다른 원장쌤들과 얘기도 해봤는데 그 원장쌤들이 제가 틀리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대요*계약서에는 다른 조건 없이 48명 이상 2만원씩이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저는 근무타임이 고정되어 있고 한 반에 최대 5명인데 그러면 애초에 성립되지 않는거였다고 생각이 듭니다...제가 순수 맡는 아이들만 셈을 해보면 38명 인데요저는 신입강사이기도 하며 물론 맥시멈 1년 이상은 정성껏 일할 생각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사랑스럽고 가르치는것도 재밌고 5개월동안 당연하지만 결근은 물론 맡은 바를 다 해내려고 노력했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되니까 너무 기분이 좋지 않고 약속을 안 지켜주신다는 생각만 드네요사실 기본급만 주셨어도 생활에 지장 없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상하니까 더이상 같이 일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신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조언이나 도움 부탁드립니다혹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요?

MhqtwGxGt11H1XM 2023.01.17 작성
이직 후 2주 근무 퇴사 고민 됩니다.

오래 일하던 직장을 관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완전히 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 분명 4대 보험이 있다고 이야길 들었는데 막상 첫날 가니 4대 보험이 없다 .. 그리고 저말고 다른 직원이 있는줄 알았더니 저랑 대표 단둘이 더라구여 .. 점심도 원래 알아서 각자 해결해야한다 이러고 ..조금 당황 했지만 .. 고민 끝에 이직을 한거라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 앞서 일단 참았습니다. 그전 직장은 월급제 였고  이직한 직장은 기본급 + 인센티브 영업직 입니다.  어찌됐건 내가 노력하면 보상이있겠지 하는 생각이였는데 .. 교육이나 이런 부분이 전혀 없고 제가 모든걸 알아서 해야하는 상황이고 .. 심지어 대표님도 어느 순간 저에게 떠넘기는 건지 일을 안나오시더라구요. 아니 처음 해보는 일을 혼자서 어떻게 하라고 .. 너무 힘들어 매일 매일 스트레스 받아 도저히 안되겠어서 대표님에 너무 힘들다 교육이라도 해주던가 대표님이 나오기라도 하시라고 이야기 했더니 그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나오셔서 가르쳐 준다는둥 .. 챙겨주시는데 .. 휴 .. 이걸 믿어도 되는건지 ..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하면 저를 키워준다는둥 무조건 돈 되는 일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 믿음이 가질 않네요 .. 체계가 전혀 없고 .. 이업계는 원래 그렇다 .. 원래 혼자서 하는일인데 자기껀 자기가 챙기는거다 라고 말씀 하시는데 .. 그건 경력자일경우 가능한 거고 신입이 혼자서 멀알고 자기껄 챙길까요 .. 일자체를 몰라서 하지를 못하는데.. 그만 두는게 맞겠죠 ??? 

bHRXSfNb58USPDz 2022.03.13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